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치킨 포계(炮鷄)
엄밀히 말하자면 기름에 푹 담궈서 바삭바삭 튀기는 것이 아니라 볶듯이 기름에 지지는 요리
조리법의 유래는
산가요록 이라고 하는 서적
- 1450년경 어의(御醫) 전순의(全循義, ?~?)가 편찬한 농업 및 의식(衣食) 관련 서적.
즉, 15세기 중반에 정립된 요리법
레시피
1. 살찐 닭 한마리를 24~25개로 토막을 낸다
2. 먼저 솥에 기름을 넣고 달군후 고기를 넣어 뒤집어 튀긴다
3. 간장과 참기름을 밀가루에 섞어 익힌후에 식초와 함께 낸다.
당류가 들어가지 않아 단맛은 없는 편
프라이드 치킨이라는 범주로 보자면 속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지만
넓은 의미로 확장된 치킨으로 보자면 충분히 치킨으로 부를 수 있을 듯
(굽네 치킨 같이)
ㄹㅇ 치킨이 한식이었네
장금이네 두마리 포계
??? : 한국인이 언제부터 닭을 튀겨먹었습니까?
ㄹㅇ 치킨이 한식이었네
닭 한쌍이면 두마리 아닌감?
장금이네 두마리 포계
흠... 만들어볼만하겠다.
치킨의 민족! 치ㅡ멘
??? : 한국인이 언제부터 닭을 튀겨먹었습니까?
아침의나라 ~
그렇게 따지면 중국도 있지 않나?
닭요리야 많지 어디든
역사와 전통의 치킨국...
전통음식이었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