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이라서 화내는데 문지지자 프레임 씌우는건 뭔 플레이?

종편 새누리당 놈들이나 할 소리를, 이제 민주당 삭누라  놈들도 합니다 ㅋ

그러게요.
당원으로써 의견피력이 왜 문빠라고 욕먹어야하는지

권리도 못 찾아먹는 사람들이 호구....

지지율 높으면 그게 패권인건가요?
진짜 정상적인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당원을 제외하고 경선하자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요?
이게 '원내1당'에 몸담고 있는 대선후보라는 사람들이 할 소린가요?
이재명, 박원순은 지금 지지자들이 문자폭탄을 보낸게 단순히 문재인에 비판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나본데요.
개헌저지문건도 아니었고, 친문끼리 돌려본것도 아니었다는걸 김부겸, 박용진도 인정했는데 계속 그걸로 물고늘어진게 누군데요.
본인들이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친문패권의 피해자나 되는마냥 행동하는게 손학규, 안철수와 하등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그럼 당원으로서 문재인 전대표에게도 문자보내세요.
'국민경선 안하겠다고 하지 않으면 지지를 거두겠다.'
라던지 다른 분께 보낸것처럼..
'사쿠라' 라던지 '권력에 눈이 멀었다'라고 보내시면 됩니다.
그렇게 안할거잖아요? 당을 지키기 위해?
당 지킨다는 사람들이 당내 소수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에게 공격하는걸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합니까?

이 논란의 요지는 당원의 지위에 관련된 문제가 핵심이죠.,

당원의 지지도 얻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국정을 해나간다는건지?

이젠 하다하다 안되니까 지지자탓 하는 클라스 진짜 어이없어요.

"당원 = 문재인 전 대표 지지 패권세력"
증명할 자신 있으면 누구든 명쾌하게 증명 하고서 특정 세력 패권주의 운운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당원들이 당원 주권의 문제로 화가 난 게 팩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