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초에 단1번이라도 여론조사에서 앞서면 이기는 전략을
택해야 했지만 여론조사에서 근접하는 경우는 봐도
앞서는 경우를 한번도 못봤음.
2. 경선에서 이기는 전략을 택했는데 민주당 당원들한테 반감을 삼.
3. 위에 2번에서 망해서 민주당을 떠난 사람이 있음.
바로 안철수. 당원들 반감사면 차차기 후보는 노릴수가 없음.
특히나 대한민국이 정당정치인걸 생각해보면 배후가 다수당인데
민주당이 완전 망하지 않는 이상은 대통령 되기 힘들다는거임.
이건 썰전에서 아예 유시민도 힘들다고 실토한 사실임.
유시민이 복지장관 마치고 이재명에 뒤지는 인물이었냐?하면
절대 아니라는거임.
4. 굳이 돌아갈길을 불태울 필요도 없었고, 경선에서 일정
지분만 가지고 있어도 될것을 스스로 걷어찬거임.
그니까 배수진을 칠필요가 없는데 10만 당원들과 싸워서
배수진을 치겠다. 흠
5. 그리고 민주당에 비록 지지율은 낮지만 인물이 없나?
민주당에는 인물이 널렸다는거임.안희정지사부터 시작해서
각지역 시장, 진짜로 젊은 광징어... 필라버스터에 나온인원만
해도 널렸는데 어떻게 성장할지 어떻게 암?
6. 그리고 더민주의 유권자는 올해 첫투표가 될 사람들도
많은데 과연 잡음일으키고 당원 무시한 인원을 기억못할까?
그렇게 국민의당에 고려안하고 간사람이 좀 많다는거임.
지역정당이 되서 일정자리를 따내는건 성공했으나
그정당이 미래가 있으냐?없다고 봄.
특히나 이번에 새누리당하고 손잡을려고 한 시점에서
지역당으로서도 망한거 아닌가함.
안간 인원도 있음. 대표적으로 김종인 같은분.
민주당에 남아서 당원들한테 수탄 욕먹고 남아있음.
허나 주류가 될수가 없음. 당원들 다수 적으로 돌리고
항상 비주류가 되어야 한다는거임.개헌을 매개 삼아서
주류가 될려는 시도는 했지만 뭐 성공할지 의문임.
대선전 개헌자체가 무리수인데
그니까 어제 뉴스공장에도 나왔듯이 손학규가 끌어갈
개헌파 인원수도 밝히기도 민망할정도의 숫자라는거임.
안민망하면 최소한 10명은 된다고 밝혔겠지.
뭐 어떻게 될지는 알수 없지만.
이재명이 당원들과 전면전을 택한 건 뼈아픈 실수임
실수가 계속되면?
이시장님 본인이 그랬죠
거대한 민심의 물결을 거스르면 거기에 다 쓸려갈 것이라고 본다
손가혁의 민심과 광화문의 거대한 민심의 갭만큼 쓸려갈 것 같네요
그 격차가 얼마 안 되길 바랄 뿐입니다 측근의 실수라고 해주세요
본인도 같은 생각이라고 믿고 싶지 않네요
데헷 실수..정도로 볼일은 아니고 비열하고 고의적으로 자폭한거라고 해줘야될거같은데요.
혹시 5번 이유때문에 조급해하는게 아닐까요?
말씀하신대로 안희정은 물론이고 얼마나 성장할지 알수없는 유망주들이 즐비하기때문에
탄핵정국에 소위말하는 연설뽕?시위뽕?
국민의 열화와같은 함성과 지지율상승을 맛본 이때에 치고나가야만 기회가 있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그 판단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말이죠
욕심이 일을 그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