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한.짓 중 제일.후회되는.일.

작년이겠죠..

2인기준 15000넘으면 안감

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심하더라구요. 호텔안 식당과도 가격차이가 별로 안남;;

갈치에 레몬도 아니고 귤은 참 뜬금없네요
얼른먹고 나가라는건가 ㄷㄷㄷ

작은 식당에서 싸게 잘 먹은데가 있는데...ㅠ..ㅠ 진짜 제주도 바가지 심해도 너무 심하죠.
한때 살려고 집 알아보러 다닌다고 참 많이 다녔는데...근데 저기 놀러 갈바에 이제 동남아 갈까 싶어요 진짜 ㅎㅎ

근데 도대체얼마인가오??너무심하네요 ㅛㅠ

풍경과 말이 통한다는것 빼고 뭐 하나 좋은게 없네요.

5만?

15,000?
from SLRoid

얼만데요?

제주 여행 열댓번 다녀왔고,
돌아오는 목요일에 제주여행 또 가지만,
이제까지의 제주여행을 생각해보면,
꼭 비싸게 주고 맛없게 먹은 음식들 때문에 항상 후회하고,
그런 기억들이 제주여행의 추억을 망친다고 생각했기에,
이번엔, 유명 맛집 먹거리 다 패스하고,
회는 올레 & 동문 시장,
무얼 먹든,
3인가족 일식에 2만원 넘어가는 음식은 절대 안 먹을 예정입니다..
정말 먹을거 없으면,
맥도널드 가고 도미노 피자 먹을 각오입니다..

갈치에 귤.
와. 대단하네요

상차림이 진짜 성의없네요.

제주도는 자전거여행하면서 싼집에서 한끼때우는 식으로 여행하는게 최고인듯
근사하게 하려고 했다가는 거덜남 ㄷㄷㄷ

제주도는 몸국말고는 다 돈아깝더라구요 ㅠㅠ

갈치구이 집에서 레몬 같이 주는걸 많이 보셧나봐욬ㅋㅋ

저는 제주도가면 비싼집 절대 안가요.
비싼집 = 관광객 가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