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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효자네
대단하네요 저걸 혼자서어떻게 지었을까
이거 본방으로 본거지만 솔직히 아직도 안 믿길 정도로 진짜 대단 ㄷㄷㄷㄷㄷ
이정도면 천재인듯
아버지랑 사이가 엄청 돈독한듯
근데 아버지도 손수 집지으신 경력을 보면 유전의 힘은 정말 ㄷㄷㄷㄷ
와 진짜 잘지었네요
진짜 아버지 사랑을 많이 받고 큰듯.... 효자네요.
건축유전자가 있나봐요 ㅎㅎ
아들 나이가 많은데도 아버지가 아기라 부르네여 사랑많이 받고 자라 좋은 사람이 된듯
금손이 또.......
저건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님.....ㄷㄷ
둘도 없는 효자네요. 저런 아들이 있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을 듯. 감탄
근데 집을 실제로 지어본적 없더라도
뭔가 건축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지
완전히 제로베이스에서 저런집을 혼자 짓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배관이나 전기는 또 어떡하고
추천드렸습니다.. 너무 찡하고 장하고 돈도 생각보다 얼마 안들고 건축업게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막 그르네요 ㅎㅎ
아들도 아버지도 건축에 대한 감각이 남다른 거 같은데요 ㅎㄷㄷ
세상엔 정말 숨은 인재가 많네요
혼자 추진은 하셨어도;;; 혼자서 모든일은 하시진 않으셨을 겁니다;; 집이라는게 건축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전기분야, 설비분야 다 따로 있는데 그것까지 혼자 하지는 못했을 거 같아요;;
화장실구조가 좀 그렇지만 정말 훌륭하네요 혼자 지었다는게 믿기지않을정도
아가라고 부르는게 찡해요
이분 설계쪽으로 개업하셔도 되겠는데요
이 정도면 일감도 들어오겠는데요.
대단한 분이네,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새삼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며 물러갑니다.
목수, 타일, 시공 지식 다있지 않고서야 혼자 지을수가 없을것같아요
솔직히 모든걸 혼자서 했다면 무식한 거죠....
돈을 아껴서 좋다가 아니라 죽거나 안다친것만해도 하늘이 도운걸로 생각해야 합니다.
세상에나...
아버님께서 아가라고 부르시는 부분에서 괜히 울컥ㅠ ㅠ
와~~ 대단하네요
아가ㅜㅜ
대박 ㄷㄷㄷ
아버지 닮은 손으로 제가 이집을 지었어요 ㅠㅠ
부모님 정말 행복하실거 같아요
감동이네요 저런 일 직업으로 해도 좋을듯. 다른 사람 집도 정성으로 지어준다면 얼마나 멋질지
서른을 훌쩍 넘긴 아들도 아버지에겐 아직 아기네요 ㅜㅜ
일단 감동ㅠㅠ
대단한 효자, 존경스러운 아버지..
내가 아버지 집지어드릴께요 하면 너 아직도 레고하냐?라고 할텐데
이걸 어떻게 혼자 하지... 저도 목조주택 톱밥좀 먹었는데 말이 안되는거같은데
뭐 효자라고 치고 왜 방송나오면 다 거짓말장이가 될까요? 방송국에서 설정한 공사비 방송사가 섭외한 전문가평가 참 실소가납니다
[리플수정]금손 부럽네요 ㄷㄷㄷ 가족이 화목해보여서 좋네요
아가라고 부르시는 아버님 모습이 왜 이리도 짠한지 모르겠네요
아버님이 사랑이 많으시네요. 아가ㅠㅠ
아가..ㅠㅠ 가난해도 사랑받고 큰 거죠. 화장실 구조는 거동 불편하신데 목욕 시키려고 저렇게 만든 걸 겁니다.
눈물 나오네요 ㅜㅜ 진짜 저런 효자가 돼야 하는데...
노동을 혼자한거지 대부분 설계는 건축가가 해줬겠죠.
뭉클합니다 , 추천요
저도 이쪽 전공인데 아예 첨부터 다했다는건 말이안되고 자문을 받아가면서 인력이 필요한 부분은 혼자 다하신걸거에요 그것만으로 충분히 대단..
대단하십니다. ㅎㄷㄷ
아가라는 말이 심금을 울리네요..
방송인거 감안해야죠 그래도 저걸 기획했다는거 자체가 감동적이네요...
난 내눈으로 본 적이 있어서 믿음이 가네요
미국사람 목조주택 고교 수학 선생님
1 년 휴직하고 딱 혼자서 마감까지 다 했어요.
미국은 재료가 가까운 대형 건재상 가면 규격대로 다 있어서 훨씬 쉬울거에요.
본인이 짓고 싶은 집을 설계사무소에서 맡겨서 설계도 뽑고 설계도 토대로 지은거 보니 최소 노가다 밥 10년 이상 먹은거 같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한다고 해서 해낼 수 있는게 아니죠.
집 좋네요.
이걸 어떻게 만들죠ㄷㄷㄷ
천재네요ㄷㄷㄷ 수제집 제작의 개척자. 개업해도 될듯.
효자끝판왕
배관이나 배선같은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게 아닐까요
그건 그냥 할 수 있는게 아닌데
대단하네요
아니이걸 혼자하는게 가능한가요.
저희 교수님도 안식년에 목조주택 혼자 지음
저렇게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를 둬서 그런가 아드님도 잘 컸네요. 아가라는 호칭에서 한없는 애정이 느껴져요.
제목보고 얼마전 티비에서 3년째인가 아내를 위해 혼자 집짓고 계신 중년남성 분인줄 알았는데 다른 분이셨군요ㅠㅠ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저분은 능력이 되니깐 혼자 나름 저렴하게 집을 지은거에요.
혹시나 저거 보고 나도 혼자할께.. 라는 생각은 절대하지마세요.
능력 안되면 돈은 돈대로 깨지고 시간은 시간대로 깨지고 기둥 잘못 세우거나 머하나 잘못하면 허물고 새로 해야되는 경우도 있으니
왠만하면 전문가한테 맡기세요 ㅋㅋ
이거 몇화인지 알수 있을까요?
와 어이가 없네.. 이런 효심을 봤나..
진짜 멋지네요.
몇개월간 지은거죠?
겨울에 찍은 영상인데 올봄부터 지었다는거 보면 6개월 정도만에
지었다는 이야기 같긴한데.
엄청 빠른듯.
완전 무지상태에서 혼자 지은건 말이 안되고
평소에 노가다밥 좀 드셨을 겁니다.
시공을 혼자 했다는것이지
인터넷에서 자료도 많이 찾고 시공중에 간접적으로 존언해 준 지인들 있을겁니다.
터 고르면 정화조부터 묻고 바닥 펌프카로 공구리 치고
전기랑 배관 깔고 기둥 올리며 시작하는데
평소에 본게 좀 있어야 되여
그래도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상태서 혼자 시공한다는거 진짜 대단한겁니다
어설프게 어깨너머로 알고는 있어도 그걸 혼자 다 하는건 차원이 다른 문제임
방송자체만 믿으면 안되겠죠? 모든 공정을 혼자했다는건 무리죠. 기본적인 지식없이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현장 전기일 했었는데 전기는 절대 혼자 못합니다. 케이블을 혼자 어째 끌어요..
위에 어떤 분 이걸보고 무식하다 하시는데,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배움이 짧아서 돈이 없어서 어떤 사정이 있어 저렇게 혼자 지을 수 밖에 없었던 걸 뭐 돈 아끼려고 너무 위험한 일 한 것처럼 폄하하는 거 보기 안좋네요. 안전모도 착용하고 꼼꼼하게 지은 걸로 봐서 최대한 안전에도 유의한 걸로 보이는데 다짜고짜 무식하다 말하는건 잘못 되었다 봅니다. 대단한 분임엔 틀림 없음.
이거 예전에 본방으로 봤던거 같은데..
몇몇일은 의뢰줘서 도움받아서 한걸로 나온거 같은디
내용 좀 많이 빠진 요약본같음
전기랑 배관만 전문가 도움 받으면 혼자 집짓는거 가능합니다
저 호주서 우프할때 혼자 집짓는 사람들 여럿 봤어요
미국, 호주처럼 인건비 비싸고 DIY 활성화 되어 있는 나라에선 아주 드문일은 아녜요
아버님이 아가라고 부를 때마다 뭉클하네요ㅠ
건축업 쪽에서 나름 잔뼈가 굵은 분이시겠죠?
아무튼 대단한 분이시네요
혼자 집짓는 분들 귀농까페같은데 가보면 꽤 계시긴하더구요.
대신 공부를 몇년씩 해서 지으심.
관련업계나 뭐 설비일 종사하셨거나 건재상 같은거 하시는분들은
좀더 수월하게 지으시고,
남 집 짓는데 품앗이 해주며 예행연습하는 분들도 계시고..
근데 4000만원들었다는 부분은 과장인거 같음
대충 판넬로 지어도 평당 200은 들텐데..
아가 라고 부르시니까 이상민 생각나네요. 이아기
너무 멋져요 👍👍👍👍
재능 ㄷㄷㄷㄷ 진짜 대단
업으로 하면 대박 날듯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