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설치할 때 일하느라 옆에서 지켜볼 수가 없어서 전화통화만 하고는 배관 쓸데없이 많이 감지 마라 등등 다 얘기했는데...
내부 배관을 팬에 너무 붙여 해놔서 분해할때마다 깊은 빡침이 생기네요.
꺼낼때마다 불안불안..ㅎㄷㄷㄷ
그래도 묵은 청소 끝내고 깔끔한 거 보니 상콤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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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청소할 때마다 빡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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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저래놨다능요...ㅜㅜ
앞으론 옆에서 지켜보려고요..ㅠㅠ
저희집 에어컴은 무풍에어컨이라 따로 청소 못하네유 ㄷㄷㄷ
청소업체 물러야 하네유 ㄷㄷㄷㄷㄷㄷ
청소업체 불러서 하는 게 몸은 편하죠..ㄷㄷ
청소업체가 할 수 있는 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해보세요.
ㅋㅋㅋㅋ 저도 알바가면 항상 저렇게 하는뎁 ㅋㅋㅋㅋㅋ
쪼끔만 옆으로 해주세요 팬이 안 빠져욤..ㅠㅠ
귀찮아서 한번도 안했는데
지금이라도 해..ㄷㄷㄷ
디자인은 투박해도 상관없으니 청소하기 편한 에어컨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