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즈케이스나 엘프레이트가 연장그립정도의 역할을 해주시나요? 칼자이즈 VS B+W

네. 그래서 실제로 소니 유저들이 l플레이트를 많이 쓰는 게 그 탓이죠^^
전 소니 a7 시리즈 사면 가장 먼저 l플레이트부터 삽니다. ㅎㅎ
필터는 b+w를 추천드립니다. 잘 닦이거든요.
자이스는 왠만해서는 잘 안묻지만 한 번 묻으면 닦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L플레이트의 베이스플레이트만 사용합니다. 그립감에 보탬이 돼요 ㅎㅎ
도브플레이트라 삼각대에 바로 체결하기도 편리하고요.

둘 다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 새끼손가락 보조 역할도 됩니다.
저는 연장그립 사용중이지만 하판이 두툼하고 마감 좋은 엘플레이트로 추천 드리고 싶어요.

L플레이트 체결시 하판 기스난 카메라들을 너무 많이 봤네요 ㅠㅠ
림즈케이스도 많이 사용합니다.
L플레이트 림즈케이스 연장그립 이렇게 3개 사용시
연장그립이 그립감은 가장 좋았던듯 합니다.
L플레이트와 림즈케이스는 대동소이했구요
연장그립은 삼각대 체결이 불가하고 갸우뚱한게 싫어서 현재는 림즈케이스 사용중입니다. 거기에 스파이더 핸드그립?핸드스트랩? 여튼 그거까지하니깐 사용감 끝내줍니다.

저도 L플레이트 그냥 막샀다가 안껴요 무거워서
가벼운거 찾아보는데 다들 무게가 안써있네요 ㅜㅜ

플레이트도 나름이고 또 사용자의 손크기 나름입니다.
저는 보통손보다 약간 작은손인데 플레이트만으로는 그립감이 확 살아나진 않더라구요.
결국 세로그립 샀습니다만 그래도 연장그립 장도는 돼야 만족스러운 파지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여담이지만 소니 연장그립 미친가격 아닙니까?
저는 처음에 거기 무슨 전자제품 기능이라도 있는줄 알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