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kgm0IoUNE6A
전남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에서 지난 16일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여고생이 행방불명된 지 8일 만이다.
24일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3시께 강진군 도암면 야산 정상 뒤편에서 행방불명된 A양(16)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우거진 풀과 나뭇가지 등으로 덮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시신의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았으며 옷은 상당 부분 벗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알티케이뉴스(https://www.rightknow.co.kr)
전남 강진군 실종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부검 결과, '외상이 없고 사인이 분명하지 않다'는 소견이 나왔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장성분원에서 실종된 A(16)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부검한 결과 이 같은 1차 소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시신에서는 외관상 신체 골절 등 외상이나 훼손 흔적, 큰 상처는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분적인 백골화가 진행됐지만, 사후 손괴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정확한 사인 규명 여부는 추가 정밀 감정을 거친 뒤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발견 하루만에 온전한 시신이 백골화...
어제 발견했을 때 시신 온전했다고 유병언백골 개구라 드립치니까ㅣ 오늘 갑자기 백골화 얘기로 도배..
https://cohabe.com/sisa/65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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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당시에는 건들지 않고 육안관찰상으로 부패가 심하지 않다고 착각을 할 수가 있겠죠.
심봉사가 아닌 이상 백골화는 눈으로 바로 구분 되죠
처음 뉴스도 시신이 온전하다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뉴스는 온통 백골화 얘기
저도 어제 그렇게 뉴스 나온거 봤어요.
하지만 이번 사건을 유병언 사건과 비교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사안 자체가....
어제 경찰들이 잘못 파악하고 발표를 잘못 한것인지.....
아니면 경찰은 신체(사지)가 멀쩡하다는 표현을 기자들이 자의적 해석을 해서 부패안 안되었다고 한것인지....
차차 밝혀지겠죠.
참고로 저도 유병언이가 안죽었다고 보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근데.... 개가 찾았는데.... 개 후각도 미스인가....
부분 백골화라는것은 살이 얇은 일부 부위에 뼈가 들어날 정도로 부패가 일어났다는 얘기가 아닌지요.
잘은 모르지만 얇은 손가락이나 이마 같은 곳은 가능할 것 같네요.
그정도라면 발견자가 순식간에 알아차리진 못했을수도..
머리카락이 어디갔는지는 진짜 의문....
산짐승한테 훼손됐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