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병대도 못믿겠다.
예전에 상병 시절에 헌병에서 조사관이 부대로 나오더니 나 불러서는 너 간부한테 피해입은거 있지 않냐? 내가 아는게 있으니까 빨리 말해라 이러면서 엄청 압박하더니 내가 모른다고 하니까 너는 개돼지 새끼냐 이러면서 별 개소리 다 하더라.
나는 피해 입은게 없으니 당연히 그런적도 없고, 모른다고 답했는데 내가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그떄 정말 황당했음
실적 올리려고 깽판치는 깡패로 밖에 안보임
루리웹-44821361032018/06/26 02:05
이게 문제가 진짜 부당한대우를 받아서 찌르는게아니라 자기편하려고 지어내서 찌르는게 문제
아롬다미2018/06/26 02:03
이게 사실 맞는 말인데
내가 언제 꽉막힌 사람이 된건지...
우루사군2018/06/26 02:03
현실은 이거의 반대잖아..?
KissDay2018/06/26 02:37
현실에서 저렇게 하면 찌른 사람은 부대내에서 유령취급
아무것도 안 시키는 수준이 아닌, 아예 없는 사람 취급
인천인2018/06/26 02:44
저렇게 해야할 상황이면 차라리 그게 나음
Belze2018/06/26 03:37
다각도로 생각해보면 딱 반반임. 선임이 뿅뿅이거나, 찌른놈이 뿅뿅이거나.
돌아온leejh2018/06/26 04:02
더러운 꼴 당하면서 살 바엔
차라리 없는 사람 취급 받는 게 낫죠
흔한유령2018/06/26 02:03
저거 일단 본인은 엿되고 시작하는 이야기 아니냐..
밀크티하임2018/06/26 02:05
저기까지 생각해야 되는 시점이면 본인은 이미 엿된거
文香2018/06/26 04:15
엿되는거고 뭐고 그냥 너죽고 나죽자 마인드로 하는거 아니냐
D.N.A2018/06/26 02:03
이런건 많이알려야됨
HAWAWAWA2018/06/26 02:03
ㄹㅇ 꿀팁
빅라이플2018/06/26 02:03
저렇게 성실하게 이행하면 조만간 그린캠프 통해서 금방 전역시켜줌
빅라이플2018/06/26 02:07
부대에서도 저런 애들은 계속 대리고 있기 껄끄러워서 어떻게든 집에 보내주던가 안되면 그냥 혼자 일하기 편한곳으로 고립시켜 버림
종야홍2018/06/26 02:03
옳은 말만 하네. 분대 선임 서너번 찔렸는데도 멀쩡하게 분대장하고 전역함
AgainstTheCurrent2018/06/26 02:04
이건 ㄹㅇ 꿀팁이네
얼음커피2018/06/26 02:05
헌병대도 못믿겠다.
예전에 상병 시절에 헌병에서 조사관이 부대로 나오더니 나 불러서는 너 간부한테 피해입은거 있지 않냐? 내가 아는게 있으니까 빨리 말해라 이러면서 엄청 압박하더니 내가 모른다고 하니까 너는 개돼지 새끼냐 이러면서 별 개소리 다 하더라.
나는 피해 입은게 없으니 당연히 그런적도 없고, 모른다고 답했는데 내가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그떄 정말 황당했음
실적 올리려고 깽판치는 깡패로 밖에 안보임
리로레인2018/06/26 02:41
그건 아마 윗 글의 사안이 너랑 엮여서 보고 올라간거임. 그 대상 간부는 이미 뒈진 목숨이겠네
항문개방2018/06/26 02:43
헌병이 아니라 친지인 가족이 대외민원띄우는게 최고
텅스텐미스릴2018/06/26 02:53
이건 이미 따로 찔린게 있어서 진술서 받아놓고 그렇게 한거 같은데, 증언 있는데도
실드치는걸로 이해하니 헌병대 입장에선 개돼지겠지 뭐... 근데 본인이 없다는데;;;
sdafs2018/06/26 03:48
원래 헌병들은 '없다,모른다'소리 들어도 갈궈서 알아내는게 일이니까...
군대라는 장소가 워낙 폐쇄적이고 바깥보다 있던일이 없던일이 되는 비율이 높다보니 그런다더라
주주주우2018/06/26 04:42
와 역시 코리아 군대답네 말 한는거 보소 ㄷㄷ
루리웹-44821361032018/06/26 02:05
이게 문제가 진짜 부당한대우를 받아서 찌르는게아니라 자기편하려고 지어내서 찌르는게 문제
Inamura Ami2018/06/26 03:06
보통 소원수리로 찌른애가 나중에 밑에 애들한테 똑같이 행동하고 있드라.
ボーゼル2018/06/26 02:06
자.살 하느니 저러는게 훨씬 낫지
후니부기2018/06/26 02:07
걍 1338 전화때려 기무대야 간 연대에 기무반있을텐데 거기가는게 최고
이즈미 MK22018/06/26 02:08
서로 강제징용으로 끌려온 처지에 좀 좋게좋게 지내면 뒤지는 병이라도 걸렸나 ㅉㅉㅉ
섬머솔트빵야빵야2018/06/26 02:27
아니 그러니까 서로 강제 징용으로 끌려왔는데 욕설에 구타 좀 하지 말아야지 안 하면 뒤지는 병에 걸렸나 ㅉㅉㅉ
이즈미 MK22018/06/26 02:32
그러니까 내말이 ㅉㅉㅉ
자왕2018/06/26 02:36
가혹행위 하는 사람들한테 하는말 아님?
(가혹행위 하는 놈들은) 서로 강제징용으로 끌려온 처지에 좀 좋게좋게 지내면 뒤지는 병이라도 걸렸나 ㅉㅉ
난 이렇게 해석했는디
암살치즈피자2018/06/26 04:16
가해자한테 하는 말이면 딱히 틀린말 아니지 않음? 피해자한테 왜 찌르냐 하는 뉘앙스는 아닌데
picaresqe2018/06/26 02:08
저렇게 하는게 맞는데 문제는 피해자 보호를 안해줌. 어떤 방식으로든 결국 신고자가 누군지 밝혀지고 폐급되는거임.
빅라이플2018/06/26 02:29
부대가 좁아 터지다 보니 피해자가 증언하러 헌병대 조사가면 그 당시 알리바이를 누군가는 눈치 채니 어쩔수 없는듯 그렇다고 피해자 증언 없이 제보된 찌라시만 가지고 헌병대가 쉽게 조사 할수도 없으니
Kerty2018/06/26 02:23
전제조건이 몇가지 있는데 대채적으로
1. 나는 정말 잘못한게 없는가
2. 일이 끝날떄까지 각종 눈총이나 이런것들을 버틸수 있겠냐
정도일듯. 특히 1번은 되려 자기가 잡아먹히는 경우 자주나옴
암살치즈피자2018/06/26 04:17
2번 ㄹㅇ장난 아님
Harace Whiney2018/06/26 04:57
1번 만 확실하게 아님 2번은 뭐 오기로 너죽고 나죽자로 나가면 못 버틸것도 없지
카시오가피2018/06/26 02:26
진짜 팁이라 논란이 되지 않았다
호로롱새2018/06/26 02:26
정말 못참겠으면.. 직속상관 앞에서 선임병 죽빵 갈겨라. 바로 다른부대로 보내준다..
루리웹-27190401512018/06/26 02:27
그냥 가족한테 연락해서 민원 넣는게 제일 좋을듯?
삼수니2018/06/26 02:27
저러면 투명인간 될 거 같은데
Kastimonia2018/06/26 02:32
저 상황까지 가면 그건 투명인간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임
따따2018/06/26 02:33
왕따당하다가 정신병걸리는거보다는 나을듯..
클랜나드2018/06/26 02:37
어차피 전역하면 볼 놈들 한놈도 없음
귀여운게 달려♂있어2018/06/26 02:28
ㅇㄱㄹㅇ
Meliodas2018/06/26 02:29
생각해보면 난 저 지경까지 갔던적이 없었던거같음
아리안로드2018/06/26 02:30
군대는 그냥 다 적이야.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2018/06/26 02:30
군생활 잘해도 저러면 괜찬은데 그냥 자기맘대로 그냥 남들과 조우하기 싫고 불편하다고 저런식으로 하면 군생활이전에 단체 생활하기 힘들걸
ㅇ0ㅇ2018/06/26 03:22
그거는 사회성 문제같다 그런놈들은 어딜가도 적응못할듯
김나브2018/06/26 02:30
제일 위에 민간 민원 찔러 넣으면 리얼 직빵으로 꽂혀내려오던데 예를들면 수방사 예하부대라면 수방사 사령부 사이트에 덩크슛
내가 본 건 행보관이 관심사병에게 하늘 보고 하 하고 참아야지 어쩔 수 엄ㅅ다 라고 한거 ㅇㅇ
aaaaa2018/06/26 02:55
레알 부대 내에 끔찍한 일이 벌어질 뻔 했던것들 생각하면.. 이게 나을지도.
악마의각본2018/06/26 02:56
진짜 부당하면 저래야지
특히 구타는 참으면 윤일병됨
김화백빠돌이2018/06/26 03:00
그런데 내가 헌병이라 찌를데가 없었다
공군이었음
오메가레드2018/06/26 03:03
이런 거 볼 때마다 하는 소리지만
나도 군복입었다고 군복입은 애들한테 동지의식 느낄 필요나 가치 전혀 없고
부대 분위기네 사정이네 이딴거 전혀 생각할 가치나 필요도 없슴.
부대 박살내서 나 하나 무사히 전역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베스트임.
어차피 다 전역하면 거의 대부분 평생 얼굴도 안 볼 사람들이고 거기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나보다 자기가 먼저인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임.
특히 자기 부대 간부 말은 대부분 믿으면 안 됨.
앞서 계속 강조했지만 모든 군인이 그런건 아님. 하지만 내가(자기가) 특별히 운이 좋을 걸 바라지는 마셈.
부대 병사들이나 간부들이 진짜 가족같이 잘 해준다고?
그건 군대가 그런게 아니고 님이 그냥 운이 좋았던 거임.
MOLLIE2018/06/26 03:05
어디까지나 부당한 가혹행위다. 본인이 일처리 개같이 저질러놓고 갈굼받았다고 저짓하면 안됨.
우스끼랄라2018/06/26 03:07
저기서 가장 개같은 새끼들은 병무청이다
우스끼랄라2018/06/26 03:07
그냥 김일병 같이 시원하게 총쏴 죽이는게 최고인거같긴 함
사병 죽이지 말고 무조건 계급 제일 높은놈으로
사실 군인 한명이 반란을 일으키면
사병들은 임오군란같이 부당대우를 못참겠다며 같이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포상준다고 하면 노예들끼리 추노꾼이 되려고 애쓰는 이 실정
유동38122018/06/26 03:13
저정도까지 간거면 이미 못볼꼴 다본거임 근데 저정도까지갈려면 여간 이상한게아닌데
덴드로비움25502018/06/26 03:18
죽더라도 엿같은 새끼들 ㅈ되게 하고 죽는다는 심정으로 해야지
만플2018/06/26 03:28
저 정도해야 될 정도면 목숨 끊지말고 저걸 시도하자
리드님2018/06/26 03:34
가장 확실 한건 국방부에 민원 넣는 것이더라
국방부 민원 떨어지자마자 대대에 감찰실장 뜸
일반적으로2018/06/26 03:40
살해위협이 아닌정도면 좀 심각하다 싶으면 싹다 적어두고 기록해뒀다가
헬프콜부터해서 군단,사단,단 이런식으로 줄줄이 내려보내서 그 부대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릴 작정으로 찔러야됨
라이넥2018/06/26 03:43
사회 있을때는 좇도 아닌 세끼들이 국가에서 보장해준 한줌 계급 하나만 믿고 깝치는 경우가 많아서 탈이지 ㅉㅉㅉㅉ
Belze2018/06/26 03:44
본문은 정말 이도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는 행동에 가깝고, 그 정도 상황이 아니라면 저렇게까지 하는건 스케일을 너무 크게 키우는거라 좋을게 없음.
Belze2018/06/26 03:55
아. 참고로 다른건 몰라도 2는 사실임. 소원수리함 믿지 마셈.
소원수리함에 뭐 넣어봤자 어차피 부대 내에서 회수하기 떄문에 누가 뭘 쓴건지 다 소문남.
루리웹-20882171462018/06/26 03:46
악인들속에서 혼자만 선인이면 그 세상은 살아갈수가 없죠 결국엔 2년동안 혼자있을게 아니면 악인들과 타협하는 자기자신을 보게될겁니다
야간돌이2018/06/26 03:48
군인권센터 적극 활용해라 진짜
그리고 그 계급말은 웬만하면 믿지마라
김비씨2018/06/26 04:04
진짜 뿅뿅될거 같으면 방법은 저것밖에 없다
최대한 바깥루트 이용해서 민원처리를 하는쪽이 좋음
루리한2018/06/26 04:22
정말 정말 부당한 경우다. 도저히 적응하고 따라갈수가 없다 싶을정도면
안말리는데, 어지간하면 적응하고 넘기편이 좋음.
말이 유령취급 / 없는사람 취급이지.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들정도로 왕따 당할걸?
흔히 손안대고 욕안안하고 직접적인 조롱같은건 없어도
문제삼기에는 증거도 뭐도 없는 왕따시키는 분위기 / 눈총/ 한숨 / 비웃음 이런거?
절대 2년못견딜걸?
아카라나쟈2018/06/26 05:16
2년은 무슨, 요즘 군생활이 2년이 않되는디.
군복무단축, 사건생기는데 들어가는 시간, 정리되는데 걸리는 시간 생각하면 버텨야하는 시간 반년언저리밖에 안될거야.
테이오아노네2018/06/26 04:31
군인권센터가 제일 확실함.
시로후지시로2018/06/26 04:55
저걸 악용하는 놈들도 은근 많긴 한데...
당하고 살았던 내 입장에서 보면 확실히 저렇게라도 하는 편이 나은 거 같음.
군부대에서 유령 취급 받느니 하는 말이 있는데
요새는 아예 다른 곳으로 전출 보내버리거나 다른 중대로 옮겨가지고 그냥 거기서 잘만 지내던데;;
내 후임이던 신병이 그런 식으로 이동해서 몇주만에 근무시간 때 생활관에서 뒹구는 거 보고 진짜 참는 게 ㅄ 이구나 하는 걸 느낌
루리웹슬레이어2018/06/26 05:16
다 맞는말인데 요약하면 두가지네 자다말고 헌병대나 외부에 신고하는거. 우리중대에도 부조리있었는데 특급존사없으면 휴가통제걸었음누가 그거 찌르니까 소대장이 넌 괜찮냐는데 빡치긴하는데 운동해서 딸고라니까 중대장한텐 그냥 누구누구가 빡쳐한다 고만 올라갔더라 그때부터 ㅈㄴ무시함
ttt3sneesqwe2018/06/26 05:17
21개월 몸성히 다녀오는게 최고입니다. 이번글은 정말 도움이 되니까 미필분들은 참고하세요
소원수리 지들끼리 필적 조사해서 모든사람앞에서 개망신주는거보고 개 충격먹었었음....
이게 사실 맞는 말인데
내가 언제 꽉막힌 사람이 된건지...
저기까지 생각해야 되는 시점이면 본인은 이미 엿된거
자.살 하느니 저러는게 훨씬 낫지
헌병대도 못믿겠다.
예전에 상병 시절에 헌병에서 조사관이 부대로 나오더니 나 불러서는 너 간부한테 피해입은거 있지 않냐? 내가 아는게 있으니까 빨리 말해라 이러면서 엄청 압박하더니 내가 모른다고 하니까 너는 개돼지 새끼냐 이러면서 별 개소리 다 하더라.
나는 피해 입은게 없으니 당연히 그런적도 없고, 모른다고 답했는데 내가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그떄 정말 황당했음
실적 올리려고 깽판치는 깡패로 밖에 안보임
이게 문제가 진짜 부당한대우를 받아서 찌르는게아니라 자기편하려고 지어내서 찌르는게 문제
이게 사실 맞는 말인데
내가 언제 꽉막힌 사람이 된건지...
현실은 이거의 반대잖아..?
현실에서 저렇게 하면 찌른 사람은 부대내에서 유령취급
아무것도 안 시키는 수준이 아닌, 아예 없는 사람 취급
저렇게 해야할 상황이면 차라리 그게 나음
다각도로 생각해보면 딱 반반임. 선임이 뿅뿅이거나, 찌른놈이 뿅뿅이거나.
더러운 꼴 당하면서 살 바엔
차라리 없는 사람 취급 받는 게 낫죠
저거 일단 본인은 엿되고 시작하는 이야기 아니냐..
저기까지 생각해야 되는 시점이면 본인은 이미 엿된거
엿되는거고 뭐고 그냥 너죽고 나죽자 마인드로 하는거 아니냐
이런건 많이알려야됨
ㄹㅇ 꿀팁
저렇게 성실하게 이행하면 조만간 그린캠프 통해서 금방 전역시켜줌
부대에서도 저런 애들은 계속 대리고 있기 껄끄러워서 어떻게든 집에 보내주던가 안되면 그냥 혼자 일하기 편한곳으로 고립시켜 버림
옳은 말만 하네. 분대 선임 서너번 찔렸는데도 멀쩡하게 분대장하고 전역함
이건 ㄹㅇ 꿀팁이네
헌병대도 못믿겠다.
예전에 상병 시절에 헌병에서 조사관이 부대로 나오더니 나 불러서는 너 간부한테 피해입은거 있지 않냐? 내가 아는게 있으니까 빨리 말해라 이러면서 엄청 압박하더니 내가 모른다고 하니까 너는 개돼지 새끼냐 이러면서 별 개소리 다 하더라.
나는 피해 입은게 없으니 당연히 그런적도 없고, 모른다고 답했는데 내가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그떄 정말 황당했음
실적 올리려고 깽판치는 깡패로 밖에 안보임
그건 아마 윗 글의 사안이 너랑 엮여서 보고 올라간거임. 그 대상 간부는 이미 뒈진 목숨이겠네
헌병이 아니라 친지인 가족이 대외민원띄우는게 최고
이건 이미 따로 찔린게 있어서 진술서 받아놓고 그렇게 한거 같은데, 증언 있는데도
실드치는걸로 이해하니 헌병대 입장에선 개돼지겠지 뭐... 근데 본인이 없다는데;;;
원래 헌병들은 '없다,모른다'소리 들어도 갈궈서 알아내는게 일이니까...
군대라는 장소가 워낙 폐쇄적이고 바깥보다 있던일이 없던일이 되는 비율이 높다보니 그런다더라
와 역시 코리아 군대답네 말 한는거 보소 ㄷㄷ
이게 문제가 진짜 부당한대우를 받아서 찌르는게아니라 자기편하려고 지어내서 찌르는게 문제
보통 소원수리로 찌른애가 나중에 밑에 애들한테 똑같이 행동하고 있드라.
자.살 하느니 저러는게 훨씬 낫지
걍 1338 전화때려 기무대야 간 연대에 기무반있을텐데 거기가는게 최고
서로 강제징용으로 끌려온 처지에 좀 좋게좋게 지내면 뒤지는 병이라도 걸렸나 ㅉㅉㅉ
아니 그러니까 서로 강제 징용으로 끌려왔는데 욕설에 구타 좀 하지 말아야지 안 하면 뒤지는 병에 걸렸나 ㅉㅉㅉ
그러니까 내말이 ㅉㅉㅉ
가혹행위 하는 사람들한테 하는말 아님?
(가혹행위 하는 놈들은) 서로 강제징용으로 끌려온 처지에 좀 좋게좋게 지내면 뒤지는 병이라도 걸렸나 ㅉㅉ
난 이렇게 해석했는디
가해자한테 하는 말이면 딱히 틀린말 아니지 않음? 피해자한테 왜 찌르냐 하는 뉘앙스는 아닌데
저렇게 하는게 맞는데 문제는 피해자 보호를 안해줌. 어떤 방식으로든 결국 신고자가 누군지 밝혀지고 폐급되는거임.
부대가 좁아 터지다 보니 피해자가 증언하러 헌병대 조사가면 그 당시 알리바이를 누군가는 눈치 채니 어쩔수 없는듯 그렇다고 피해자 증언 없이 제보된 찌라시만 가지고 헌병대가 쉽게 조사 할수도 없으니
전제조건이 몇가지 있는데 대채적으로
1. 나는 정말 잘못한게 없는가
2. 일이 끝날떄까지 각종 눈총이나 이런것들을 버틸수 있겠냐
정도일듯. 특히 1번은 되려 자기가 잡아먹히는 경우 자주나옴
2번 ㄹㅇ장난 아님
1번 만 확실하게 아님 2번은 뭐 오기로 너죽고 나죽자로 나가면 못 버틸것도 없지
진짜 팁이라 논란이 되지 않았다
정말 못참겠으면.. 직속상관 앞에서 선임병 죽빵 갈겨라. 바로 다른부대로 보내준다..
그냥 가족한테 연락해서 민원 넣는게 제일 좋을듯?
저러면 투명인간 될 거 같은데
저 상황까지 가면 그건 투명인간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임
왕따당하다가 정신병걸리는거보다는 나을듯..
어차피 전역하면 볼 놈들 한놈도 없음
ㅇㄱㄹㅇ
생각해보면 난 저 지경까지 갔던적이 없었던거같음
군대는 그냥 다 적이야.
군생활 잘해도 저러면 괜찬은데 그냥 자기맘대로 그냥 남들과 조우하기 싫고 불편하다고 저런식으로 하면 군생활이전에 단체 생활하기 힘들걸
그거는 사회성 문제같다 그런놈들은 어딜가도 적응못할듯
제일 위에 민간 민원 찔러 넣으면 리얼 직빵으로 꽂혀내려오던데 예를들면 수방사 예하부대라면 수방사 사령부 사이트에 덩크슛
진정한 군대 팁이다
문제는 타부대에서 전출오면 그 병사 신상정보
도착하기도 전에 다 도착함 노답임 ㅋㅋㅋㅋ
난 잘 모르겠다. 특히 7번 8번은 정말 여러사람 골치아파지는 경우가 많아서
팁은 팁인데 나는 더이상 잃을게 없다 다 뒤져라 할때의 최후의 수단임 써먹기 정말 힘듬;
결론은 안갈수있다면 가지말고
죽기보다 살아라
어떻게든 살아야 부모님 피눈물은 안흘리지.....
그리고 부대는 클린해지지만 찌른 놈은 병1신취급받음
근데 선임이란 놈이 부대전체에서 진짜 쓰레기로 유명하면 오히려 잘햇다고 그럴거같은데
어파치 2년안되는 기간인데 그거 참다가 평생남을 상처를 당하느니 저렇게 하는게 수억배 나음.
아니 저건 최후의 수단임 진짜 뭘해도 안될때쓰는거
내가 본 건 행보관이 관심사병에게 하늘 보고 하 하고 참아야지 어쩔 수 엄ㅅ다 라고 한거 ㅇㅇ
레알 부대 내에 끔찍한 일이 벌어질 뻔 했던것들 생각하면.. 이게 나을지도.
진짜 부당하면 저래야지
특히 구타는 참으면 윤일병됨
그런데 내가 헌병이라 찌를데가 없었다
공군이었음
이런 거 볼 때마다 하는 소리지만
나도 군복입었다고 군복입은 애들한테 동지의식 느낄 필요나 가치 전혀 없고
부대 분위기네 사정이네 이딴거 전혀 생각할 가치나 필요도 없슴.
부대 박살내서 나 하나 무사히 전역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베스트임.
어차피 다 전역하면 거의 대부분 평생 얼굴도 안 볼 사람들이고 거기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나보다 자기가 먼저인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임.
특히 자기 부대 간부 말은 대부분 믿으면 안 됨.
앞서 계속 강조했지만 모든 군인이 그런건 아님. 하지만 내가(자기가) 특별히 운이 좋을 걸 바라지는 마셈.
부대 병사들이나 간부들이 진짜 가족같이 잘 해준다고?
그건 군대가 그런게 아니고 님이 그냥 운이 좋았던 거임.
어디까지나 부당한 가혹행위다. 본인이 일처리 개같이 저질러놓고 갈굼받았다고 저짓하면 안됨.
저기서 가장 개같은 새끼들은 병무청이다
그냥 김일병 같이 시원하게 총쏴 죽이는게 최고인거같긴 함
사병 죽이지 말고 무조건 계급 제일 높은놈으로
사실 군인 한명이 반란을 일으키면
사병들은 임오군란같이 부당대우를 못참겠다며 같이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포상준다고 하면 노예들끼리 추노꾼이 되려고 애쓰는 이 실정
저정도까지 간거면 이미 못볼꼴 다본거임 근데 저정도까지갈려면 여간 이상한게아닌데
죽더라도 엿같은 새끼들 ㅈ되게 하고 죽는다는 심정으로 해야지
저 정도해야 될 정도면 목숨 끊지말고 저걸 시도하자
가장 확실 한건 국방부에 민원 넣는 것이더라
국방부 민원 떨어지자마자 대대에 감찰실장 뜸
살해위협이 아닌정도면 좀 심각하다 싶으면 싹다 적어두고 기록해뒀다가
헬프콜부터해서 군단,사단,단 이런식으로 줄줄이 내려보내서 그 부대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릴 작정으로 찔러야됨
사회 있을때는 좇도 아닌 세끼들이 국가에서 보장해준 한줌 계급 하나만 믿고 깝치는 경우가 많아서 탈이지 ㅉㅉㅉㅉ
본문은 정말 이도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는 행동에 가깝고, 그 정도 상황이 아니라면 저렇게까지 하는건 스케일을 너무 크게 키우는거라 좋을게 없음.
아. 참고로 다른건 몰라도 2는 사실임. 소원수리함 믿지 마셈.
소원수리함에 뭐 넣어봤자 어차피 부대 내에서 회수하기 떄문에 누가 뭘 쓴건지 다 소문남.
악인들속에서 혼자만 선인이면 그 세상은 살아갈수가 없죠 결국엔 2년동안 혼자있을게 아니면 악인들과 타협하는 자기자신을 보게될겁니다
군인권센터 적극 활용해라 진짜
그리고 그 계급말은 웬만하면 믿지마라
진짜 뿅뿅될거 같으면 방법은 저것밖에 없다
최대한 바깥루트 이용해서 민원처리를 하는쪽이 좋음
정말 정말 부당한 경우다. 도저히 적응하고 따라갈수가 없다 싶을정도면
안말리는데, 어지간하면 적응하고 넘기편이 좋음.
말이 유령취급 / 없는사람 취급이지.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들정도로 왕따 당할걸?
흔히 손안대고 욕안안하고 직접적인 조롱같은건 없어도
문제삼기에는 증거도 뭐도 없는 왕따시키는 분위기 / 눈총/ 한숨 / 비웃음 이런거?
절대 2년못견딜걸?
2년은 무슨, 요즘 군생활이 2년이 않되는디.
군복무단축, 사건생기는데 들어가는 시간, 정리되는데 걸리는 시간 생각하면 버텨야하는 시간 반년언저리밖에 안될거야.
군인권센터가 제일 확실함.
저걸 악용하는 놈들도 은근 많긴 한데...
당하고 살았던 내 입장에서 보면 확실히 저렇게라도 하는 편이 나은 거 같음.
군부대에서 유령 취급 받느니 하는 말이 있는데
요새는 아예 다른 곳으로 전출 보내버리거나 다른 중대로 옮겨가지고 그냥 거기서 잘만 지내던데;;
내 후임이던 신병이 그런 식으로 이동해서 몇주만에 근무시간 때 생활관에서 뒹구는 거 보고 진짜 참는 게 ㅄ 이구나 하는 걸 느낌
다 맞는말인데 요약하면 두가지네 자다말고 헌병대나 외부에 신고하는거. 우리중대에도 부조리있었는데 특급존사없으면 휴가통제걸었음누가 그거 찌르니까 소대장이 넌 괜찮냐는데 빡치긴하는데 운동해서 딸고라니까 중대장한텐 그냥 누구누구가 빡쳐한다 고만 올라갔더라 그때부터 ㅈㄴ무시함
21개월 몸성히 다녀오는게 최고입니다. 이번글은 정말 도움이 되니까 미필분들은 참고하세요
소원수리 지들끼리 필적 조사해서 모든사람앞에서 개망신주는거보고 개 충격먹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