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장담할수 있죠?
난 살라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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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이슬람사람들은 살라딘을 썩 좋아하지 않았다
살라딘 이후로 명예를 아는 무슬림은 전부 죽었다던데
중국 천안문 이후 처럼
이슬람에게는 과분한 지도자
관대한 살라딘 보다는 통수 잘치는 바이바르스를 좋아함.
그만큼 몽골애들이 무서웠다는 방증이긴 한데
이거 갓명작
살라딘 존멋
막상 이슬람사람들은 살라딘을 썩 좋아하지 않았다
관대한 살라딘 보다는 통수 잘치는 바이바르스를 좋아함.
ㅇㅇ
그만큼 몽골애들이 무서웠다는 방증이긴 한데
헌데 구호기사단들과 공선전을 벌일때는 거짓말 해서 구호기사단을 항복시켰는데 통수 안침.
뭐 구호기사단측도 '어차피 진 싸움이니 속고 항복하자.' 했고.
나를 '시읍'이라고 부르게
생각해보면 살라딘이라는 이름의 정의와 신념이였나???
위대한 군주여서 잘 어울리네.
이슬람에게는 과분한 지도자
살라딘 이후로 명예를 아는 무슬림은 전부 죽었다던데
중국 천안문 이후 처럼
몽골애들이 다 죽여버렷음..
판지시르의 사자 무시하지마셈.
팩트 - 막상 살라딘도 포로 학살, 약탈 등을 한적이 있다. 물론 상대적으로 관대한 군주는 맞음.
그런 경우들조차, 이슬람이든 기독교든 다른 군주들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관대하긴 해요
그 당시 포로 학살은 불법도 아니였잖아 사자왕 리차드도 포로학살 했더만
현대기준에서 보면 미개하고 야만스런 행위이긴 했지만 당시 시대상으로 판단해야 하니까
국제법도 없는 시대에서 몸값 못내고 보급만 축내고 다니는 포로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끌고다닌 사람이 대단한거지 포로 죽였다고 욕먹을 일은 아닌듯
당시 시대상으로 판단한다는게 참 애매모호한게..
경우에 따라서 현대인의 시각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 봄으로써 좋은 판단이 될수도 있지만
인신공양이나 중국의 전족같은 괴상한 문화도 객관적으로 봐야될 상황이 오면 그땐 참 그럼..
중세를 현대로 판단하면 곤란하긴 함.
십자군 애들보단 나아.... 갸들은 식인도 했다고 하더라...
지금으로 보면 잔인하고 미개하지만 당시에는 선진적 문화들이였으니 쩝
포로는 돈되는 귀족들이나 잡았지 일반병들은 데리고 있기 힘들면 그냥 죽여버리는게
당연했음 살려줘봐야 다시 전쟁터로 끌려와서 적병이 되니가 그리고 약탈 또한 지금처럼
식량을 대량으로 생산해서 장기보존할수 있는것이 아니어서 약탈은 필수나 다름없었음
또 약탈을 못하게 막으면 군대의 사기가 떨어졌었음 일반병들한테 돈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징집되서 끌려왔는대 약탈이라도해서 뭐라도 챙겨야 싸울맛이 났을태니까..
그 포로학살도 통수맞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조진거였던걸로 기억
당대로 비교하자면 동서양 통틀어서 상당히 관대한 군주였지.
중세를 현대로 판단하면 곤란하다면서 십자군은 맨날 까이던데?
불법은 아니지만 '관대한' 행동이 아닌 것도 맞지
십자군은 포로학살 같은걸로 맨날 까이던데? 십자군의 행위들도 그 당시 시대에는 당연한 행동들이 대부분이었음. 이상하게 십자군은 현대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졸라 까면서 살라딘은 무조건 찬양하고 이렇게 팩트를 알려주면 '그 당시 시대는 어쩌구' 하는 분위기가 요상하다 참.
사람들이 십자군도 당시 시대상으로 판단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십자군도 관용을 베푼적은 많고 그 당시 기준으로 합당한 행동들을 한게 대부분인데 왜 맨날 까일까?
그건 중세기준으로도 이상하겠지.
식인도 했다는데 그게 정상이겠냐
조선시대에 노비제가 있고 여성차별이 심했다고
당시에 인권 후진국이었다고 하면 안 되는 것처럼ㅇㅇ..
이슬람만 개븅1신인게 아니라 대부분 종교가 오리지날 버전하고 현대버전하고 정말 많이 다름.
이게 얼마나 시대랑 지역에 맞게 수정되고 현지화 되는지가 문제인데, 이슬람 지역은 너무 오랫동안 닫힌사회로 남아서 원본에 가까운 상태로 이어진거고
기독교나 기타 다른 종교는 시대 흐름에 안맞는 부분은 스리슬쩍 풍화시키고 해석을 달리하면서 변화해서 이어진 차이임.
가톨릭이나 개신교도 오리자날 풀버젼 보면 별 븅신같은거 ㅈㄴ 많음.
개방 될 뻔한 시점도 있었는데 유럽/미국이 좋다고 신나게 깨부수고 즈그 입맛에 맞는 정권 만들어서 짠!
탈레반/알카에다/IS가 나왔네요?!?!? 오앙!
이슬람이 개븅신이 된건
1. 믿는 애들이 쳐발려서 힘이 없음 레콩키스타 노예 식민지 나치 등등 하던 크리스쳔은 승리자라서 내로남불됨
2. 1번때문에 발전을 못해->교육을 못받아->교리를 업데이트할 생각을 안함
살라딘이 관대함의 대명사격인 인물이긴 하지만 그 관대함이 생사를 오가는 전장터의 적군한테도 동일하게 적용되서 지금은 몰라도 당시엔 살라딘의 지나친 관대함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있었다함. 그럴만도 한게 낙마해서 다 잡게생긴 리처드에게 명마를 친히 가져다줘서 살려주고 누가봐도 통수치려는 십자군측 계략에도 순순히 넘어가주는 등 아군 입장에선 발암짓을 많이 함.
쿠르드족이잖아 지금은 나라도 없는
사실 저당시면 기독교도 광신도 광풍 불때라...
레알 발전과 더불어
종교개혁을 끊임없이 해줘야
가는건데
이슬람은 현대 과학은 물론 민주주의 체재랑도 안맞음
아직 왕권 시대에서나 어울리는게 이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