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자와 나이차는 좀 있는데..저 30대 후반 처자 20대 중반.
처자한테 거의 매일 선톡이 옵니다.
안지는 한달다되어가고 그동안 4번만났습니다.
톡으로 제가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했었는데
망설이는 상태여서 4번째 만났을때 꽤 오래 데이트했는데..
저녁먹고 같이 쇼핑하면서 처자에게 옷을 선물했습니다.
재밌었던 건 4번째 만났을때 카페에서 처자가 제 얼굴을 만져보고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해서 처음 스킨쉽이 있었고
눈썹이 연한것같다며 ㅋㅋ 눈썹을 그려줬습니다..제가 이상하다고 해서 옆 화장품가게에서 또 직접 처자가 눈썹을 지워줬습니다 ㅋㅋ
그후로도 계속 톡을 하고 있으며 잘하면 주말에 5번째 만날듯합니다.
아직 톡으로는 오빠라고 안하고 회사내 직위로 저를 부릅니다
https://cohabe.com/sisa/6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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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창생각이 나네요
ㅋㅋㅌㅌㅌㅌㅌㅌ
먼저 연락 오는거면 상당히 좋은거고
말씀 하신대로면 마음 있으시면 사귀자 말 해 보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장기매매단의 스킬이 고급스러워 졌군요... 장기를 빼가기 전에 마음을 빼앗아 가는군요...흠...
위험한데....
예쁜 사랑 하세요!^^
에휴ㅡㅡㅡㅡ 빨리빨리
호칭에 민감해서 천천히 바꾸는 사람이 있더라구유. 선톡에 스킨쉽에......구실만 만들면 사귀게 되겠네유. 헤어지세유. ㄷㄷㄷ
이번에 만나면 사귀자 하고 생각해보라 하세요~
하자 가즈아
자가 아니고.. 러 아닙니꽈?
일단 하고
고민하셔도
됩니다.
빨리 애부터
선삽입
후설득
화이팅 하세요!!
자랑이죠ㅡㅡ
광어 3호..
여자분이 급전 필요한가보네요.
회사사람이라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겠습니다
주변인들에게 님 없을때 칭찬을 많이 해주라고 하세요
정말 내 남자가 되도 될지 결정타가 필요합니다
나이때문에 주변에 눈이 보이지만 주변에서 인정해주면 끝납니다
얼굴을 만져본 것이나 화장을 제안한 점에서
외모, 나이에 대한 우려가 조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