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분하고 제가 일하는데 애들 데리고 오셨던데
일하는데 손놈으로 오셔서 코 앞 까지 들이대시던데
아는척 해라는 소리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청경 하던
국민은행 회식에 은행에 새로오신분도 계시고
해서 먹지도 않고 가고싶은 마음도 없고
해서 걍 갔는데
가기전에 몇년전 저희동네 살인사건 났었거든요
자매살인사건 이라고 그래서
은행 있는 해당 지역내 제가사는동네라
친구는 조사받으러가고 그래서
동네 분들 있길래 세상은 좋은것만
있는건 아니다, 피해자분 심정은 아무도
모른다 이런이야기를 했었죠
은행 인턴 하는 대학생 분한테
근데 은행은 그런거 보면 거의 신의직장이다
칼퇴근에 ( 제친구도 지역내 다른 은행 다님)
좋은것만 본다 그랬었죠
제 친구도 형사 하는데 요즘은 안만나지만
걍 처음 경찰청 입사 해서 해준말은 ㄷㄷㄷㄷ
그런거 생각나서
저는 좋은곳 취업해라는 주제 넘은 조언인데
근데 직원분중에 여자분하나가 저를 하도 가짠케
여기는지
나름 지역내 국회의원 마누라님 하고 같은 종교다닌다고
꼴에 세계지배자 인줄 아시는 분
저도 모르는 분이 아니여서 아니라 눈치가 그랬음
주상복합 3억5천 사시는데 부르주아 라고
착각하시면서 저를
비하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여서 자신감엔
이유가 있으니까요
근데
지점장하고 전부 회식 하고
커피 마시러 갔는데
보지가 젖었느니 마니느 해서
한달 후 회식은 안간다 하고 퇴근후 바로
집에 와서 잤는데
다음날 문닫고 오지마라고 ㅋㅋ
뭐 그사이 업체를 바꿀꺼라는둥
하면서 갑질하기 바빴죠
근데 거기 그만두고 편입전까지
일하는데 남편하고 애2 데리고 오셨네요
월요일날 어떻게 찾아가서 깽판한번 칠까요?
거기오는 VIP 랍시고 오시는 분들
거의다 아시는 분들인데
일하면서도 펀드가입하라는거
싫다고 안했는데
펀드가입해서 돈 잃었다고 욕질하는
손님들 뒷치닥거리 하기도 짜증났는데
펀드해서 돈 뜯어먹을라고 그런 일자리
있나 싶기도 하고 세금 띠고 월 120 주5일제
였는데 괜히 다녔나 싶기도하고
은행원이 그리 잘난직업입니까?
울산지검 검찰도 아네 마네 하던데
그래서 경찰서에서 오신분들도
영장가져오라는둥 너무 하대 하시던데
그 너무하신거 아님?
뭔 어디 로스차일드 다니신다 생각하시나
싶네요.
진지하게 가서 깽판한번 칠까요?
난 당신들이 갑질하던 청경이 아니라고
은행이 무슨 골드만삭스 같은 기업지배의 정점이래
저러시나
https://cohabe.com/sisa/6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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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솔직하게 진심을 담아서 말씀드리자면
전체글의 1%도 이해못하겠습니다
하긴 당사자가 아니니 죄송혀유
이게 당사자가 아니라 이해안되는게 아니라
제 입장에서 보면 여러 이야기를 각각 랜덤으로 한 5%씩 떼서 이어붙인 그런 글같아요;
무슨 일인지 알고는 싶은데 솔직히 필력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