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동성애 문제에 왈가왈부 하면 안되는 이유

야훼는 질외사정을죄악시 여겨 바로 죽여버렸죠

유다의 아들로 형 엘이 사망하자 형수인 다말을 형사취수제로 취하는데 동침후 생길 아이가 형의 아이로 입적되고 재산도 그리 될 것을 염려하여 질외사정 그걸로 나중에 야훼에게 신벌을 받아 사망.

거기서 유래된 말이..오나니...즉, 자게이들의 왼손 여자친구..딸딸이, 마스터베이션..

창세기 38:8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의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창세기 38:9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형에게 아들을 얻게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창세기 38:10 그 일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처형 처제랑 동침도 하고 ㅎㄷㄷㄷ

창세기 38:9이죠. 하지만 단지 질외사정해서 야훼가 죽인것이다 라는 생각은 단지 9,10절 만을 읽은 이해부족에서 생기죠. 문맥을 살펴보면 진짜 이유는 신의 목적에 반하였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목적은 궁극적으로 인간을 위한 것이구요. 성경 자체로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성경은 쓰레기죠.

다말이 자식이 있으면 유다로부터 유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오난은 자신에게 돌아올 유산이 적어질 것 때문에 저런 행동을 했지만 다말은 결국 유다의 아이(베세스, 세라)를 낳아 유산을 받게 되죠

모태신앙이고 교회 33년 다녀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이렇게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