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는 보통 이런자세로 있었습니다. 무심한듯 시크하게.. 왔냐? 얼마전에 삑삑이를 이불속에 숨겨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놀이를 했습니다. 이젠 눈만 뜨면, 그리고 자기전까지 틈만나면 내앞에 삑삑이를 갖다놓고 이런 표정으로 보네요. 부담스럽습니다 ;;;;
헐 마지막
웃는거보소 귀여웡
제가 4살 조카를 이불에 올리고 비행기 태워서 놀아주던 때랑 같은 고민이군요... 5분은 조카 웃음소리에 기분이 좋은데...10부터는 체력고갈..하지만 조카는 에너자이저..눈치없는 여동생은 삼촌한테 더해달라해..? 눈_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