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최고 인기 뷔페 식당 고구려 (5/18) 폐업
3천원짜리 식당이 폐업하면서 나머지 식당들은 살아남기 위해
단가를 5천900원으로 올리고 있음.
고시원, 원룸들은 빈방이 속출하기 시작
이유 1. 전체 고시생 숫자가 감소함.
-고시생 숫자는 늘어나지만, 실시간 인강의 발달로 노량진에 오는 숫자가 줄어들음.
-과거 통신기술이 미흡했을때는, 정보 습득 및 교류가 필요해 노량진으로 뭉쳐야 했으나,
인터넷 카페와 인강으로 굳이 올라와 정보를 습득할 필요가 사라짐.
이유 2. 고시생 등쳐먹기가 안통함
-고시생이 많았을 때는 시설이 구려도 고시생들이 울며겨자먹기로 와서 살았으나
-위처럼 학원에 고시원 헬스장 등이 함께 있는 시설등이 생기면서 구린 곳으로 갈 이유가 사라짐
결론 : 시대가 변하면서 망할만해서 망하기 시작
근데 노량진은 저기 그냥 유흥업소 거리 아님?
저길 갈빠에 신림을 가는게 낫다던데
인강발달
근데 노량진은 저기 그냥 유흥업소 거리 아님?
저길 갈빠에 신림을 가는게 낫다던데
시대에 뒤떨어지면 망하는거지 어쩔수 없는듯
집에서멀고 구리고 등쳐먹기만 하는 노량진가느니 집근처가거나 집에서 인강하는게 더 낫지
앜ㅋㅋㅋㅋ개꿀 ㅋㅋㅋ
식당이 많아서 한끼 해결하기 좋은 동네
그 식당들도 손님 수가 줄면서 가격을 올리고 있음
그렇다면 가야할 메리트가 없는데;
고구려 문 닫음?
나 노량진에서 공부할때 자주 가던 곳 이었는데
공무원 되도 떄려치는 사람이 많다던데.. 이 판국에 무슨 노량진 고시촌 씩이나...
노량진의 미래는 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