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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힘들지만 딱딱 맞춰주는데 당연히 몰리지
내가 근무시간 초과하면 사유서를 내가 쓰는 게 아니라 나랑 같은 부서 매니저가 써야 함. 그래서 매니저분들이 "OO씨, 퇴근 10분 전이에요! 어서 준비하고 나가세요!" 이랬음ㅋㅋㅋ
근무시간 초과하면 왜 초과 했는지 사유서 써야한다고 들었는데 그거 사실임?
14년도 첫알바가 저기였는데 그때당시 기준으로 8270원 받았음 물론 일이 안힘든건 아니였지만 돈앞에서 다 용서 되드라
그리고 직원식당밥이 진짜 예술이었음 지금도 돈주고 먹어라면 먹을 의향이 있다
몰릴만 하네
몰릴만 하네
근데 저렇게 힘들게 뽑히고도 나가 떨어지는 사람 많다며
시급쎈만큼 일강도가 높다고 하더라.
일이 힘들지만 딱딱 맞춰주는데 당연히 몰리지
저정도면 몰릴만 하네
ㄷㄷ시급
근무시간 초과하면 왜 초과 했는지 사유서 써야한다고 들었는데 그거 사실임?
내가 근무시간 초과하면 사유서를 내가 쓰는 게 아니라 나랑 같은 부서 매니저가 써야 함. 그래서 매니저분들이 "OO씨, 퇴근 10분 전이에요! 어서 준비하고 나가세요!" 이랬음ㅋㅋㅋ
미국기업이라..
기준이 주 40시간 아니고 4주 160시간임. 보통 첫주 둘째주에 몰아서 시키고 마지막주에 집에 보내버리는방식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이 안된다
저기 경영자 마인드가 좋은거야. 미국계 기업들이 더 악날해... ㅠ.ㅠ
4주 160이면 괜찮네 ㄷㄷ
존나조쿤~
14년도 첫알바가 저기였는데 그때당시 기준으로 8270원 받았음 물론 일이 안힘든건 아니였지만 돈앞에서 다 용서 되드라
그리고 직원식당밥이 진짜 예술이었음 지금도 돈주고 먹어라면 먹을 의향이 있다
근데 정직원을 따로 뽑내. 내가 지원했을 때는 무조건 파트타임부터 시작해서 정직원으로 올라가는 구조였는데. 매니저도 파트타임 출신, 심지어 점장(사장)님도 파트 타임 출신
새로이 문여는 매장은 신규도 같이하다라
외법적으로 줘야된다고 써있는거 최소한으로 맞춰서 주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혜자기업 소리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트코가 유통업계에서는 처우가 제일 좋은걸로 아는데
법대로만 주면 쓸사람저리많다 ㅈㅗㄷ소 양아치들아
너넨 안줘도 되라는 뜻으로 알아들었어야지 ㅋㅋ
ㅈㅗㄷ소: 포괄임금제 너무 좋아 이 맛에 노예쉑 싼맛에 굴려먹지 ㅎㅎ
직원되도 2~3년간은 파트타이머임. 파트는 8시간 넘게 시키는일은 절대 없고 주 40시간 보장을 해주지 않아서 급여가 적음.
크 헬조선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저런 회사가 밑지고 직원들 저렇게 대우할 리는 없을테니 저거 이하는 솔직히 양심없는 회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근데 대부분의 회사들이 다 그런 실정. 저게 정상인거야... 근데 저런 회사가 적음. 그러니 실업률이 계속 올라가지.
내 생에 홈뭐시기에서 일했던 시절은 최악이었다.
현실판 천리마트냐?
마감됬네 아쉽다
대기업 치곤 딱히 높은것도 아닌데? 뭔또
말호봉 (5년) 전까지는 주급이 존나 쥐꼬리니 5년이상을 보지 않는 이상 존내 힘듬 그리고
부서마다 난이도가 천지차이니 저거 40%는 3개월 내로 물갈이됨
일본도 사람 엄청 몰리던데
나 유학시절 한달 단기로 모집 하길래 지원했는데 외국인도 얼마 없는 지역인데도 일본인은 물론이고 중국인 동남아인 어디 아랍쪽 사람까지 해서 득실득실 하던데
알바인데도 무슨 직원 뽑는것마냥 면접했던게 기억나네 결국 떨어졌지만 ㅋ
유통업계 현장직이 힘들지 않은 곳이 없다지만 저긴 그 지옥들 중 원탑 지옥임. 물론 다른 곳이 죽고싶으나 버틸만한 지옥이고 저긴 살만하나 죽고싶은 지옥...
양재점에서 잠깐 일해봤었음... 나중에 다른 마트 수산쪽에서 일하는데 진짜 노는 기분이었음.
같은 마트인데 저긴 왜 힘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