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건 죄가 아니고, 그런 사람 도와주는 건 당연히 칭찬 받아야 할 일인데 그게 부끄러워?
당연한 상식도 유추 못하는 지능은 안 부끄럽나보네
going2018/06/19 16:49
청각장애인이 사람 하나 살렸네
Pz.Kpfw.V2018/06/19 16:48
와 소름
루리웹-48421682018/06/19 16:48
맞네 그 분이 천사였네
쥬리엘2018/06/19 16:48
진짜 천사가와서 걸러줬네
H-SSamZi2018/06/19 16:49
진짜 저런 인성쓰레기도 있구나
환장의 짝궁2018/06/19 17:12
이쯤되면 누가 장애인이냐.?
레파2018/06/19 16:49
와
아이젠큐트2018/06/19 16:49
캬 하늘이 주신 거름망 크~
말하는2018/06/19 16:49
ㄹㅇ
호쿠토2018/06/19 16:49
...아니 뿅뿅인가?
A.R.F2018/06/19 16:49
와 ㄷㄷ
夜ノ森小紅2018/06/19 16:49
정신나간놈들이 많은것 같다
S-Kaze2018/06/19 16:49
잘됬다 정말
going2018/06/19 16:49
청각장애인이 사람 하나 살렸네
S-Kaze2018/06/19 16:50
나같으면 멋있어 할것같은데
마시멜로☆2018/06/19 17:01
일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데 저 여자는 아닌 듯
In Motion2018/06/19 16:56
어휴
Lycanthropp2018/06/19 16:57
딱 걸러야 하는 사람 걸러줬네 ㄹㅇ 천사였나봐
maskF2018/06/19 16:57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건 죄가 아니고, 그런 사람 도와주는 건 당연히 칭찬 받아야 할 일인데 그게 부끄러워?
당연한 상식도 유추 못하는 지능은 안 부끄럽나보네
루리웹-65815329292018/06/19 17:00
참 좋은 사고방식이지만 장애인분들이 도움을 요청할때만 도와드리는것이 좋습니다. 그분들도 자존심 있는 사람들이셔서 과잉친절은 오히려 좋지 못한 일이 될 수 있어서요
루리웹-72075921372018/06/19 17:02
그런 태도 역겨워하는 사람 많으니까 도움을 요청안하면 안하는게 맞다고 봄
maskF2018/06/19 17:05
그건 당연한 전제조건이고... 근데 본문에선 도와달라고 했던 거잖
maskF2018/06/19 17:05
스스로 할 수 있으면 스스로 하는 게 맞지. 근데 본문에선 도와달라고 했던 거잖아.
갓모대위2018/06/19 17:10
여기에도 병을 가지신분이 계시네.
울티마리메이크2018/06/19 17:11
더욱 중요한건 장애를 갖고 태어나는 선천적 장애는 전체 장애인의 10~20% 정도 밖에 안된데. 80% 이상 나머지 대부분은 어릴때 열병을 잘못 앓아~ 하는 이거, 갓난아기때 감기 같은 사소한거지만 면역력 약하고 열 많이 나는거 빨리 해열 못해서 신경 같은게 손상되서 장애가 되는 경우 조금과 그 나머지 대부분은 교통사고나 안전사고로 인한 장애가 대부분.
선천적 장애는 다운증후군 같은 극소수고 거의다 후천적이래. 어릴 때 열병 넘겼으나 대중교통이라도 차 타고 다니면 언제든 장애인 될 수 있는 우린 모두 예비 장애인이지. 저런 년은 당장 사고나서 시각, 청각, 하반신 장애가 동시에 생겼음 좋겠네
원기매음2018/06/19 17:17
글 읽고 덧글 다세요
루리웹-658511402018/06/19 16:58
수화 개간지나는데...?
사실상 언어하나 더하는거잖아
잘걸러줬네
PanDa962018/06/19 17:00
ㄹㅇ 나도 간지나길래 틈날때 조금씩 공부해보고 있는데 이제 여자들이 싫어할까봐 못할듯;;
뒤로돌기2018/06/19 17:02
안해도 싫아하니 열심히 공부하시면 됩니다!
PanDa962018/06/19 17:02
앗..아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굽신굽신)
헬마블2018/06/19 17:03
나아뿐놈
루리웹-76247997162018/06/19 17:03
ㅋㅋㅋㅋ팩폭ㅋㅋㅋㅋ
프랑켄슈타인2018/06/19 17:03
이건 또 뭔소리야...
버섯커2018/06/19 17:08
수화때메 싫어한다는 이유라도 필요하니 필사적으로 배우길
루리웨엑2018/06/19 17: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기오스2018/06/19 17:13
명예로운 비호감ㅋㅋ
hirugen2018/06/19 17:16
이해해요. 어렸을 때 중2병 걸려서 한 자기 손짓이 떠올라서 쪽팔렸나 봐요.
루리웹-59488933382018/06/19 16:58
이런거 못믿겠음... 청각장애인이 길가는 사람 붙잡고 수화로 물어보고있었다고? 그럴리가 없는데.
예전엔 말 못하는 사람 있음 버스에서 안받아주는경우 종종 있더라.
요즘엔 안보이긴 하지만, 한국 장애인에 대한 멸시는 대체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음.
삼겹살쌈장2018/06/19 17:00
그냥 주작이면 좋겠다. 세상이 너무 흉흉하니 없을법한 일은 아니긴한데...
mrgevanni2018/06/19 17:00
진짜 천사가 와서 걸러줬네
키사라기 사요코2018/06/19 17:00
주작이라고 해줘 제발
저런 년이 존재하다니
루리웹57913831832018/06/19 17:01
작성자 멋있다.
조호수2018/06/19 17:01
에이, 저런 ㅁ친년이 세상에 존재할 리가 없잖앜ㅋㅋ 주작도 작작 해야지.
빅토림2018/06/19 17:03
그런데
루리웹-42093716942018/06/19 17:03
!잔짜잔!
조호수2018/06/19 17:04
설마... 있을 리가 없지.
인증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못 믿는다.
옆에서 수화하는 모습이 얼마나 개멋진데
대장인듯2018/06/19 17:08
사람 죽이는 년놈들도 있는데 고작 저정도가 없을까
알베온٩(̀ᗝ́)و2018/06/19 17:11
요즘 세상에 저런 사람이 없다라는 것도 이상하다ㅋㅋ
로리로리티버애니2018/06/19 17:01
함부로 얘기할껀 아니지만 그럼에도 그여자 진짜 못됐네
불꽃저그2018/06/19 17:02
야 근데 수화할줄알면 성별 불문 간지나지 않냐?
이게 어떻게 보면 언어 하나 더 아는 건데.
만약 소개팅녀가 수화할 줄 알면 멋있다고 박수쳐줄거 같은데 ㅋㅋㅋ
97848626943792018/06/19 17:03
딱 2000년대 초 쯤 장애인 인식이 저 수준
ミクP2018/06/19 17:03
천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걸러줬네
Wolf&Swallow2018/06/19 17:03
잘걸렀다 진짜 천운이었네
NTesla2018/06/19 17:03
진짜 장애인은 따로 있었다...
루리웹-42093716942018/06/19 17:03
미2친년이신가...? 나였으면 존나 멋있다고 생각했을껄. 수화 더럽게 어렵더만
lIllIl2018/06/19 17:03
2013년이면 스맛폰 이미 충분히 보급됬을때고
애초에 청각 장애인이 다른 사람들 대부분 수화 못하는거 알텐데 계속 수화 시도했다는 부분
대놓고 수화 왜 했냐 쪽팔리다 라고 하는 부분
전부 주작같아서 못 믿겠다.
우휘2018/06/19 17:04
헐... 내가 저 상황에서 여자입장이었다면 바로 매달릴것같은데..... 마음도 예쁘고 새로운 의사표현법을 안다는거 자체가 멋지지 않나...소개팅녀를 잘 거른걸로... 했는데 2013년꺼네요...
중꿔빠더썅쏄라2018/06/19 17:04
보통 청각장애인 요즘엔 길물어보거나 길거리에서 뭔가 물어볼때 스마트폰 타자 치거나 터치로 글씨서서 알려줌 .
세상이 좋아짐 수화모르는사람에게 수화안함 약간 주작냄새가남
가나쵸코2018/06/19 17:04
제대로 걸렀네. 조상님이 도왔다
코프리프2018/06/19 17:05
목소리의 형태에서 쇼타가 니시미야한태 수화로 이야기할떄 간지 터져서 지려버렸는데.
◀▶◀2018/06/19 17:05
자신의 두뇌가 장애인줄 모르는 불쌍한냔이었구나...
리링냥2018/06/19 17:05
주둥이로 똥만 싸는 새끼를 잘 거르게 도와주셧네...
루리웹-5346322245632018/06/19 17:05
왜 저래?
나무닦이2018/06/19 17:07
저런사람이 남친이면 뭔가 더 뿌듯하고 자랑스럽지 않나?
나무닦이2018/06/19 17:07
마찬가지로 여친이 저러면... 여친이... 여친이... 흨.....ㅜㅜ
A.M.D2018/06/19 17:08
이거 판에올러가면 누가욕먹으려나
마리아 막달레나2018/06/19 17:08
진짜 궁금한게
수화는 전세계 공통 언어임?
한국 수화 미국 가서 통함?
빅토림2018/06/19 17:09
통하지 않을까?
가나쵸코2018/06/19 17:11
아쉽게도 수화도 나라마다 다름.
Miz_rock2018/06/19 17:12
나라마다 차이가 있음
학창시절에 수화를 몇년 배웠었는데
일본 드라마에서 청각 장애인이 수화 하는거 나오는거 보니까
한국 수화랑은 좀 틀림
그리고 배울때 들었던 거는 수화도 사투리가 있다고 함
★RoA★2018/06/19 17:13
나라마다 달라
루리웹-28395499942018/06/19 17:09
어차피 저정도로 기본 상식이 차이나면 한 두세번 더 만나면 알아서 걸러지기에 딱히 천사가 내려올 필요도 없음
YellowHeart..2018/06/19 17:10
에이 주작이겠지....
안경선생2018/06/19 17:12
쵸큼 주작 같은게 청각 장애인분들은 일반인들에게 말걸때 다짜고짜 수화로 하진 않는다는거 메모랑 볼펜 항상 휴대해 가져가고
많이 쓰는 말은 아예 인쇄해서 카드 형식으로 가지고 다님
게다가 지금은 맛폰 시대라서 더욱 편할 거고
근데 상대방이 수화가 가능한줄 확신도 없는데 다짜고짜 수화로 대화를 하려고 한다? 음...
르나테2018/06/19 17:15
무릇 장애라는 것이 육체적인 불편함에 한정되지 않듯이 저기 여자분도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것임
진짜 천사가와서 걸러줬네
수화 개간지나는데...?
사실상 언어하나 더하는거잖아
잘걸러줬네
나같으면 멋있어 할것같은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건 죄가 아니고, 그런 사람 도와주는 건 당연히 칭찬 받아야 할 일인데 그게 부끄러워?
당연한 상식도 유추 못하는 지능은 안 부끄럽나보네
청각장애인이 사람 하나 살렸네
와 소름
맞네 그 분이 천사였네
진짜 천사가와서 걸러줬네
진짜 저런 인성쓰레기도 있구나
이쯤되면 누가 장애인이냐.?
와
캬 하늘이 주신 거름망 크~
ㄹㅇ
...아니 뿅뿅인가?
와 ㄷㄷ
정신나간놈들이 많은것 같다
잘됬다 정말
청각장애인이 사람 하나 살렸네
나같으면 멋있어 할것같은데
일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데 저 여자는 아닌 듯
어휴
딱 걸러야 하는 사람 걸러줬네 ㄹㅇ 천사였나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건 죄가 아니고, 그런 사람 도와주는 건 당연히 칭찬 받아야 할 일인데 그게 부끄러워?
당연한 상식도 유추 못하는 지능은 안 부끄럽나보네
참 좋은 사고방식이지만 장애인분들이 도움을 요청할때만 도와드리는것이 좋습니다. 그분들도 자존심 있는 사람들이셔서 과잉친절은 오히려 좋지 못한 일이 될 수 있어서요
그런 태도 역겨워하는 사람 많으니까 도움을 요청안하면 안하는게 맞다고 봄
그건 당연한 전제조건이고... 근데 본문에선 도와달라고 했던 거잖
스스로 할 수 있으면 스스로 하는 게 맞지. 근데 본문에선 도와달라고 했던 거잖아.
여기에도 병을 가지신분이 계시네.
더욱 중요한건 장애를 갖고 태어나는 선천적 장애는 전체 장애인의 10~20% 정도 밖에 안된데. 80% 이상 나머지 대부분은 어릴때 열병을 잘못 앓아~ 하는 이거, 갓난아기때 감기 같은 사소한거지만 면역력 약하고 열 많이 나는거 빨리 해열 못해서 신경 같은게 손상되서 장애가 되는 경우 조금과 그 나머지 대부분은 교통사고나 안전사고로 인한 장애가 대부분.
선천적 장애는 다운증후군 같은 극소수고 거의다 후천적이래. 어릴 때 열병 넘겼으나 대중교통이라도 차 타고 다니면 언제든 장애인 될 수 있는 우린 모두 예비 장애인이지. 저런 년은 당장 사고나서 시각, 청각, 하반신 장애가 동시에 생겼음 좋겠네
글 읽고 덧글 다세요
수화 개간지나는데...?
사실상 언어하나 더하는거잖아
잘걸러줬네
ㄹㅇ 나도 간지나길래 틈날때 조금씩 공부해보고 있는데 이제 여자들이 싫어할까봐 못할듯;;
안해도 싫아하니 열심히 공부하시면 됩니다!
앗..아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굽신굽신)
나아뿐놈
ㅋㅋㅋㅋ팩폭ㅋㅋㅋㅋ
이건 또 뭔소리야...
수화때메 싫어한다는 이유라도 필요하니 필사적으로 배우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예로운 비호감ㅋㅋ
이해해요. 어렸을 때 중2병 걸려서 한 자기 손짓이 떠올라서 쪽팔렸나 봐요.
이런거 못믿겠음... 청각장애인이 길가는 사람 붙잡고 수화로 물어보고있었다고? 그럴리가 없는데.
솔직히 저 정도면 와 이 남자 대단하다
생각하지 않냐ㅋㅋ
있어 그런 사람...
그냥 카톡 대충 답하는것도 아니고 장애인이랑 왜 하셨냐고 대답을 날린다고?
주작의심에 피카츄 배나 만져야지
주문하신 피카츄 짤 나왔습니다
수화로 청각장애인분 도와주는거의 어디에 쪽팔릴 요소가 있다는거지?
존나 멋진데 =_=;;;;;; 진짜 천사분이 걸러준듯요 ;;
장애인이랑 왜 하셨냐니... 뭘했다고....
설마 히쩔뇌인건가 수화가 뭔가 외설적으로 보였나 ?ㅁ?
대체 무슨 심보로 저런 말을..
예전엔 말 못하는 사람 있음 버스에서 안받아주는경우 종종 있더라.
요즘엔 안보이긴 하지만, 한국 장애인에 대한 멸시는 대체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음.
그냥 주작이면 좋겠다. 세상이 너무 흉흉하니 없을법한 일은 아니긴한데...
진짜 천사가 와서 걸러줬네
주작이라고 해줘 제발
저런 년이 존재하다니
작성자 멋있다.
에이, 저런 ㅁ친년이 세상에 존재할 리가 없잖앜ㅋㅋ 주작도 작작 해야지.
그런데
!잔짜잔!
설마... 있을 리가 없지.
인증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못 믿는다.
옆에서 수화하는 모습이 얼마나 개멋진데
사람 죽이는 년놈들도 있는데 고작 저정도가 없을까
요즘 세상에 저런 사람이 없다라는 것도 이상하다ㅋㅋ
함부로 얘기할껀 아니지만 그럼에도 그여자 진짜 못됐네
야 근데 수화할줄알면 성별 불문 간지나지 않냐?
이게 어떻게 보면 언어 하나 더 아는 건데.
만약 소개팅녀가 수화할 줄 알면 멋있다고 박수쳐줄거 같은데 ㅋㅋㅋ
딱 2000년대 초 쯤 장애인 인식이 저 수준
천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걸러줬네
잘걸렀다 진짜 천운이었네
진짜 장애인은 따로 있었다...
미2친년이신가...? 나였으면 존나 멋있다고 생각했을껄. 수화 더럽게 어렵더만
2013년이면 스맛폰 이미 충분히 보급됬을때고
애초에 청각 장애인이 다른 사람들 대부분 수화 못하는거 알텐데 계속 수화 시도했다는 부분
대놓고 수화 왜 했냐 쪽팔리다 라고 하는 부분
전부 주작같아서 못 믿겠다.
헐... 내가 저 상황에서 여자입장이었다면 바로 매달릴것같은데..... 마음도 예쁘고 새로운 의사표현법을 안다는거 자체가 멋지지 않나...소개팅녀를 잘 거른걸로... 했는데 2013년꺼네요...
보통 청각장애인 요즘엔 길물어보거나 길거리에서 뭔가 물어볼때 스마트폰 타자 치거나 터치로 글씨서서 알려줌 .
세상이 좋아짐 수화모르는사람에게 수화안함 약간 주작냄새가남
제대로 걸렀네. 조상님이 도왔다
목소리의 형태에서 쇼타가 니시미야한태 수화로 이야기할떄 간지 터져서 지려버렸는데.
자신의 두뇌가 장애인줄 모르는 불쌍한냔이었구나...
주둥이로 똥만 싸는 새끼를 잘 거르게 도와주셧네...
왜 저래?
저런사람이 남친이면 뭔가 더 뿌듯하고 자랑스럽지 않나?
마찬가지로 여친이 저러면... 여친이... 여친이... 흨.....ㅜㅜ
이거 판에올러가면 누가욕먹으려나
진짜 궁금한게
수화는 전세계 공통 언어임?
한국 수화 미국 가서 통함?
통하지 않을까?
아쉽게도 수화도 나라마다 다름.
나라마다 차이가 있음
학창시절에 수화를 몇년 배웠었는데
일본 드라마에서 청각 장애인이 수화 하는거 나오는거 보니까
한국 수화랑은 좀 틀림
그리고 배울때 들었던 거는 수화도 사투리가 있다고 함
나라마다 달라
어차피 저정도로 기본 상식이 차이나면 한 두세번 더 만나면 알아서 걸러지기에 딱히 천사가 내려올 필요도 없음
에이 주작이겠지....
쵸큼 주작 같은게 청각 장애인분들은 일반인들에게 말걸때 다짜고짜 수화로 하진 않는다는거 메모랑 볼펜 항상 휴대해 가져가고
많이 쓰는 말은 아예 인쇄해서 카드 형식으로 가지고 다님
게다가 지금은 맛폰 시대라서 더욱 편할 거고
근데 상대방이 수화가 가능한줄 확신도 없는데 다짜고짜 수화로 대화를 하려고 한다? 음...
무릇 장애라는 것이 육체적인 불편함에 한정되지 않듯이 저기 여자분도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것임
수화 잘하면 겁나 간지나던데; 외국어 하나 더하는거랑 비슷한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