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초보적인 생각이죠.
민주당 지지율이 40프로니까 누구든 나오면 되겠구나
이 생각인거 같은데
'문재인'의 민주당이라 40프로 지
옛날 사쿠라들 민주당은 40프로 넘겨본 상황이 없는데 바보같은 생각..
아오 열뻗쳐
환상님이시다2017/01/07 04:53
당원이 뭡니까 같은 정치 성향 가진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 당원 한테 조차 지지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전 국민을 상대로 나를 지지 하시오 한다는게 어불성설 아닌가요?
제발 부탁 드립니다 상식에 맞는 정치 해 주십시요.
데메테르2017/01/07 06:01
오픈 프라이머리에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위에 모든 날에 하는 건 서구에서 한다기보다는 미국에서 주로 하는 방법입니다.
폐쇄적 오픈 프라이머리라는 꽤나 역설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죠.
그 외에도 요즘은 과학의 발달로 여러 방법들이 있긴 있습니다.
선관위등록제나 안심번호공천제 등등이 대안으로 나왔었고,
그 외에도 꽤나 방법은 있습니다.
따라서 역선택을 막는 방법은 차후의 일입니다.
역선택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있어요.
조금만 알아보셔도 될 겁니다.
생각보다 역선택을 많이 막을 수 있다는 걸요.
(덧붙이자면 역선택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상대 후보에 김진태와 유승민이 나온다면,
야권지지자들이 어거지로 나와서라도 유승민을 찍을 겁니다.
그건 유승민이 좋아서가 아니라, 김진태만은 안된다는 의견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역선택도 하나의 의견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주제와 더 벗어나니 줄이겠습니다.)
돌오와서 설명하자면,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한 논란은 역선택이 문제가 아니라 2가지 쟁점이 있습니다.
1. 완전국민경선제도가 올바른가.
2. 이것이 바로 실현 가능한가.
1의 경우는 저는 개개인의 이익을 떠나서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당대표와 달리 대선후보는 경선이 목적이 아니라 대선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국민들은 싫어하지만, 당 사람들은 좋아하는 후보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저저번 대선에 정동영이 그랬죠.
지금 문재인씨가 좋다고 해서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중을 생각한다면 국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2의 측면이 완전국민경선제도가 진짜 힘든 이유인데,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기 때문에 굉장히 부작용이 많을 겁니다.
이걸 다 줄일 수 있을지 모르겠죠.
이 모든 걸 떠나서 저 제안을 받는 게 좋을지, 안 받는 게 좋을지는 손익관계가 다릅니다.
저 제안을 무시했을 경우 대선 후보는 문재인씨가 확실합니다.
그러나 경선은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오지 못할 거고, 야권표도 하나로 뭉치기 힘들 겁니다.
그건 확실하죠.
그렇다면 대선은 험난해지겠죠.
거꾸로 저 제안을 받았을 경우, 전자보다는 경선이 더 국민들의 관심을 확실히 모을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옳고 그름으로 반대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완전국민경선제에 반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이 당선되야 하기 때문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저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이재명 한테 묻자
성남시장을 경상도 구미에서 뽑자고...ㅋㅋㅋ
박원순 한테 묻자
서울시장을 서울시민이 아닌
부산에서 뽑자고 한다면
그리고 자기 당원들한테도 자신없는 사람들이............뭔국민경선..
웃기는 사람들이야.......
저는 이인제 갑니다 보기에 없으나 피닉제 무시할 수 없죠
4~6번사이로 뽑을거같아요
절대 위에번호 안뽑죠 ㅋㅋㅋ
다른당후보를 왜 좋은사람뽑음?
자기네당 후보를 전체국민에게 맡기는 당은
당으로써 쪽팔린줄아세요 ^^
그게 문제가 아니고 박스떼기 차떼기가 된다는겁니다...일반여론의 반영이 전혀 안되고 조직동원선거가 되는겁니다...
어떻게 4차혁명이 키워드가 되는 세상에 체육관 현장투표를 하자고 하는지
미래지도자들이 과거로 회귀를 선택할 줄은 몰랐네요.
오픈프라이머리 의도가 어짜피 대통령 선거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는 걸 전제로 하는 겁니다. 그런 전략적 투표에도 이길수 있는 후보가 더 경쟁력 있으니까
솔직히 완전국민경선 하자고 할꺼라고는
어느정도 예상했음 근데 모바일을 빼고
현장에서 투표하자니 이건 생각도 못했음
이정도면 막가자는 거지요?
완전 초보적인 생각이죠.
민주당 지지율이 40프로니까 누구든 나오면 되겠구나
이 생각인거 같은데
'문재인'의 민주당이라 40프로 지
옛날 사쿠라들 민주당은 40프로 넘겨본 상황이 없는데 바보같은 생각..
아오 열뻗쳐
당원이 뭡니까 같은 정치 성향 가진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 당원 한테 조차 지지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전 국민을 상대로 나를 지지 하시오 한다는게 어불성설 아닌가요?
제발 부탁 드립니다 상식에 맞는 정치 해 주십시요.
오픈 프라이머리에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위에 모든 날에 하는 건 서구에서 한다기보다는 미국에서 주로 하는 방법입니다.
폐쇄적 오픈 프라이머리라는 꽤나 역설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죠.
그 외에도 요즘은 과학의 발달로 여러 방법들이 있긴 있습니다.
선관위등록제나 안심번호공천제 등등이 대안으로 나왔었고,
그 외에도 꽤나 방법은 있습니다.
따라서 역선택을 막는 방법은 차후의 일입니다.
역선택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있어요.
조금만 알아보셔도 될 겁니다.
생각보다 역선택을 많이 막을 수 있다는 걸요.
(덧붙이자면 역선택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상대 후보에 김진태와 유승민이 나온다면,
야권지지자들이 어거지로 나와서라도 유승민을 찍을 겁니다.
그건 유승민이 좋아서가 아니라, 김진태만은 안된다는 의견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역선택도 하나의 의견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주제와 더 벗어나니 줄이겠습니다.)
돌오와서 설명하자면,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한 논란은 역선택이 문제가 아니라 2가지 쟁점이 있습니다.
1. 완전국민경선제도가 올바른가.
2. 이것이 바로 실현 가능한가.
1의 경우는 저는 개개인의 이익을 떠나서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당대표와 달리 대선후보는 경선이 목적이 아니라 대선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국민들은 싫어하지만, 당 사람들은 좋아하는 후보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저저번 대선에 정동영이 그랬죠.
지금 문재인씨가 좋다고 해서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중을 생각한다면 국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2의 측면이 완전국민경선제도가 진짜 힘든 이유인데,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기 때문에 굉장히 부작용이 많을 겁니다.
이걸 다 줄일 수 있을지 모르겠죠.
이 모든 걸 떠나서 저 제안을 받는 게 좋을지, 안 받는 게 좋을지는 손익관계가 다릅니다.
저 제안을 무시했을 경우 대선 후보는 문재인씨가 확실합니다.
그러나 경선은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오지 못할 거고, 야권표도 하나로 뭉치기 힘들 겁니다.
그건 확실하죠.
그렇다면 대선은 험난해지겠죠.
거꾸로 저 제안을 받았을 경우, 전자보다는 경선이 더 국민들의 관심을 확실히 모을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옳고 그름으로 반대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완전국민경선제에 반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이 당선되야 하기 때문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저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