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정말 극적으로 한국, 미국, 일본의 모든 서브컬처 관련 커뮤니티가 한마음 한뜻으로 절규를 내뿜었다.
시발... 케모노 프렌즈 2기 내놓으라고 셊곖쵮곲횞삾캆돖캆왒
https://cohabe.com/sisa/65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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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이 전부 오타쿠야?
근데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면 그냥 찍히는것보다 더 아픈 법이야.
가방:서벌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네
저때 진짜 일주일동안 실생활에서 스턴건 맞은 사람들 여럿 나왔음 ㅋㅋㅋㅋㅋㅋ
항상 타노시하게 한 화 마무리 짓다가 갑자기 안 타노시한 장면으로 끝나니 멘탈이 바사삭
더빙판으로 봐서 이미 대강 알고있었는데도 좀 셌음
저게 마지막화임? ㄷㄷ
아니 마지막 바로 이전화...
그렇군 ㅋㅋㅋㅋ
저때 진짜 일주일동안 실생활에서 스턴건 맞은 사람들 여럿 나왔음 ㅋㅋㅋㅋㅋㅋ
저때 진짜 내 주변 친구들도 전부 스턴건 맞고 좀비처럼 축 쳐져서 지내더라ㅋㅋㅋ
물론 나도 그중 한명이었고.
주변 친구들이 전부 오타쿠야?
여기에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뭐라고 대답해도 내가 100배 손해인데.
닉값보소?; 돌직구에 머리 깨질판..
.
혹시 친구가 인터넷 친구야?
아니 그냥 동아리나 학과 동기들중에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들...
너무했다 이건..
순간 진짜 빡쳐서 나온거고, 님도 할만큼 했으니 패드립이니 뭐니 하지 마라. 진짜 너무하다 넌.
아 미안... 내가 너무 나갔어 사과할게
뭐여 가방 죽음?
흡수당함
가방:서벌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다네
셀룰리안한테 (따)먹힘.(물리)
카...도....카.....와..........
힐링되는 기분으로 보다가 갑자기 뒷통수 쳐맞은 듯한 충격.
근데 좀 오버 였다고 생각함. 흔한 클리셰인데
근데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면 그냥 찍히는것보다 더 아픈 법이야.
그때는 그런거 생각할겨를없이 타노시로 뇌가 녹아서 안대ㅐㅐㅐㅐ 밖에 안나왔음
흔한 클리세라는건 그만큼 잘 먹힌다는 이야기니까
사실 대부분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부분들은 저 클리세를 충실히 따르는 작품이 더 많아
오히려 어설프게 클리세를 파괴해놓으면 헛웃음만 나오지
항상 타노시하게 한 화 마무리 짓다가 갑자기 안 타노시한 장면으로 끝나니 멘탈이 바사삭
더빙판으로 봐서 이미 대강 알고있었는데도 좀 셌음
저때 유게는 그냥 케모노 게시판이었음
다들 댓글이 타노사와 스고이였지 ㅇㅇ
안 타노시.
그 일주일동안 트위터와 픽시브에서는 온갖 슈퍼히어로, 초능력자, 전투민족 등등이 가방을 구하게 하면서 행복회로에 오버클럭 걸어놨었다고 한다
그렇지
그럼 아무로가 죽자나...
저거밀고 다시 엑시즈밀러가나보지
ㅋㅋㅋㅋㅋ아 웃으면 안되는데ㅋㅋㅋㅋ
치유물이라매!!! 타노시한거라메!!!
저게 진짜 멘탈바사삭인 전개였던게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의 전개에서
1~10화까지 발단에서 전개까지만 꽁냥꽁냥 훈훈하게 가다가
마지막화만 남겨놓은 11화에서 위기 절정을 한 화만에 보여줘 버림
떡밥이 조금씩 뿌려지긴했는데...
끝나고 다음화 예고조차 없었으니 ㅋㅋ
저게 뭔 장면인가요????
가방쨩이 호떡쨩이 되는 장면
서벌짱 구하고 대신 밟혀죽는 장면
너어는... 증말...
애들만화같지만 심야에 방송되서 애들만화도 아니었고,
인류멸망떡밥이 한가득한 암울한 배경이 작품인데
솔직히 끔찍끔살 혼파망 엔딩 갔었어야했다.
아니다 이악마야
와 네가 인간이냐
타노시를 기대하는 사람도 혼파망 유열을 기대하는 사람도 2기가 희망이었는데...
카도카왓ㅂㅇㄹ
으 일본놈들 최대한 귀엽고 깜찍하게그린다음에 잔인하고 희망없이 그리는거 너무 변태같아.플로다프로젝트처럼 메세지가있는것도아니고 .그냥 배빵맞고 고통받는걸즐기는거같으
...
한미일 커뮤니티라고 하기엔 오바다
한국: 루리웹, 디씨, 기타등등
일본: 2ch(현 5ch), 니코동, 기타등등
미국: 레딧 등등
한미일 커뮤니티 맞잖아
팩트)아무일도 없었다
스포일러!!
이 작품 안봤는데 저 캐릭터 나중에 죽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