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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선수들 너무 몰아세우지 맙시다.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게 포지션을 가지고
과욕 질주 하다가는 전방십자인대 나갑니다.
선수생명 끝나는 겁니다.
아래 그림중에 분홍색으로 표시한 선수는
포지션이 자신에게 적당치 않다는 걸 아마도
느낄겁니다. 전력으로 뛸 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런 포지션에서 경기를 한다는
그자체로 피로도가 훨씬 높아 집니다.
불필요한 동작이 훨씬더 많이 들어가고
그게다 에너지 소비로 이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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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고월] 2018/06/21 02:52

    문제는 체형에 맞지않은 포지션을 세운 감독이문제라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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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네틱체인 2018/06/21 02:54

    녜.. 또 그것도 다가 아닌것이 제가 보기엔 구자철 빼고는 무두 왼발잡이 특성을 가진것 같습니다. 골고루 포지션을 가져갈 선수풀이 구성되지 않았다고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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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8/06/21 02:52

    도수치료로 인대회복은 안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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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네틱체인 2018/06/21 02:57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해당인대가 완전파열이 되어도 일상적인 일을 하는데 별지장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모르고 지날 수도 있는데요, 프로축구선수가 그런 손상을 당하면 큰일 나죠. 달리기를 하루 없게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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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네틱체인 2018/06/21 02:58

    완전파열이 아니라 경미한 손상이야 당연히 도수치료로도 회복을 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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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ique15 2018/06/21 03:08

    스웨덴전 433이었고 손흥민 김신욱 황희찬 다 자기자리 제대로 썼는데요
    뛰어야되는 새끼가 걸어다녔으니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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