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의 딜레마같은 소재로 꾸준히 나오는 질문임
달리는 기차에서 그냥 두면 5명이 죽고 선로를 바꾸면 한명이 죽는데 어쩔래? 같은
옥타비아♬2018/06/19 10:53
건강한 남자를 희생해서 나머지 환자를 살리냐
아니면 건강한 남자를 희생하지 말고 다른 환자를 죽이냐
Dal의두뇌2018/06/19 10:51
지나가던 의대생 급히 도망치다
토코♡유미♡사치코2018/06/19 10:51
예측성공
Η2018/06/19 10:51
똑똑한데?
시르케2018/06/19 10:52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생각하지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루리웹엔진2018/06/19 10:52
원래는 무슨 대화를 원했던 거임
옥타비아♬2018/06/19 10:53
건강한 남자를 희생해서 나머지 환자를 살리냐
아니면 건강한 남자를 희생하지 말고 다른 환자를 죽이냐
dongle2018/06/19 10:54
공리주의의 딜레마같은 소재로 꾸준히 나오는 질문임
달리는 기차에서 그냥 두면 5명이 죽고 선로를 바꾸면 한명이 죽는데 어쩔래? 같은
꿀쨈*2018/06/19 10:54
다수를 위해 피해를 입지 않아도 될 무고한 한명을 희생 할것인가.
빅토림2018/06/19 10:55
도덕적 뭐 그런거 같은데
히컬2018/06/19 11:07
철학적인 대화겠지
5명을 살리기 위해서 1명을 죽이냐 혹은 그냥 5명을 죽게 내버려놓냐 이런 건 유명한 기차문제처럼 자주 나오는 딜레마니까
근데 저 남자가 한 대화는 도덕적 딜레마를 얘기한 게 아니라 실리적 이득을 취한 거니까 저 교수가 원한 종류의 대답은 아닌거고
그냥 저 둘은 문과와 이과 처럼 관점 자체가 다른 거지
무념군2018/06/19 11:13
전세계의 균형을 위해 손가락을 튕겨 생명체의 절반을 죽이느냐 마느냐의 문제.
혹은 그 타노스를 막기 위해 비전을 죽이느냐 마느냐의 문제.
기몐슈2018/06/19 11:14
이런걸 원했던듯
졸려박2018/06/19 11:14
질문이 가족으로 바뀌기도 함, 아들 1명과 모르는 사람 2명
어느 쪽을 선택 할 것인가?
철학은 인생을 살면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 본인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학문
Paladinus2018/06/19 10:52
샌델 데꿀멍 ㅋㅋㅋ
불의를보면은신2018/06/19 10:57
응? ㅅㅂ 그런 방법이 하는 표정 ㅋㅋ
참조룡이2018/06/19 11:11
아니지. 철학토론하는데 저ㅂㅅ은 왜 다른주제를 끌고오지 하는 표정이지
후미2018/06/19 11:13
둘중 하나에서 골라야 한다.
라고만 했어도...
Lostel2018/06/19 11:04
왜 5명 때문에 한 명이 죽어야되냐 ㅋ 퍽유!
민타이2018/06/19 11:06
다수를 택하면 키리츠구꼴 나는거냐
데이비드번즈2018/06/19 11:06
이풍당당.
회색현자2018/06/19 11:06
꼼수같은거 생각해내지말고 피할수없는 문제에 어떻게 답하는지를 보는문제인데
그때 가서도 꼼수 찾아낼수있으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JailBot2018/06/19 11:07
근데 사고실험에서 저런식으로 어떻게든 헛점 발견해서 말이 안돼는댑쇼 하는게 정론은 아님
어떠한 논리적 사고를 제시할려고 예를든건데
dasilEsam2018/06/19 11:09
헛점있는게 잘못된문제아님?
JailBot2018/06/19 11:11
토론으로 비유하자면 상대방의 논리를 공격하는게 아니라
말꼬리잡고 단어 선택가지고 맞춤법가지고 공격하는거하고 비슷한거임
JailBot2018/06/19 11:12
저 예시도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해야하는가라는 논지를
예시로 들기위해서 현실에 예를 가지고 온건데 현실에서 예시를 가저온시점에서 변수하나하나 다 따지면 말돼는게 없음
dasilEsam2018/06/19 11:12
토론이 아니라 논리사고이지않음?
그거랑 다르잖아...
JailBot2018/06/19 11:14
그러니까 토론으로 비유하자면이라고 했잖아요
dasilEsam2018/06/19 11:15
그럼 비교안하고 생각하면 교수잘못 아님?
현실의예로 끌어왔으면 제대로 내야하는거잖슴
루리웹-1838431942018/06/19 11:08
당연히 이식대기자 중 한명 사망시 다른 환자 다 살리겠구만 건강한남자는 왜 끌어들이는거지 했는데..
레오카드2018/06/19 11:09
누더기골렘 : 내 안에 너희 있다.
아베 신조2018/06/19 11:09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하는군
남색수염.2018/06/19 11:09
똑똑한 대답이 아니라 질문자의 의도를 무시한 대답이지
후미2018/06/19 11:10
애초에 질문 자체가..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8/06/19 11:11
교수 : 그 대상이 자네라도 그딴 소리를 짓거릴수 있을까!?
ㅁㅁㅁㅁㅁㅁㅁㅁ2018/06/19 11:11
트롤리 딜레마같은거 많이나오지 ㅇㅇ
엉큼한색푸딩2018/06/19 11:11
뭔데 평가질이냐..
Stratos 42018/06/19 11:12
관점을 바꿔보자
왜 5명을 살릴 필요가 있는거지?
Stratos 42018/06/19 11:13
모두에게 평등한 삶을 줄 수 없다면 여섯명 모두에게 평등한 죽음이다!
중꿔빠더썅쏄라2018/06/19 11:12
샌델 매일 공리주의 드립치면서 개같은 비유만함
놀라운건 내가 한때 쟤논리에 속았었다는것임 저런거 이 사회에도 존나많음..
누군가는 공리주의때문에 희생을 당연시 하고 있는데
누군가는 정치를 이용해서 공리주의를 막아서고 세력화해서 지켜내고있지
그렇다면 공리주의를 전부 없애버릴거냐? 라면 이게 발전이안되서 또뿅뿅같아짐
예를들어 우버를 예로들어줌.. 우버가 이제 상용화되면 많은 택시기사들이 일자리가 사라짐
운송비용 절감을 위해 모두가 동의하지 공리를 위한 발전임 그리고 어차피 우버로인해 생기는일자리도 있어 적어서 그렇지
아디다스 공장도 단가절감을위해 독일 생산 라인 공장이 3명으로 돌아간다고함 대신 필리핀이나 태국 같은 제3국으로 가서 저임금으로 착취안한다고 욕안먹을수있지
누군가는 공리주의때문에 자신이 희생당한다며 철저하게 막아서고 누군가는 공리주의때문에 점점 적어지는 최저시급받고 해외의 자동화된 시스템과 경쟁하며 열심히 벌어먹고사는 인간도있음 즉 공리주의를 존나게 극단적으로 비판하는데 이거 경제학자들도 전부 잘보면 수준딸린 공산주의 이론창시한 마르크스시대의 계산
마르크스는 계산에의해 반드시 자본주의는 곧 망할꺼라고했지만 절대 망하지않았지
나152018/06/19 11:15
애초에 저 논리 자체가 말이 안됨. 사회의 공익이 크다면 개인을 희생시켜도 되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는 시점에서 이미 아웃임. 정상적이라면 개인을 희생시키는 선택지를 고려하는게 아니라 합의를 통해 최선의 결과를 찾아낼 생각을 함ㅋㅋㅋㅋ
중꿔빠더썅쏄라2018/06/19 11:15
샌댈이 잘보면 무식한애들한테 잘먹혀 공리주의란게 저정도로 극단적인 상황 일어나지않음
철길에서 한쪽은 100명죽이고 한쪽은 1명죽고 이런상황이 아님
현실에서 경제학에서 일어나는건 내가말한 저런것들임 파괴되고 이익을 얻고 효율적으로 개선되면서 얻는 공리임 예를들어 예전엔 회사에 필기체 1급 (글씨잘쓰는 사람) 과 주판1급(계산잘하는사람) 모두 고용했음. 하지만 컴퓨터가나오면서 전부 사라지는 직업 파괴된직업이되었지 여기서 또한번 공리에대한 의문 우리가 잘되기위해 컴퓨터가나온건데 왜 그들이 죽어야하지 에대한 의문이생김
중꿔빠더썅쏄라2018/06/19 11:16
샌댈 논리를 잘 믿는인간새끼의 특징이 약간 무식한 애들에게 잘통함 샌델은 이미 경제학계에서
정신병자 취급이 되어있음... 저런 자극적인걸로 솔깃하게만할뿐이지
오나니여신님2018/06/19 11:14
일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아주 제한된 선택지만가능한 극단적인 상황을 이용해서 사고실험을 하는거임.
만약 다섯명이 도원결의마냥 같은날 같은 시간에 죽어버린다는 가정을 얹어놓고도 생각할 수 있음.
선과 악이 아니라 가치와 가치의 충돌에서 어떤 답을 도출하냐의 문제임.
Soliani2018/06/19 11:15
이식수술 대기자로 올라갈 정도로 상태가 안 좋으면 그 장기 쓰기 힘들 텐데
.45 ACP2018/06/19 11:16
배를 째지 말고 환자 죽게 냅둬야 한다가 정답인게
이일 끝나고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면 그 병원에 안갈거거든
응? ㅅㅂ 그런 방법이 하는 표정 ㅋㅋ
샌델 데꿀멍 ㅋㅋㅋ
지나가던 의대생 급히 도망치다
공리주의의 딜레마같은 소재로 꾸준히 나오는 질문임
달리는 기차에서 그냥 두면 5명이 죽고 선로를 바꾸면 한명이 죽는데 어쩔래? 같은
건강한 남자를 희생해서 나머지 환자를 살리냐
아니면 건강한 남자를 희생하지 말고 다른 환자를 죽이냐
지나가던 의대생 급히 도망치다
예측성공
똑똑한데?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생각하지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무슨 대화를 원했던 거임
건강한 남자를 희생해서 나머지 환자를 살리냐
아니면 건강한 남자를 희생하지 말고 다른 환자를 죽이냐
공리주의의 딜레마같은 소재로 꾸준히 나오는 질문임
달리는 기차에서 그냥 두면 5명이 죽고 선로를 바꾸면 한명이 죽는데 어쩔래? 같은
다수를 위해 피해를 입지 않아도 될 무고한 한명을 희생 할것인가.
도덕적 뭐 그런거 같은데
철학적인 대화겠지
5명을 살리기 위해서 1명을 죽이냐 혹은 그냥 5명을 죽게 내버려놓냐 이런 건 유명한 기차문제처럼 자주 나오는 딜레마니까
근데 저 남자가 한 대화는 도덕적 딜레마를 얘기한 게 아니라 실리적 이득을 취한 거니까 저 교수가 원한 종류의 대답은 아닌거고
그냥 저 둘은 문과와 이과 처럼 관점 자체가 다른 거지
전세계의 균형을 위해 손가락을 튕겨 생명체의 절반을 죽이느냐 마느냐의 문제.
혹은 그 타노스를 막기 위해 비전을 죽이느냐 마느냐의 문제.
이런걸 원했던듯
질문이 가족으로 바뀌기도 함, 아들 1명과 모르는 사람 2명
어느 쪽을 선택 할 것인가?
철학은 인생을 살면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 본인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학문
샌델 데꿀멍 ㅋㅋㅋ
응? ㅅㅂ 그런 방법이 하는 표정 ㅋㅋ
아니지. 철학토론하는데 저ㅂㅅ은 왜 다른주제를 끌고오지 하는 표정이지
둘중 하나에서 골라야 한다.
라고만 했어도...
왜 5명 때문에 한 명이 죽어야되냐 ㅋ 퍽유!
다수를 택하면 키리츠구꼴 나는거냐
이풍당당.
꼼수같은거 생각해내지말고 피할수없는 문제에 어떻게 답하는지를 보는문제인데
그때 가서도 꼼수 찾아낼수있으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근데 사고실험에서 저런식으로 어떻게든 헛점 발견해서 말이 안돼는댑쇼 하는게 정론은 아님
어떠한 논리적 사고를 제시할려고 예를든건데
헛점있는게 잘못된문제아님?
토론으로 비유하자면 상대방의 논리를 공격하는게 아니라
말꼬리잡고 단어 선택가지고 맞춤법가지고 공격하는거하고 비슷한거임
저 예시도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해야하는가라는 논지를
예시로 들기위해서 현실에 예를 가지고 온건데 현실에서 예시를 가저온시점에서 변수하나하나 다 따지면 말돼는게 없음
토론이 아니라 논리사고이지않음?
그거랑 다르잖아...
그러니까 토론으로 비유하자면이라고 했잖아요
그럼 비교안하고 생각하면 교수잘못 아님?
현실의예로 끌어왔으면 제대로 내야하는거잖슴
당연히 이식대기자 중 한명 사망시 다른 환자 다 살리겠구만 건강한남자는 왜 끌어들이는거지 했는데..
누더기골렘 : 내 안에 너희 있다.
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하는군
똑똑한 대답이 아니라 질문자의 의도를 무시한 대답이지
애초에 질문 자체가..
교수 : 그 대상이 자네라도 그딴 소리를 짓거릴수 있을까!?
트롤리 딜레마같은거 많이나오지 ㅇㅇ
뭔데 평가질이냐..
관점을 바꿔보자
왜 5명을 살릴 필요가 있는거지?
모두에게 평등한 삶을 줄 수 없다면 여섯명 모두에게 평등한 죽음이다!
샌델 매일 공리주의 드립치면서 개같은 비유만함
놀라운건 내가 한때 쟤논리에 속았었다는것임 저런거 이 사회에도 존나많음..
누군가는 공리주의때문에 희생을 당연시 하고 있는데
누군가는 정치를 이용해서 공리주의를 막아서고 세력화해서 지켜내고있지
그렇다면 공리주의를 전부 없애버릴거냐? 라면 이게 발전이안되서 또뿅뿅같아짐
예를들어 우버를 예로들어줌.. 우버가 이제 상용화되면 많은 택시기사들이 일자리가 사라짐
운송비용 절감을 위해 모두가 동의하지 공리를 위한 발전임 그리고 어차피 우버로인해 생기는일자리도 있어 적어서 그렇지
아디다스 공장도 단가절감을위해 독일 생산 라인 공장이 3명으로 돌아간다고함 대신 필리핀이나 태국 같은 제3국으로 가서 저임금으로 착취안한다고 욕안먹을수있지
누군가는 공리주의때문에 자신이 희생당한다며 철저하게 막아서고 누군가는 공리주의때문에 점점 적어지는 최저시급받고 해외의 자동화된 시스템과 경쟁하며 열심히 벌어먹고사는 인간도있음 즉 공리주의를 존나게 극단적으로 비판하는데 이거 경제학자들도 전부 잘보면 수준딸린 공산주의 이론창시한 마르크스시대의 계산
마르크스는 계산에의해 반드시 자본주의는 곧 망할꺼라고했지만 절대 망하지않았지
애초에 저 논리 자체가 말이 안됨. 사회의 공익이 크다면 개인을 희생시켜도 되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는 시점에서 이미 아웃임. 정상적이라면 개인을 희생시키는 선택지를 고려하는게 아니라 합의를 통해 최선의 결과를 찾아낼 생각을 함ㅋㅋㅋㅋ
샌댈이 잘보면 무식한애들한테 잘먹혀 공리주의란게 저정도로 극단적인 상황 일어나지않음
철길에서 한쪽은 100명죽이고 한쪽은 1명죽고 이런상황이 아님
현실에서 경제학에서 일어나는건 내가말한 저런것들임 파괴되고 이익을 얻고 효율적으로 개선되면서 얻는 공리임 예를들어 예전엔 회사에 필기체 1급 (글씨잘쓰는 사람) 과 주판1급(계산잘하는사람) 모두 고용했음. 하지만 컴퓨터가나오면서 전부 사라지는 직업 파괴된직업이되었지 여기서 또한번 공리에대한 의문 우리가 잘되기위해 컴퓨터가나온건데 왜 그들이 죽어야하지 에대한 의문이생김
샌댈 논리를 잘 믿는인간새끼의 특징이 약간 무식한 애들에게 잘통함 샌델은 이미 경제학계에서
정신병자 취급이 되어있음... 저런 자극적인걸로 솔깃하게만할뿐이지
일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아주 제한된 선택지만가능한 극단적인 상황을 이용해서 사고실험을 하는거임.
만약 다섯명이 도원결의마냥 같은날 같은 시간에 죽어버린다는 가정을 얹어놓고도 생각할 수 있음.
선과 악이 아니라 가치와 가치의 충돌에서 어떤 답을 도출하냐의 문제임.
이식수술 대기자로 올라갈 정도로 상태가 안 좋으면 그 장기 쓰기 힘들 텐데
배를 째지 말고 환자 죽게 냅둬야 한다가 정답인게
이일 끝나고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면 그 병원에 안갈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