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이랑 팔꿈치 무릎보호대만 알고 있다가,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척추보호대도 사야한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유튜브에 수많은 라이더 동영상 봐도 풀셋으로 맞춰입은 분들은 없는 것 같은데,
이 정도만 해도 큰 부상 막을 수 있나요?
이건 일제 코미네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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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디자인 괜찮아보이는 스위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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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655338
오토바이 척추보호대 검색해봤는데 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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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류
갑옷 같아요..
오토방 보호대 제대로 갖출라믄 ...ㄷㄷㄷㄷ
국산오토방 두어대갑 나오드군요.....
하체도 저렇게 일체형으로 된 거 있던데 상하의 하니 40~50 정도 되네요.
하이바 60
부츠50
장갑 10
상하 보호대 대략 100
ㄷㄷㄷㄷ 대충 해도 200너머가유
광장하네요;
D3O라고 BMW 자켓에 들어가는 보호대인데 이게 평소에는 물렁물렁하다가 충격을 받으면 딱딱해지는 소재입니다.
위에 사진의 것들도 좋긴한데 거추장스럽죠.
신박한 소재네요.
보호대 너무 거추장스럽죠;
히트에어 란것도 검색해보세요 ㄷㄷㄷㄷ
넵 검색해보겠습니다.
저래봐야 충돌로 인한 충격보호 효과는 적을듯해요
슬립때는 유용할듯,.
아스팔트 믹서기에 갈리는 거만 방어해도;;;;;;;
팔 다리 목 꺾이는건 방어불가
그건 확실히 안되죠;
오 ㄷㄷ
하의까지 하면 풀아머;
목 부분 고정하는 보호대도 있습니다. 보통 헬멧을 쓰고 있지만 목뼈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저런 프로텍터는 잘 안입고요. 보호대가 삽입되어있는 자켓을 많이 입습니다.
여름용 자켓도 있으니 자켓 쪽으로 알아보세요.
보통 보호대 내장되어있는 자켓을 입는군요.
검색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수트가 아닌이상
청바지에 보호대 같이 넣는 하의랑 자켓이죠
슬립하면 엉덩이 뒤쪽이랑 측면이 더 많이 쓸려서
옆으로 넘어지니 그렇겠네요.
그냥 차를 사시지;; 오토바이 매력이야 많겠지만 위험한건 사실이죠 ㅋ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 최우선
차는 가족용으로 한대 있으니..
예전부터 로망이었던 바이크 시작해볼까 알아보고 있는 중 입니다.
묘기(?) 수준은 아니어도 수월하게 탈 정도의 수준은 되고싶어요.
와이프도 제 성격 아는지라 ok 해줬습니다 +_ +
저런거 아낌 없이 투자 하고 안전 할배 라이딩
원칙으로 하던 사람 저번달에 죽었네요.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냥 혼자 실수로
슬립했는데 뒤에 24톤 트럭에 그냥 가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살 2살 애들 있는데 하루아침에
아빠를 잃었죠. 중요한건 그 와이프가
아직도 거의 실성상태 ..
아무튼 그냥 안타시길 바랍니다.
저는 진작에 끊은걸 다행이라 생각해요.
안끊었으면 10년은 더 탔을텐데 10년간
안전하게 라이딩 못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