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남은 두경기 장현수 선발 확정임
어제오늘 갑자기 장현수 실드기사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진짜 쟤는 축협간부와 감독 생수 비디오라도 있나보다
아님 축협 비선실세라던가
전문가들이 그렇게 장현수 실드쳐줄때 쓰던 핑계가 멀티 수비포지션과 빌드업인데
그거 이틀전에 기성용이 아예 수비로 내려와서 다 하고 있더라
ㅇㅇ 남은 두경기 장현수 선발 확정임
어제오늘 갑자기 장현수 실드기사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진짜 쟤는 축협간부와 감독 생수 비디오라도 있나보다
아님 축협 비선실세라던가
전문가들이 그렇게 장현수 실드쳐줄때 쓰던 핑계가 멀티 수비포지션과 빌드업인데
그거 이틀전에 기성용이 아예 수비로 내려와서 다 하고 있더라
멕시코전 봐야된다
명왕님이 직관할거거덩. 그날 청와대 청원 폭발할거라고 들었음.
본인은 그럴 의사가 당연히 없었겠지. 다만 프로라는건 결국 좋건 싫건 결과로 평가받을 수 밖에 없고
그 상황에서 그런 롱패스는 당연히 누가 봐도 문제일 수 밖에 없음. 압박이 심한 것도 아니고 동료도 옆에 있었으니까. 자신없다면 안하는게 더 나았음. 결국 말도 안되는 실팩성 패스로 공격권은 상대에게 넘기고 아군은 월드컵에서 아웃됨. 누가 봐도 최악의 플레이.
후반 15분도 아님 전반 15분 그거 좀 공격 몰아서 했다고 전반 15분 이후 공격수 걸어다니더니
후반전 시작하면서 죄다 지쳐있었음
웃긴건 공격부터 수비까지 다 뛰어댕긴 손흥민이나 기성용보다 다른 색휘들이 먼저 지침ㅡㅡ
월드컵이 진행되면 될수록 체력이 조루가 됨 지난번 브라질때도 벨기에전때 언론에서는 벨기에가 후반에 체력이 딸려서 그때 노리면 된다고 주구장창 기사를 쏟아냈지만 현실은 한국이 체력 먼저 떨어져서 후반에 발 질질 끌고다니다 골 처먹혔지
02년때도 히딩크가 니들은 기술이고 전술 이전에 체력부터 아니라고 체력훈련부터 조지고 간 이유가
어차피 기술이나 개개인의 능력따지면 월드클래스로 따지면 명함도 못 내미는 색휘들이니깐 이런 약팀이 할건 전체가 90분동안 졸라뛰고 졸라 압박하고 허점 노려서 공격하는 것인데 지금 색휘들은 되도 않는 기술과 맞지도 않는 뻥축구를 크로스라고 사기치고 있음
크 꿀팁 감사
맥시코전과 독일전은 두눈뜨고 직시해야한다 왜냐면 그 후에 평생 안 보게 될거니까 평생이득임
크 꿀팁 감사
멕시코전 봐야된다
명왕님이 직관할거거덩. 그날 청와대 청원 폭발할거라고 들었음.
대통령이 본다고 기어댕기던 실력이 날라댕기는 실력으로 되지는 않죠.
죽어라 뛰어봐야 기존에 조직력이나 개인능력이 확오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부지런히 뛰댕길뿐이겠죠.
부지런히라도 뛰어라 좀...
근데 축구는 일딴 뛰면은 상대편도 뛰게만듬
지가 체력이 넘사벽이면 상대편을 지치게 만들텐데
지들이 먼저 나가떨어지겠지
뛰기는 정말 열심히 뛰었음. 구자철 김신욱도 막상 분당 활동량 따지면 많음. 문제는 그게 과연 유의미한 활동량이었나 하는 거지만.
적어도 구자철 김신욱 장현수 3명 제외하면 직선적 움직임은 꽤 가져갔음.
문제는 이번 경기 중원의 핵이되었어야할 구자철이 전혀 자기 역할을 못한거.
지금까지 슬슬 뛰어도 후반 15분이면 퍼지기 시작하드만 체력전은 안 될 듯
근데 02년때 한국팀이 4강까지 간건 히딩크의 전술도 있지만 진짜 선수들이 리얼로 피똥싸며 미친듯이 뛰어다녀서 인것도 있음
지금 선수들이 그럴리가 절대로 없지
지난 스웨덴전도 활동량 보면 많이 뜀. 누가보면 우리가 안뛰어서 진걸로 알 텐데 그건 아님. 다만 선수 기량이 그때와 다르고, 손흥민과 황희찬을 윙백에 가깝게 뛰게한 전술적 문제가 큼. 해외 전문가들도 손흥민을 수비적으로 쓰는게 제정신인가 라는 의견도 있었음. 히딩크, 데미안 더프 모두 같은 지적. 이러니 당연히 빨리 퍼질 수 밖에.
후반 15분도 아님 전반 15분 그거 좀 공격 몰아서 했다고 전반 15분 이후 공격수 걸어다니더니
후반전 시작하면서 죄다 지쳐있었음
웃긴건 공격부터 수비까지 다 뛰어댕긴 손흥민이나 기성용보다 다른 색휘들이 먼저 지침ㅡㅡ
월드컵이 진행되면 될수록 체력이 조루가 됨 지난번 브라질때도 벨기에전때 언론에서는 벨기에가 후반에 체력이 딸려서 그때 노리면 된다고 주구장창 기사를 쏟아냈지만 현실은 한국이 체력 먼저 떨어져서 후반에 발 질질 끌고다니다 골 처먹혔지
02년때도 히딩크가 니들은 기술이고 전술 이전에 체력부터 아니라고 체력훈련부터 조지고 간 이유가
어차피 기술이나 개개인의 능력따지면 월드클래스로 따지면 명함도 못 내미는 색휘들이니깐 이런 약팀이 할건 전체가 90분동안 졸라뛰고 졸라 압박하고 허점 노려서 공격하는 것인데 지금 색휘들은 되도 않는 기술과 맞지도 않는 뻥축구를 크로스라고 사기치고 있음
그리고 그때와 비교해서 체력훈련이 너무 늦었음.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했을 듯.
그래서 중계진이 아이슬란드 경기 보면서 그렇게 극찬을 했구나 강팀 잡는 약팀이라고 엄청 좋아하드라
아이슬란드의 경우 탄탄한 피지컬과 체력훈련을 통해 팀을 다졌음. 아니 애초에 유럽 예선 1위로 통과한팀을 약팀으로 단정지을 수 있는가는 좀 다른 문제이긴 한데. 우리가 표방했어야할건 이집트와 멕시코였음. 이런 선수비 후역습이 아니라.
체력훈련은 안하느니못한건 없음
애초에 프로선수가 동네축구도 아니고 후반에 퍼질러진다는게 말이됨?
채력훈련애는 타이밍이 제일 중요한데 정황상 그 훈련이 볼리비아전 2일전이었고 그 이후로 두번의 평가전을 소화. 당연히 훈련은 하면 득이겠지만 스케쥴을 면밀히 고려하지 못한 훈련은 독이지.
지난 2002년도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그 욕을 쳐먹으면서도 체력훈련을 일찍 시작해서 몸을 만들었다는거. 체력 훈련은 미리 준비해서 만들어가는 것이지 대회직전때 파워프로그램 돌려서 얻는게 아님. 물론 체력훈련 국대에서 어느정돈 그간 했겠지만, 고강도 훈련을 누가 대회직전에 함. 컨디션 끌어올리기도 바쁜데. 2002년도 때도 잉글전 2일 앞두고 고강도 체력훈련을 한 바가 없음.
본인은 그럴 의사가 당연히 없었겠지. 다만 프로라는건 결국 좋건 싫건 결과로 평가받을 수 밖에 없고
그 상황에서 그런 롱패스는 당연히 누가 봐도 문제일 수 밖에 없음. 압박이 심한 것도 아니고 동료도 옆에 있었으니까. 자신없다면 안하는게 더 나았음. 결국 말도 안되는 실팩성 패스로 공격권은 상대에게 넘기고 아군은 월드컵에서 아웃됨. 누가 봐도 최악의 플레이.
바로 옆에 김영권에게 주는 선택지가 템포를 끊을 수도 있어서 그랬을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그 상황에서 국대가 속공을 진행하고 있던 것도 아니었음. 후방 빌드업 과정이었고 그렇게 급히 서두를 이유가 없었음. 정말 여러모로 봐도 최악의 선택지의 패스였음.
이번 스웨덴전 보고 다음 두경기는 걸러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음
게임이나 해야지
맥시코전과 독일전은 두눈뜨고 직시해야한다 왜냐면 그 후에 평생 안 보게 될거니까 평생이득임
무슨소리야 멕시코하고 독일 응원해야지 꿀잼예약경기를 왜 안보냐
"더 단단해지자"...다른 곳 단단해지겠네.
그런 졸전 벌이면 욕쳐먹는 건 어느 나라 국대나 마찬가지인데 무슨 씨1바 참피새끼들도 아니고
심판보다 느리게 뛸정도면 말다했지
일일이 욕할필요는 없음
실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한군데 다르게했다고 결과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욕먹는다고 잘뛸거같지도 않고
선수비 역습을 하려고 했다면 시누크를 쓴 이유를 전혀 모르겠어 역습할수 있는 주력이 아니자너?
"희생양 만들기" ㅋㅋㅋㅋㅋㅋ
장현수가 축협에 커넥션이 있다는둥 근거없는 뇌피셜이나 날리지만,
이런 애들 특징이 정작 장현수 대신 수비를 누가 했었어야 한다고는 제시안함.
님들아 그냥 우리나라 수준이 장현수 그 자체인거야.
몇명 해외에서 축구하니 우리나라가 수준있어보이냐?
06년때 상대했던 토고에 아데바요르 있었지만 그 팀이 대단해보였냐?ㅋㅋㅋㅋ
다른 나라가 지금의 우리나라를 볼땐 그때의 토고랑 우리나라랑 별반 차이 없어 ㅋㅋㅋㅋ
인간적으로 전봇대는 쓰지 말자. 손흥민 혼자 죽어라 뛰는데 중앙공격수가 속도를 못 맞춰 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