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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멘 난민문제 관련해서 시끄럽지만

    우리 율리아는 어지간하면 받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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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이구아노돈 2018/06/25 22:32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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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결한장미 2018/06/25 22:33

    외모는 차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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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viet™ 2018/06/25 22:52

    한국 국적을 가진 남자랑 결혼하면 안가도 되는데...미성년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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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옛날의유머 2018/06/25 22:52

    학생인데 외모로 그렇게 하기엔 좀..
    빅토리아나 카톨리나는 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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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매 2018/06/25 23:38

    근데 우리말 잘하고 그러면 시험봐서 귀화하는거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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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러브 2018/06/25 23:53

    난민 문제로 시끄러운건 90%이상은 이슬람 문화때문인걸로 아는데...
    고려인하곤 관계없을듯... 할랄식이라던가 히잡이라든가 그딴 문화를 한국와서도 징징대니깐 안좋게 보는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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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형 2018/06/26 01:14


    베스트로 가버렷~!!!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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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rie 2018/06/26 01:26

    이런사람들을 데려와야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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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플레보이 2018/06/26 01:52

    이거 가볍게 생각하시는데 고려인들을 조상이 같다고 쉽게 받아주려면 조선족들도 쉽게 받아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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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kubura 2018/06/26 01:55

    개인적으로 이민. 난민 문제에 보수적인 입장이라 저 학생이 예쁘고 어리다는 것과 고려인이라는 걸 전부 떠나서 한 사람으로 놓고 생각해봅니다.
    우즈벡에서 태어났다는 건 나오지만 국적은 나오지 않는데 고려인이라는 걸 보면 아마 우즈벡이나 러시아 국적 같은데 왜 외국인에게 한국 국적을 줘야하나요? 위에위에위에 조상이 한국인이라서?
    그럼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인 4세도 한국에 영주권 / 시민권을 받고 싶다고 하면 그냥 주어야 하나요?
    이민. 망명을 하고 싶다면 합법적으로 이민을 오거나 귀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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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식다람쥐 2018/06/26 05:55

    인권이고 뭐고 아름다운 가치고 다 좋죠.
    그래서 500명 받아들이면,  국내법상 선례가 생기는건데
    동일 기준이면 동일 조건의 난민 신청에 대해  평등원칙에 따라 끝없이 난민을 받아야할겁니다.
    지금도 난민들이 한국 법정에 소송걸고 있죠.
    한번 받아줘 보세요. 다음에 얼마나 많은 난민들이 와서
    헌법에 명시된 평등원칙가지고, 자기들도 동일 대우요구할지. 그떄 감당이 되나
    국제 정치는 냉정한겁니다.
    그렇게 서로 하하호호 다 베푸는 사회가 되면 왜 전쟁은 나며,  독도니 다케시마니 싸우나요.
    이슬람은 받아줘도  자기들식의 원리주의고집이 너무 강한데다가
    수니파 시아파부터 시작해서 iS까지 내부 종파갈등 때문에,   받아줘도 지네들끼리 맨날 치고박고 사고치는 곳애들인데 뭘 믿고 받아줍니까.
    당장 유럽꼴을 보세요 어찌됐나.
    프랑스, 영국은 자꾸 개소리를 하지만
    아랍, 아프리카 개판난건 최소 50%이상 개네들 책임입니다. 식민지배시절 민족, 부족, 분파를 이용해서 전라도/경상도 싸움 붙이듯이 싸움붙여서 지네들끼리 싸우는 동안 편하게 지배하다가, 그대로 국경선 긋고 튀어나오는 바람에,  아랍/아프리카 애들이 아직까지도 죽도록 싸우고 있는게 대부분이거든요.
    프랑스, 영국 양아치나라들은 진짜, 핵맞고 울면서 반성해야될 녀석들이
    다른 나라들에 난민 안 받는다고 비난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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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노아Ω 2018/06/26 06:30

    유머글에 시사 주제로 진지빨고... 아 이래야 오유지.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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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2018/06/26 07:31

    한국 고등학교 재학할 정도면 귀화시험 치는데 어려움 없을텐데???? 취직이나 진학도 할 수 있을거고 그냥 귀화시험 치면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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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8/06/26 07:40

    관리감독법 확실히 못할거면
    아예하질 않는게 좋음
    꼭 몇사람 죽으면 그제서야 난리칠꺼니까...
    인권이고 ㅈㄹ이고 자국민 인권이나 지켜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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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식왕 2018/06/26 08:08

    고려인 이라는 말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봐요
    구소련쪽에 갔던 그냥 우리 한국인일뿐인데
    그걸 마치 다른 민족인양 왜 구분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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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모작 2018/06/26 08:22

    귀화하면 되는데 안하는거는...본국적은 유지하고싶고, 하지만 비자없이 한국에서 살고싶은..
    솔직히 엄청 이기적인 마음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의무 없는 권리는 없습니다..
    전혀 한국쪽과 관련없는 혈동의 사람들도 정말 한국이 좋으면 귀화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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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새둥지 2018/06/26 08:33

    안보내면 님이 어쩌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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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6/26 08:50

    개인적으로 이슬람 문화나 유교탈레반이나 비슷하다고 보는 입장인데, 아직 우리나라에도 유교탈레반 많죠. 유교탈레반들이랑도 같은 말 쓰면서 살아가는데 이슬람 문화까지야 뭐...오히려 그쪽이 양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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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zying? 2018/06/26 09:04

    난민과 중동아시아 조선인 후손은 전혀 다른 문제이고 해결방법도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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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나무 2018/06/26 09:12

    귀화시험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국에서 살았다면 가능할것같은데...
    이중국적을 요구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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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판일세 2018/06/26 10:25

    애초에 난민들 온거보면 다 남자들인게
    감이 오시죠??
    네 가족들 버리고 지 혼자만 쳐 온거(캐나다의 경우네는 가족버리고 혼자온경우 난민으로 절대 안 받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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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귀 2018/06/26 10:31

    궁금해서 좀 찾아봤는데 귀화조건이 5년을 한국에서 살아야되는데 4세분들은 대부분 10대 중반에 넘어와서 귀화시험 애매하게 못보네요
    간이귀화도 고려인 4세들이 조건이 애매해가지고  걸리는거같고  총체적 난국인듯 실무자들이 고생좀 해야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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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속35 2018/06/26 10:55

    이건 좀..  저거봐주면 조선족도 다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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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없는애 2018/06/26 11:11

    어쨌든 이슬람이랑 짱깨는 받아주면 안됨 전세계의 암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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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키D루피~ 2018/06/26 11:27

    댓글들 읽다보니
    귀화하면 되는데 안한다는 건 좀 그렇군요...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누군가에게 양녀로 입양되는 거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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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설탕 2018/06/26 11:29

    3세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4세까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평범하게 귀화하거나 결혼이민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사람을 허용해주면 조선족과 세계에 퍼진 한국계 4세들이 다 들어올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건 어떻게 감당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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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멍가 2018/06/26 11:30

    여기가 법원도 아니고 받자고 해서 받아줄수도 없는데 걍 말로만이라도 받아주자고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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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a♥ 2018/06/26 11:47

    저런 경우는 유학비자로 전환시켜서 귀화조건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무조건적인 귀화는 약간의 혈연관계로도 기하급수적으로 인원이 늘어나서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므로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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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뮤다 2018/06/26 11:55

    마치 이제까지 난민이라곤 없다가 받아들인것 마냥 화들짝 반응하지만 한국은 '난민 지위에 관한 협약' 의정서를 1992년도에 비준하였고 난민법은 2013년에 제정되었죠. 또한 94~2017년까지 32,733건의 난민 신청이 있었으나 인정된 난민은 불과 792명에 불과합니다. 정부에서는 여전히 심사를 거쳐 난민을 수용할 것이기에 마치 난민들 수만명이 몰려와서 살 것처럼 호들갑 떨 필요는 없죠.
    별개로 인권을 마치 현실 분간 못하는 낭만적 사고로 취급하는 몇몇 사람들이 국내 인권 문제에서는 피해자와 약자를 옹호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좀 우습기도 합니다. 인권이라는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정도의 가치밖에 없을까요? 이쯤 되면 분명히 난민 범죄를 거론하며 그들은 문제가 있는 종자들이라고 말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그러나 이 역시 역설적이게도 유럽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수용한(약 백만명) 독일의 2017 범죄율이 30년만에 가장 낮은 범죄율을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관련 기사
    http://www.dw.com/en/crime-in-germany-drops-10-percent-in-2017-report-shows/a-43485926
    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europe/germany-crime-rate-migration-antisemitism-horst-seehofer-a8343226.html
    그리고 이들이 문제를 일으킨 주된 이유는 단순히 문화 갈등이 아니라 그들을 범죄로 몰아가는 열악한 조건이 큰 원인이죠(별개로 독일 국민들의 범죄 불안율은 올랐지만) 물론 이 글을 쓰는 저라고 모든 현실적 문제를 내려놓고 인도주의적으로 판단하자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현실을 감안하되 인권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무시될, 또 무시되어서도 안되는 가치라는 것이며 객관적으로 보아도 정말 이들 난민이 잠재적 범죄자, 테러리스트가 맞냐는 겁니다. 비단 예맨 난민뿐 아니라 난민 문제는 장기적으로 숙고해야할 문제입니다. 이들을 그저 무시하고, 거부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이죠. 어차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면(인도적 차원이든, 국제협약이든) 충분한 준비를 해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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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1일차 2018/06/26 12:08

    문제는 난민 받을 사람들이 100% 다 저러냐죠ㅋ
    집단린치당하면 어쩔? 술먹고 깽판치면?
    엄격하게 심사하고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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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놔급똥 2018/06/26 12:17

    조선족이 동포가 아니라 고려인이 한국말 못해도 진짜 우리 동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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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학생 2018/06/26 12:42

    4세인데 있는거 보면 3세인 부모님은 국내에 계신거 같은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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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드윈 2018/06/26 12:45

    한국인 피가 섞인 한국계라면 이해라도 하지..
    지금 예멘 난민들보면 몸성한 남정네들이 대부분임. 노약자나 여성 어린아이는 전혀 없고.
    게다가 임시로 내준 직업도 힘들다고 거부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요구하고 자빠졌고.
    이게 취업박람회에 온거야? 죽을까봐 무서워서 도망쳐온거야? 내가 볼때 그냥 불법 이민자 딱 그건데?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르라고 이 나라의 원칙과 법을 따르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받아줄 이유는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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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LT빠방 2018/06/26 13:00

    진짜 오고 싶다면 무인도에 시설 만들어서 자기들 끼리 개척 해서 살게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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