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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콘돔을 써야하는 이유

퍼왔음..진짜인가요??? 길어도 읽어보세요 남자분들.............
콘돔을써야하는이유 (다소충격적임)
지금 아내랑 결혼한지 2년 되었음.
둘다 건강하고 문제 없어 보였는데 연애기간 + 결혼 1년까지 도합 3년간 피임없이 O스를 했지만 아기가 생기질 않았음.
결국 작년말 결혼 1주년 되었을때 둘이 손잡고 불임전문 산부인과를 내원함.
나는 정자 검사하고 아내는 이것저것 복잡한 검사 다 하고...결과는 둘다 이상없음 이었음.
내 올챙이들은 완전 건강하고 다만 아내에게 다낭성 난포 증후군인가 해서 난포가 주렁주렁 생기는 증상이 있었지만
이건 불임과는 별 상관이 없는거라고 해서 난포 터지는 주사도 맞고 병원에서 적어준 날짜마다 한번도 안빼먹고 O스했음.
그렇게 3개월을 했는데도 아가는 안생기고...
우리 둘다 서서히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서 아내는 내 흡연을 탓하고
나는 아내의 음주를 탓하면서 싸우는 일이 잦아졌음.
병원을 몇번 다시 찾아가도 딱히 이렇다할 처방도 없고,
1년 더 기다려봐서 안되면 시험관 하자는데 솔까 문제가 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시험관 들이대면 돈도 깨지고 둘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것 같았음.
그러던차에 네이버에서 항정자 항체반응 검사라는걸 알게 됨. 쉽게 설명하면
여자의 몸은 정자가 들어오면 이걸 적으로 판단하고 막 싸워 없애면서 항체를 만드는데
여자가 과거에 한 남자랑 오랫동안 관계를 맺었거나 많은 남자와 관계를 맺으면 항체 수치가 높아지면서
불임의 원인이 될수 있다는 것임. 그래서 그 담 병원에 갔을때 담당 여자 의사한테 이걸 물어봤음.
그랬더니 그런 검사가 있기는 한테 신뢰도가 떨어진다나...하면서 슬쩍 대답을 회피하려고 함.
집에 돌아와서 구글링을 해보니 보통 산부인과 특히 여자가 담당 의사인 경우는 이 검사를 잘 안해준다고 함.
왜? 이거 하면 과거 여자가 몇명의 남자랑 O스를 했는지 한남자랑 얼마나 오래 O스를 했는지도
항체 수치로 다 알수 있기 때문임. 한마디로 가정 파탄 검사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얘기.
그래서 비뇨기과를 가보기로 함. 아내에게 어떤 검사를 하는건지 알려주기는 했지만
니 과거 이런것도 나온다는 얘기는 안하고 남자에 관련된 불임 검사라고만 얘기하고 데려감.
아내는 피뽑고 나는 정자뽑고...남자 의사에게 앤티 스펌 검사 하고싶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2주 정도 기다리라고 함.
2주후에 전화가 옴. 비뇨기과임. 남편분만 오시라고 하길래 회사 조퇴하고 병원 감.
친절한 남자 의사가 검사 결과를 알려주는데...
씨x. 지금은 그냥 이렇게 살지만 그때는 정말 어처구니 상실 했었음.
연애할때 아내랑 과거 여자친구 남자친구 얘기 하면서 서로 이걸로 나중에 상처받지 말자고
솔직하게 다 얘기한 적이 있음. 그때 아내는 지금까지 남자 네명 만났고 O스는 그중 두명하고만
그것도 한명은 딱 한번 했다고 했었음.
나 철썩같이 믿음. 근데 의사샘 하는 말, 항체종 갯수가 14개라는 것임. 뭔말이에요? 했더니
각각 다른 정자에 대해 생성된 항체의 종류가 14가지라고 함. 질내사정, 구강내 사정, 항문 사정등
어쨌거나 저쨌거나 아내 몸속으로 들어온 정자의 종류, 남자의 수가 14명이라는 뜻임. 나 완전 빡돌았음.
근데 거기서 끝이 아님. 항체들 중에 존나 쎈게 하나 있어서 뭐더라...무슨 구슬 검사?
정자에 구슬 붙이는 검사가 있는데 그걸 하니까 그 존나 쎈 항체가 정자를 완전히 죽여버리더라는 거임.
이렇게 존나 쎈 항체는 보통 한사람과 아주 오랫동안, 체내 사정이 동반된 성관계를 맺을때나 생기는거라고 함.
불임의 원인이 이 항체에 있을 확률도 높다고 함.
병원 걸어 나오는데 정말 눈물이 뚝뚝 흘러 나왔음.
가 씨x 지금까지 아내 말만 믿고 참 병신처럼 살았구나.
혹시라도 내 올챙이들한테 존나 문제가 있어서, 아니면 담배 피워서 그러나 하고 아내가 구박하고 화낼때마다
풀죽어서 몰래 나가서 담배피고 운동한다고 피곤해도 밤마다 나가서 뜀뛰기 하고 쌩쑈했던
내 자신이 이렇게 비참할수가 없었음. 집에 들어가서 아내 얼굴을 보는데 솔직히 정말 따귀라도 올려 붙이고 싶었음.
X발 최소한 남친하고 O스할때 사정은 못하게 했어야지.
차마 말은 못하고 두고보자고 참고 있다가 그 주 주말에 같이 산부인과 감.
그 담당 여의사가 이제 자궁 내시경 검사로 불임 여부 한번 체크해보자고 드립 치길래
비뇨기과에서 받아온 소견서 꺼내놓음. 나 앤티 스펌 검사했다.
아내한텐 제대로 말 안했으니 지금 이거 보고 이 자리에서 아내한테 설명해달라. 그랬더니 여의사 당황함.
아내는 이게 무슨 소리냐고 자꾸 나한테 물어봄. 여의사가 소견서 찬찬히 보더니 한숨 푹 쉬면서 아내한테 다 설명함.
항체 때문에 불임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근데 이 항체가 아내분 남자관계 때문에 생긴 것들이다.
내가 옆에서 한마디 덧붙임. 14개죠? 여의사 또 한숨 쉼. 그리고 아내한테 다 말해줌.
아내 완전히 당황하고 어쩔줄을 모르다가 급기야 화를 내면서 벌떡 일어나 나감. 나도 따라 나감.
그리고 병원 로비에서 둘이 존나 싸움. 뭐...싸움 내용이야 뻔하니 설명은 생략하겠음.
집에 와서 작은방에 혼자 누워서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아내는 뭐하나 보러 나왔더니 짐싸고 있음.
뭐하냐고 물었더니 이혼하자 함. 내가 자기를 창녀처럼 만들었다 함.
그래서 더러운 자기랑 살지말고 순결한 여자 만나서 애 듬뿍 낳고 행복하게 살라 함.
내가 거기서 아니야 여보 사랑해 이럴 바다처럼 넓은 가슴을 지닌 남자였다면 애초에 이런일을 벌이질 않았겠지.
난 그냥 알았다고 하고 짐싸는데 방해되니 나가있겠다고 하고 나옴.
아파트 놀이터에 앉아 담배만 존나 피워대며 꺽꺽대고 울다가, 한시간쯤 지나서 집에 다시 들어감. 아내 아직 있음.
그냥 말없이 뒤에서 안아줌. 아내가 대성통곡을 함. 나도 또 꺽꺽대고 움.
담날되서 서로 진정 좀 하고, 과거는 이제 더 나올것도 없으니 묻지 않겠다.
다만 이제 서로 거짓말만은 제발 하지 말자고 부탁함. 아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함.
그후 지금까지 표면적으로 문제없이 지내고 있음.
근데 사실 이제부터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음.
일단 정상적인 방법으로 아이는 가질수 없음. 시험관 해야 함. 근데 솔직히 아직까지도 원망스러운건 사실임.
그리고 아내가 그동안 친구라고 연락해오던 남자들이 존나 의심가기 시작하고 있음.
14명... 20살부터 줄기차게 연애만 해왔다고 해도 반년에 한명씩인 셈인데 솔까말 내 기준에서
이런 사람은 그냥 걸레임. 근데 내 아내가 이런 사람임.
이 기분 이해 됨? 매일매일 답답한 마음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정신이 멍함.
큰 위기는 지나갔지만 아마 당분간 이 지옥에서 빠져 나오기는 힘들듯 함.
이 글 보는 남자들, 결혼을 앞둔, 또는 이미 결혼을 했더라도,
불임 검사할때 산부인과만 가지말고 비뇨기과 꼭 가서 항정자 검사 꼭 해보길 바람.
괜히 니네들 술 담배 핑계로 책잡혀 살지말고 속시원히 원인을 밝혀보는게 좋음.
혹 그 결과가 나처럼 존나 충격적이더라도 니 잘못 아니니 아무 걱정말고 순리대로 따르기 바람.
◎ 항정자 항체반응 검사란? [정자항체검사]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한 검사이다.
남성의 정자가 입이나 질, 항문, 기타 점막 등을 통해 여성의 체내에 들어가면 여성의 몸은 이를
항원으로 간주하고, 이에 대한 항체를 생성한다.
이 항체는 소멸되지 않기 때문에 평생 여성의 몸 안에 남게 된다. 그러나 정자가 체내에 들어가지 않게 관계를 맺으면 항체는 생기지 않는다.
[요즘 부부가 의학적으로 볼때 신체상 아무런 이유가 없음에도 불임이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경우 한가지 의심해 볼수 있는것은 여자가 배우자 이외에 다른 남자와 오랜 성관계를 가졌을수 있다는 것이다. 이럴경우 오랜 성관계를 가진 남자 이외의 정자를 항체가 강력하게 공격하기
때문에 불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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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 정자가 여자의 입,질,항문에 들어오면 항체가 생기는데 그걸 검사하는거임
- 몸굴리다 이쁜이수술한 여자들도 항정자항체반응검사를 통해 다 잡아낼수잇음
- 항체 반응률로 어느정도 성관계를 가ㅈㅕㅅ는지 추론해서 걸레 판별이 가능
- 큰 산부인과, 성클리닉, 불임센터 같은곳에서 검사가 가능
- 중요한건 쿠퍼액에도 반응을 한다

댓글
  • 보보배 2018/06/25 20:25

    하... 이 루머도 몇년째 사골급이네요 ...
    팩트는 상관없다 입니다
    궁금하시면 종합병원가서 의사한테 물어보세요 ㅎ

  • 차니메롱 2018/06/25 20:26

    이거 전에 개소리라고 나왓는데요.

  • 뇌새김질 2018/06/25 21:02

    항정자 항체는 정액과 일상적으로 접촉하는 사람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7]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결론적으로 항정자 항체가 있는 사람은 어떤 형태로도 정자가 몸에 닿은 적이 있다는 것이다. 남성은 애초 문제인 정액을 생성하는 입장이고, 여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피부로 항체가 안 나오므로 인체의 점막부위에[8] 정액이 닿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ASA가 나올 리 없다는 이야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ASA가 나온 여성이 성경험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다.[9]
    그러나 ASA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성관계 횟수가 적다는 확증은 전혀 없다. 왜냐하면 이 항체가 나올 확률이 지극히도 낮기 때문이다. 정액이 여성의 순환계(혈관)에 직접 닿았을 때에도 항체가 나올 확률은 낮으며, 단순한 성관계로 항체가 나올 확률은 더욱 내려간다. 다만, 매우 드물게[10] ASA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때가 있다. 이는 성관계시 질내에 상처 등을 통에 항원(정액)이 여성의 순환계에 노출, 항체가 생성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ASA 검사로 처녀성을 검사하면 실효성이 없다. 성관계를 자주 하는 여성도 대부분 ASA 검사에서 음성이라서다. 이런 점은 남성들도 잘 알기에 오히려 나오는 낙인효과 덕에 문제가 크다.
    3. ASA에 대한 치료[편집]
    만약 아내에게 남편 정자 항체가 있으면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바로 항정자 항체 치료를 하거나 시험관 시술을 한다.
    면역억제술은 남성에게 ASA가 나오면 적용하며 ASA가 더 안 나오게 막는 방법인데, 이는 정상적인 다른 항체의 생성도 방해하니 다른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다.
    시험관 시술은 여성에게만 ASA가 나올 때 사용가능하며 ASA가 수정체를 공격하지 않는 것에 착안한 방법으로 일반적인 시험관 시술과 같아 착상률이 낮은 편이나, 일단 착상에 성공하면 출산률은 정상적인 부부와 비슷한 편이다.
    4. ASA 통계[편집]
    ASA는 잘 알려진 불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불임 커플들의 10~30% 정도에서 ASA가 불임 원인으로 지목되며, 이는 현재 정확히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불임 사례들(전체 사례의 31%)까지 고려하면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모든 ASA가 불임의 원인인 것은 아니다. ASA는 가임 남녀에게서도 발견되며, 가임 남성의 1~2.5%와 가임 여성의 4%가 이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성매매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40~45%가 항정자 항체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며, 특히 피임을 실시하지 않는 경우에 이 수치는 60%를 넘긴다.
    5. 오해: 비처녀 검사법?[편집]
    일부에서는 비처녀 검사법으로 오인해서, 성적요소로 취급받는다. 그리고 이 검사는 처녀인 여성을 애초에 가려낼 수 없으며 본래 불임원인을 밝히려다 보니 ASA의 존재를 알아내 발전했음을 기억하자. 즉, 이 검사는 처녀를 찾으러 만든 검사가 아니다. 남성의 정자마다 각기 다른 항체 종류가 있다는 말이 있다. 사실이나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고, 검사법은 일반적인 3종류 밖에 없다.
    정리하자면 ASA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100%에 가깝게 성경험이 있고, 혼전에 정액에 노출되는 형태의 관계를 수 회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다만 ASA검사에서 음성이 나온다고 성경험이 없거나 적으리라는 보장은 또 없다. 국내의 경우 법률적으로도 당연히 부인의 동의 없이 남편과 의사가 짜고 ASA검사를 하면 위법한 행위가 된다.
    항정자 항체 검사의 여성 상품화 논란같은 것과는 별개로 이 검사가 여성의 처녀막 검사로써 무효인 이유는, 여성이 성관계를 했어도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항체가 나오는 일이 드물어서다. 즉 항정자 항체 검사 방법으로는 성관계를 한 여성을 못 판별한다. 항체가 있다는 건 성관계 경험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미이나, 성관계로 항체가 나올 확률 자체가 매우 낮으므로 여성의 처녀성을 검증하러 이 검사를 시행하면 그야말로 무의미하다. #
    사실 ASA검사는 처녀성이라기보단 여자의 과거가 문제이다. asa가 잘 생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asa→아주 잦은 성생활→창녀 or 걸레라는 3단 전개로 낙인을 찍으니 문제이다. 처녀검사한다고 asa를 하는 사람은 없다. asa라서 따져보니 화류계 여자였다, 문란한 걸레였다 하는 식으로 asa=걸레검사 라는 식으로 전도해서이다. 이게 복불복이라 정말 관계남이 적어도, 장기간 사귀어도 나올 수 있다.[11] 이걸로 과거의 흔적으로 찾으려다 보니 문제일 뿐. 결혼시 과거의 행적이 얼마나 중요한가와 과거의 흔적을 숨기다가 발각 뒤 터지는 소송사례들을 보면 asa의 낙인효과가 큼을 생각하자. 이러다보니 좀 수상하다 싶으면 임신검사 핑계로 asa도 검사하고, 양성이면 자주 신혼집이 작살난다고 한다.
    정관결찰술, 일명 정관수술을 받은 남성이면 70%의 경우에 나타난다. 정관수술 자체가 정자가 갈 길로 못가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는 콘돔을 사용하거나 일정기간 성관계를 피하면 항체가 약해지거나 사라질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노출하는 정관수술 환자의 경우에는 빼도박도 못하기 때문이다.
    통계출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병원 불임클리닉
    다만, 스칸디나비아 산부인과학 저널의 발표에 따르면 ASA 항체를 성매매 종사자 여성 그룹과 성매매에 종사하지 않는 여성 그룹과 비교한 연구에서 ASA 양성이 나타날 확률(43.1% vs 5%)은 매우 강력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했다(P < 0.01)출처: 스칸디나비아 산부인과학 저널. 피임 도구를 사용하지 않은 성매매 여성 만 볼 경우 이 수치는 61.3%로까지 뛰었다. 해당 연구의 저자들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을 매춘 여성들이 일반 여성에 비해 여러 남성의 다양한 정자 항원에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의학계에서도 상호간에 견해가 다르며 논쟁이 진행중인듯.
    성병이 아니더라도 여러 남자와의 성관계 자체가 ASA가 생성될 가능성을 높여 불임이 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이며, 성관계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것을 막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관계시 피임 도구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학교에서 교육시켜야 할 것이다.
    6. 관련 기사[편집]
    이데일리 2011년 1월 24일 SPN 기획취재팀 "남성불임을 일으키는 원인을 파악하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011년 12월 30일 "'항정자 항체'로 성관계 횟수 알 수 있다고?"
    조선일보 2012년 1월 18일 이미지 기자, "아스피린 팩, 성관계 검사... 근거 없는 의학정보 위험천만"
    한국일보 밴쿠버 2012년 1월 24일 "性남性녀 - 내 여자 과거 성관계 횟수도 알 수 있다?"
    데일리메디 2012년 1월 26일 유형탁 기자, "항암제=증암제 황당한 트위터 괴담"
    7. 관련 논문[편집]
    다음은 항정자 항체 검사론에 대한 국내 논문 중 일부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1990 pp.163~164 (2 pages) 논문 ; 제 66 차 추계학술대회 : 초록보고 ; 불임 남성의 혈청중 항정자항체의 분석 이기순, 서병희, 김종배.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제67권 1991 pp.51~51 (1 pages) 논문 ; 부인과학 : 내분비 및 불임증 ; 효소면역 분석법에서 단일크론항체를 이용한 항정자 항체의 특성조사에 관한 연구 ; 이기순, 서병희, 이재현.
    대한산부인과학회지, 제40권 2호 1997 pp.311~320 (10 pages) ; 정자표면의 항정자항체에 의한 불임환자들에 있어서 과배란 유도주기에서의 자궁강내 인공수정과 체외수정시술의 비교 ( A Comparison of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 with Intrauterine Insemination to in vitro Fertilization and Embryo Transfer in the Treatment of Male Infertility Caused by Sperm Surface Ant ; 김정훈(JH Kim), 김낙연(NY Kim), 전용필(YP Jeon), 강병문(BM Kang), 장윤석(YS Chang), 목정은(JE Mok).
    [1] 기간의 차이가 있다. ASA는 꽤 긴편이다.
    [2] '감염'을 의미한다.
    [3] 독감바이러스가 수차례 침입하면 그에 맞는 항체가 나오지만.
    [4] 정상적으로는 완성 정자가 혈액에 노출되는 일이 흔하진 않으니. 그래서 남자에게도 asa 검사가 이뤄지기도 한다.
    [5] 단백질이든, 탄수화물이든, 심지어 무기물이라도.
    [6] 예시로 한 쪽 안구가 사고 등의 원인으로 파열되어 내용물이 유출되었다면, 우리 몸에선 이 내용물을 항원으로 인식하고 항체를 만들어 버린다. 파열된 안구를 가급적 빨리 적출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멀쩡한 다른 쪽 안구가 이 항체에게 공격받아 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애꾸눈 참조.
    [7] 그래서 자연적으로 정자를 가진 남성에게도 항정자 항체는 나올 수 있다. ASA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해서 불임인 것이 아니고 임신 확률만 내려간다.월간 레이디경향 2005년 9월 "부인과 클리닉-임신의 훼방꾼, 항정자항체" 또 이 검사는 남성, 여성이 동시에 받아야 한다. 불임 남성에서 항정자 항체가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 적절한 호르몬 요법으로 정액의 상태를 좋게 하여 임신 확률을 높일 수 있다.홈노트 육아 지식플러스 임신준비 불임검사
    [8] 구강, 항문, 질, 자궁내막 등
    [9] 왜냐하면 ASA는 항체라서 여러 번 침투시에 항체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10] 결혼 생활을 하는 가임 여성의 1~1.5%
    [11] 하지만 양성이면 적어도 1회, 질파열을 동반할 강한 성관계가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다. 여담으로 항체 역가는 노출 횟수가 많을 수록, 노출된 시간이 최근일수록, 길수록 높아지긴 하지만 정자는 그 경향성이 사람마다 차이가 큰 편으로 알려져있으며, 사실 아직까지 유의미한 통계 논문이 발표되지 않았다. 관련 논문이 생기면 추가바람.

  • 아이리드 2018/06/25 01:10

    신박한개소리인데 참겁나돌고도네..이거만든새끼도 지독하니여자안만나봤나보다..ㅋ

    (DuwQ7G)

  • 일확천금 2018/06/25 01:34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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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tand4you 2018/06/25 01:34

    이딴 개소리를 잘도 ㄷㄷ 글이라도 수정해요. 내가 잘못알았다. 이거 사실이 아니다. 이런 내용이라도 넣어야지 멍청한 새끼들 믿는다고.

    (DuwQ7G)

  • 밤선비 2018/06/25 01:36

    쓰읍~읽으면서 진지빨았는데 ㅋㅋㅋㅋ루머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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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뇽이 2018/06/25 01:57

    이게 사실이라면 인류는 애저녁에 소멸했을겁니다.
    말도 않돼는 소리죠.

    (DuwQ7G)

  • 선달선생 2018/06/25 02:00

    아 시바 괜히 읽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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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마나 2018/06/25 02:07

    존나 몇만명에 한두명정도 정자에 대한 항체를 만드는 여자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토대로 찌질이 병진들이 소설을 만들어냄.

    (DuwQ7G)

  • DJNRG 2018/06/25 02:24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718
    제대로 우러나서 국물이 진해요~~~

    (DuwQ7G)

  • 잔고두자리 2018/06/25 02:29

    리플보고 읽을껄 ㅅㅂ

    (DuwQ7G)

  • 직빨왕AMG 2018/06/25 02:40

    무슨 개소리를 참..
    업소녀는 임신 못하겠네?
    과거 업소녀 임신 잘만하더만..휴

    (DuwQ7G)

  • 낙락 2018/06/25 03:05

    몇일전 대리기사가 자기밖에 모르는 엄청난 정보인 것 마냥 짓걸이던게 이거였구나 ㅋㅋㅋㅋㅋ
    무슨 항체고 뭐고 떠들어대던데 자기보다 어린사람 상대로 그러고 살고싶나..쯧

    (DuwQ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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