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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3억 5천 빚 다 갚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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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인생사ㅜㅜ 그렇게 힘들게 다 갚았는데ㅜㅜ
너무 안타깝네요
남아있는 인생과 빚을 갚을 수 있는 정도, 그걸 반영해서 직업을 선택하여야만 하고 그 직업을 끝까지 유지해야 합니다.
다중 채무가 있는데 한 채권자의 말도 안 되는 강압적 요구와 상상으로 인하여 인생을 저렇게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라리 주요소 알바를 해라?
내 직업을 유지하면 지금 잠깐 비수기일뿐이지 더 벌 수 있는데 채권자 1인을 위해 알바 하나만 해라?
그게 채권자들의 마음입니다.
물론 채무가 있다면 변제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내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변제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지 미련함을 택해봤자 이 사회는 그 채무자를 알아주지 않습니다.
차라리 채권을 다 회수한 채권자를 인정해주겠지요.
건강이 최고. 주에 3.4일정도는
운동하세요
X베충들도 이거 보고 열심히 살아야 할텐데~~!!
하.. 인생사ㅜㅜ 그렇게 힘들게 다 갚았는데ㅜㅜ
너무 안타깝네요
잠못주무시고
끼니 재때 못드신게 큰듯
제갈량도 너무 혹사하다 일찍 죽었죠
남아있는 인생과 빚을 갚을 수 있는 정도, 그걸 반영해서 직업을 선택하여야만 하고 그 직업을 끝까지 유지해야 합니다.
다중 채무가 있는데 한 채권자의 말도 안 되는 강압적 요구와 상상으로 인하여 인생을 저렇게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라리 주요소 알바를 해라?
내 직업을 유지하면 지금 잠깐 비수기일뿐이지 더 벌 수 있는데 채권자 1인을 위해 알바 하나만 해라?
그게 채권자들의 마음입니다.
물론 채무가 있다면 변제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내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변제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지 미련함을 택해봤자 이 사회는 그 채무자를 알아주지 않습니다.
차라리 채권을 다 회수한 채권자를 인정해주겠지요.
나이먹고 돌아보니 전유성이 말했던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라는말이 틀린말은 아닌거 같더군요
조금만 비겁하면 현생은 즐거울 수 있지만
후생은 불행합니다.
비겁한 짓은 안하는게 좋아요.. 유성이형이 생각이 짧아서 그럼
큰 문제가 해결이 되어 긴장이 풀리니 비로소 몸이 이상이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흐물흐물 무너져내려버리는...
자식새끼들 뼈빠지게 벌어 시집 장가 보내고 얼마안되어 돌아가시는 부모님들 사연 보면 보통 이런 경우가 많답니다.
부모노릇 다하고 나니 긴장이 풀리고 그제사 몸이 이상이 있다는걸 알아챘지만 늦어버리는거요.
그러니 독립하기전에 다들 조금이라도 여유있을때 그것이 나의 시간이 됐든 독립하기전 했던 학생알바 푼돈이됐든 뭘로 해드리던지간에 잠시 쉬게라도 해드립시다.
자기인생 찾게 바람을 계속 넣어드리자 이 말이죠.
에휴...
하루 1시간자는게 가능한가? 그것도 10년을..
이분...레전드죠~
직장 못구한다고 징징대는 구직자들이 좀 본받았으면 좋으련만...
저렇게 살면 죽어 이 답답아
저러다 죽지 했었는데
대장암이 저분 의 가혹한 생활때문 인듯... 무리 하면 어딘가가 망가 진다는 거...
투잡도 힘든데 세븐잡이라...위대하신분이시네요 존경 그자체임!!
있는놈들은 많이 있을수록 많이 까주는데 노역으로 하루에 5억씩까줌
불쌍한 아재는 빚갚는다고 자기 시간과 건강을 갈가먹어가면서 하루하루 살다 갔는데 이나라에 정의는 있는건가
그 당시 2580을 보면서 저분의 10년후가 참으로 기대되었었는데 안타깝네요.
아...저분 돌아가셨구나...
ㅜㅜ
http://www.youtube.com/watch?v=7oy5ut8f5qs
ㅋㅋ능력없으니 알바인상이지 ㅉㅉ
상대방의 입장과 환경에 처해보지 못한 사람이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당신은 언제부터 누군가의 피땀어린 노력에 대해 그런 비판을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까??
ㅉㅉㅉ
버티면 채무 탕감해주는 좆같은 나라에서 참 귀감이되는분
몸 저렇게 혹사시키면 분명 몸에 탈납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면서 효율적인 일을 하셔야지 물론 말처럼 쉬운건 아니겠지만, 저리 무식하게 잠도 안자고 일하는게 본받을 일이 아녜요.
차라리 알바2개를 빼시고 3-4시간 주무시지 ㅠ
에구 저런분들 많아요 빚다갚으니 병만생겨서 죄다 암
이분도 이영상 나온지 10년은 넘었겠네요..지금 어떻게 살고 계실까?
.... 돌어거셨다고
2008,2012년 본방 직접 봤던 기억이 나네요.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라고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돌아가셨다니..ㅜㅜ
보배엔 돈빌려주구못받는이가 왜이리많은지 참 불가사의함 것두 채무자가 압류할 재산두없구 사기두아녀서 고소두못하구 그러나 채무자는 천하의둘도없는죽일xx인 그런이들만있음
이런.....ㅠ
일을 계속 안해서 병이 생기신건가...ㅠㅠㅠㅠ
그래도 빚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겐 영웅같은 존재였을텐데....
돌아가셨다니... 하.. ㅜㅠ
제목만보고 알바해서 어떻게 3억5천 빚을 갚냐..라며 쓸라고 들어왔는데..ㅡㅠ
죽으면 무슨소용
밥도 급하게 먹으면 체하듯이...
돈도 급하게 벌면 안좋군요...
주위에 보거나 어르신들이 하는말씀이
하루아침에 돈이 많이들어오거나 이제좀 먹고 살만하면 항상 집에 우환이 찾아온다고
돈이 많이 들어오면 반드시 뭔가가 나가야한다고,,,,,,
돈이많이들어오면 돈이 나가던가 해야되는데 꽉쥐고 있으면 다른 뭔가가 나가게된다고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