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치마에 블라우스, 남자는 바지에 셔츠.
흔하게 중,고등학교 교복에 적용되는 규정인데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치마 대신 바지를,
블라우스 대신 편한 셔츠를 입게 해달라는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요즘 여학생들의 교복 블라우스가 얼마나 작고 불편한지
20대 여성들이 시범삼아 중,고등학교 교복을 입는 유튜브영상은 조회수 20만건을 넘김
기자가 직접 교복을 입어봤는데, 기성복으로 나온 교복을 줄이지 않고 입었는데도 블라우스는 치마 허리선을 아슬아슬하게 덮을 정도로 짧았다고 함.
통은 더 좁게, 길이는 더 짧게 학교에서 정한 대로 교복업체는 디자인을 맞춰줄 뿐이라는 답변.
이러한 교복에 대한 불만으로 국민청원도 등장했고
이런 요구를 받아들여서 남녀구분없이 '편한 교복'을 입게 하는 학교들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음.
남녀구분없이 편의성 살린 교복은 찬성하지만
요즘 교복은 기본적으로 넉넉하게 안나오나?
보통은 핏 살린다고 줄여달라고 요구하는 쪽은 오히려 애들인걸로 아는데...
애들이 하도 줄여서 입으니까
요즘은 아예 줄여서 나오더라
20대가 10대옷을 입는데 당연히 좁지...
교복은 지들이 작은거 입으면서
승마바지나 미니스커트로 만들고 다니면서
남탓오지네 ㅋㅋㅋㅋ
본인들이 줄여입기 시작하니 만들때 아예 작게 만들기 시작한거 아닌가?
저거 애들이 줄인건데...
저거 애들이 줄인건데...
ㅋㅋㅋ ㄹㅇ 저거 기레기들이 친구들 불러서 만든 자작일 수도 ㅋㅋㅋ
아녀 애들 말로는 줄인게 아니고 나올때 저렇게 나온데
물론 줄여입는 애도 있지만 일반애들은 나온대로 그대로 입는데 저모양이래
애들이 하도 줄여서 입으니까
요즘은 아예 줄여서 나오더라
지들이 줄여서 원래 넉넉하던거 바꾼건데 저 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교복 자체가 불편하긴하지 제일 ㅈ같은게 조끼는 대체 왜 입는거냐? 우리때는 그냥 입었는데 요즘은 많이 없어진듯 반바지도 간혹 보이더라
ㅇㅇ 맞어
내 모교도 이제는 막 위에 아무거나 입고 다녀도 되는거 같더라
교복이 없으면 저같이 가난하게 자란 애들은 옷 입을게 없어요.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 소풍가기 전날 목 늘어난 추리닝만 가득한 옷상자 보면서 뭐 입어야 될지 고민할 때 였어요
근데 뭐 외국에 유서깊은 학교들 교복을 벤치해서 만든거라,
멋있긴하죠...
않이 지들이 줄여놓고
?? 편하게 입으라고 널널할텐데..
본인들이 줄여입기 시작하니 만들때 아예 작게 만들기 시작한거 아닌가?
근데 줄여입는거야 졸업한 선배들때도 했으니 그것도 영향 줬을텐데 무조건 지금 학생들인 쟤들 탓만 있는건 아닌듯
교복은 지들이 작은거 입으면서
승마바지나 미니스커트로 만들고 다니면서
남탓오지네 ㅋㅋㅋㅋ
어휴 못난 20대 페미들 올린 유튜브에
애꿎은 예쁜 10대 여자애들이 욕 먹네
지들이 찐거 아니고?
20대가 10대옷을 입는데 당연히 좁지...
엌ㅋㅋ
나 학교 다닐적에는 널널해서 펑퍼짐할정도 였는데 ???
리빙포인트) 아줌마들하고 일하면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자식이야기인데
교복 줄이는 이야기는 클리셰급이다.
내 기억상 원래 널널한걸 존나 줄여대서 저렇게 된거로 알고 있다만...
뭐 그것보다도 이쪽 지역 여중 여고 교복이 존나 촌스럽긴 했지
넉넉하게 나와. 자기들이 줄인거야
애들이 줄인걸 어쩌라고
학창시절에 여장한 친구들보면 잘입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선배들이 하도 줄여 입어대니까 교복회사가 아예 저렇게 냈나 봄
아니 지들이 줄여놓고 왜 난리임
동생만 해도 지가 원해서 줄이던데...
허 참, 잘해줘봤자 아무 의미 업서....
3000명이 청원한걸 방송에 태우는게 너무 역겨워서 ㅈ진심으로 토가나올려하네.
그냥 한사이즈 크게 사면 되잖아;;
그럼 기장이 안맞음
그럼 기장을 줄여달라고 ㅎ ㅏ면됨
현자다!
팩트) 지들이 줄임
ㅈㄹ 들을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쳐 줄여입는거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소비자 취향맞춰서 줄여 나오는 거잖앜ㅋㅋㅋㅋ
저거 허용하면 100퍼 나중돼면 사복 허용좀요빼애애애애애애애액 거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칙으로 펑퍼짐한 거 지정해놓으면
줄여서 입고는 교칙위반으로 걸리면 선생 욕하고 부모 데려옴
저런거 때문에 우리학교 교복이 분홍색이 되었지
셀프 인권침해 ㅂㅅ
평퍼짐할때는 평퍼짐하다고 줄이고
줄이니깐 불편하다고 난리고 무엇;;
나때만해도 여자들 뭔 허리 존나 줄인 교복 입고 다니는게 유행이었는데
이제는 너무 쪼인다고 뭐라하네 ㅋㅋ;;
자기들이 줄여놓고 왜 학교탓인지..
원래는 널널한거 핏이 안산다고 줄여놓으니 편하게 줄여져서 나온걸 이젠작다고 뭐라하는건 무엇??
지들은 못입으니까 다른애들도 못입게하려는 마인드 아님?? 딱 페미들 평상시 하는거자너~
학교서 그럼 교복줄여입는애들은 왜 교칙위반으로 잡냐?
그 이유를 이야기 해보시지?
나때는 교복집에가서 사이즈 재서 직접 만들었는데, 요새는 찍어내서 만드나요? 왜 작다고하는거지.
요새는 찍어나온거에 기장같은곳 사이즈만 조절해서 함.
아하. 감사합니당.
제가 꼬꼬마때 엄마 손잡고 교복집가서 사이즈 재서 맞춘 기억이 있어서요.
생각해보면 그게 생애 최초의 맞춤정장...
아니 어른이 왜 애들 옷을 입고서는 쫄린다고 난리야
지들이 줄여놓고 뭔 소릴 하는거지?
그냥 지들이 살찌는거 생각안하고 줄여입는거 아님?!
4년전만 하더라도 애들이 줄여입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학생들이 하도 줄이니 아예 교복 나올 때 핏을 맞춰버려서
남녀 공통 디자인이면 아예 남자 교복 입고 다니는 여학생들도 꽤 됨.
저렇게 늘린 교복으로 만들어주면 또 줄여입게 해달라고 난리침. 그래서 줄여서 내면 왜 줄여서 쪼이냐고 난리침. 그래서 늘려주면 줄여입고싶다고 난리침. 그래서 줄여주면........
무한볍신인데?!
불편하긴 했음
그래서 난 그냥 안 입고 청소했지
하복은 입을 만한데 동복은 껴입는 게 많아서 팔이 안 올라가더라
널널하게 만들면 지들이 줄여서 규정위반하고 줄여서 주니깐 고졸들 데리고 와서 작다고 불평하네
느그 년들이 줄여서 입어서 그렇게 줄여서 나온거고 20대가 10대 옷 입으면 당연히 작죠 씨1벌
대가리 우동사리신가 ㅋ
이런거 공중파로 내보내기 전에 올린놈 머리를 후려야 되는거 아닌가?
대체 사실관계는 어따 버리고..
애초에 저런 별 그지같은 운동 있기 전부터
하복은 학교에서 지정해준 편한 생활복으로 바꾼지가 언젠데, 바뀐거 생각해보면 8년 전이네
뒷북 오져버리기~
근데 그거 없는 데도 꽤 있음
허용안해주는데도 있고
생활복도 여학생꺼는 핏 맞춰서 나와서 남자꺼 입고 다니는 애들 꽤 있긴 함.
개인적으론 교복 안좋아해서 사복 입었음 좋겠다
이게 또 은근 교복이 좋은게
남들한테 잘보이고싶고, 남들보다 잘나고싶은 허영심이 기본적읈 탑제되어있는 청소년들에게 교복하나만 입히면 애들이 옷고르는데에 스트레스를 안받음
선배들이 학교측과 싸워서교복자유화 얻어낸 걸, 후배들이 다시 교복 도입했지. 선배들 도와주던 선생님 참 허탈해하시더라.
그거 교육학 쪽에서는 반대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음.
사춘기에 개성을 발산하고 싶은 욕구가 충족이 안되서 입은 옷의 가격으로 남들과 달라지고 싶은 허영심으로 변질된다는거.
실제로 교복 안 입을 때는 몇몇 아이들만 개체 편차로 허영심을 가지지
전반적으로 그런 성향을 보이지는 않으니까.
그 허영심이 교복 입는다고 사라지나? 그럼 노스페이스 왜 입는걸까나?
허영심을 억압하고 제거하는게 아니라
그 분위기를 못따라갈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덜받는단거야
이게 우리 경험으론 외투 하난데
이게 옷 한벌이 되어버리면 그 스트레스는 어떻게 감당하겠어
평소에 옷 애매하게 입고 다니는 애들이나 좀 잘입는 애들이나 다 동의하든데...
줄이지 마라 마라 할때는 오지게 줄이더니만 이젠 또 뭐래
뿅뿅을해도 좀 정도껏하지 ㅋㅋㅋㅋ
우리 동네 애들은 선생들이 줄이지 말라고 잔소리 한다고 짜증내던디...?
키에비해 흉부가 유난히커서 사이즈 문제로 흉부가 끼는 경우는 있는데 지들이 안줄이면 살이 좀 쪘어도 충분히 여유있을텐데?
그리고 왠만한 학교들이라면 체육복도 허용해주고 치마대신 바지도 가능하고
수업시간에 단추한두개 푸는경우 많은데?
왜 남자애들이 여자옷 입고 작다고 그래..
체육복으로 바꿔주면 꾸밀권리 찾을걸? 100%장담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도 줄여서 입지 않던가
??? 서울 공립 중학교 다녔는데 우린 학칙에 여자애들 바지 입는거 허용했었는데???
그래서 실제로 바지 입는 애 한명 있었음.
그리고 교복이 불편하긴. 줄여입거나 사이즈 작은거 입으니까 불편한거지. 큰거 입어.
시발 원본동영상보니
불꽃페미액션?
씨1발
거기다 5개월전 게시물
https://www.youtube.com/watch?v=QyW0ynOuPsY
조회수 올려주지말자
애들이 예뻐보이는게 또 코르셋으로 보였나..
중국처럼 츄리닝이나 입고 다니던가
지들이 줄여입겠다고 난린데 뭔 개소리여ㅋㅋㅋㅋ
왜 니들이 줄여놓고 그 지.랄이냐...
우리때도 넉넉하고 나오면 자기들이 줄여입었자나? 원래 저렇게 나오는게 아닐텐데 ㅋㅋ
학생들이 멋 살린다며 줄였던게, 이제는 줄여서 나오는거라지만...
아이들 발육 생각 안하고, 멋대로 줄여버린 교복회사도 문제구만...
근데 탈코르셋이라면서 화장같은거 하기 싫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화장하고 줄여입던건 결국 지금 대학생~사회초년생 여자들 아님?
지금 중고등학생 입장에선 이미 입학할 때 부터 저런 상태였을 텐데 쟤네가 잘못한거라고 하긴 문제가 있지 않나?
하지말란거 억지로 하면서 깽판치고 페미니즘 빼애액 거리고 있는건 윗 세대인데 왜 아래세대가 '니들이 했던거잖아' 하고 욕먹어야 함?
아마 대부분 그거 생각하고 하는말인거 같은디 지금학생들 머라한게 아니라 계속 그래왔으니까 지금 이렇게 된거 아니냐고 그러는거 같은디ㅋㅋ
어차피 영상만든것들도 전세대일거고ㅋㅋ
원래 일자형으로 나오는걸 개인에 맞춰서 고쳐서 주지 않나?
살을빼던가 치수를 크게잡아 뇌없찐들아
아니 애들이 스스로 줄이는거자나 이쁘다고 그게 ㅋㅋㅋ
중고딩때 좀 논다하는 애들은 지가 줄여서 입고 다니던데 그사이 교복이 바뀌었나 ㅋㅋㅋ
여학생들이 교복 펑퍼짐해서 못났다고 줄여입고 치마 올리고 해서
아예 거기 맞춰줬더니 이제는 미니스커트 투쟁 잊고 여자들 옷차림
조신하게 해야한다는 페미마냥 반대로 질알이네.
그래서 과거로 돌아가자고?
학교가 언제 교복을 핏맞춰 입으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성장기인거 감안하고 크게 사라고 권장하는 판국에
'교복이 끼어서 답답해요!'라고 학교탓을 하면 마인드가 거참...ㅡㅡ;
아니 니들이 줄여입은거 아니야?
다 줄여입어서 바꿔준건데 왜요?
저거 방송하는 아나운서나 기자는 자기들은 학창시절때 줄여입은 사람도 못본 아싸들이었나?
바지를 지멋대로 줄여나와서 하루만에 터진적있었지 ㅅㅂ
그냥 교복 없애면 안되나?
적당히 교칙으로 복장단정 정도만 지정하고.
그럼 등골브레이커 개난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