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운동이 정부의 강경 진압과 국민들의 무관심 속에서 고립되어 폭탄테러까지 불사할만큼 과격화 되자
정부에서는 그들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고 '특수무장기동경비대'란 중무장한 경찰부대를 창설해 사살해 나가게 된다.
하지만 특기대가 임무를 잘 수행해나갈수록 과격 좌익운동단체가 괴멸에 몰리게 되어 점차 활동이 잦아들었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분쇄해대는 특기대의 과잉진압에 국민들의 불만여론이 쌓이게 되며 해체 압력이 커지게 되는데...
필요없어진 자신들을 제물로 삼으려는 경찰 내부의 적들과 대립해
조직을 존속시키려는 음모를 꾸미는 특기대의 이야기. '인랑'
학생운동에 몸담았다가 회의감 느끼고 변절한 오시이 마모루 답게
좌익은 애들까지 동원해 폭탄테러를 일삼는 극악한 테러리스트고
경찰은 자기들 조직의 존속만을 꾀하는 철저한 권력의 개로 묘사함.
다들 무고한 사람들의 살을 뜯고 피를 마시며 살아가는 늑대들일 뿐...ㅡㅡ;
시민운동이 성공한 우리나라에서 영화화 시키다보니 군부독재가 계속된 것으로 가정된 근미래라던지
그런 이야기가 나올지 알았는데 영화판은 통일을 앞두고 통일반대세력과 싸우는 이야기라니 참 의외네?
한국판은 극우랑 싸우는거잖아 ㅋㅋㅋ
솔직히 다들 민주화운동 시기 기대했지만
막상 그러기엔 섹트(작중 테러조직)가 여기서도 말하듯이 너무 쓰레기로 나와서
그러기엔 애매함
저대로 영화내면 뿅뿅날거 알거든
좋던 나쁘던
물론 운동권에서도 분신강요같은 일이 없잖아 있긴 했는데
요즘 상황에 냈다가 오해사기 딱 좋은지라.
페미들 때문에 우익들이 정권잡고 조진다고 생각하면될듯
...킬존?
한국판은 극우랑 싸우는거잖아 ㅋㅋㅋ
저대로 영화내면 뿅뿅날거 알거든
좋던 나쁘던
솔직히 다들 민주화운동 시기 기대했지만
막상 그러기엔 섹트(작중 테러조직)가 여기서도 말하듯이 너무 쓰레기로 나와서
그러기엔 애매함
물론 운동권에서도 분신강요같은 일이 없잖아 있긴 했는데
요즘 상황에 냈다가 오해사기 딱 좋은지라.
요즘 우리나라 극성 시위대도 여전히 똑같어.
페미들 때문에 우익들이 정권잡고 조진다고 생각하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