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 개헌 소리 하는 것들 문자 좀 받았다고 부들 부들 하는데
그 하는 고락서니가 어쩌면 열린우리당 때랑 똑같다.
열린우리당 때는 문자도 아니었다.
당내 게시판에 모여서 이건 아니다라고 했던게 전부지.
그 소리 듣기 싫다고 정동영계는 기간당원제 폐지하고
정통들은 온라인에서 미친듯이 유시민 깠었지.
정치인이 시민들에게 쓴소리 좀 듣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이들을 외면하고
제도를 바꿔서 어떻게든 권력 놀음하는 것이 니들 하던 짓 아니던가?
그런데 어쩌나.
시민들도 변했다.
그 때는 뭣도 모르고 어버버하면서 당했지만
이젠 안 그런다.
무엇 보다 시민들 무서워할 줄 아는 정치인들이 민주당 주류가 됐거든.
민주당 의원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니들이 변하던가 아니면 정치를 그만두던가 하는 시절이 곧 올꺼다.
그 정도 잔소리도 못견디면서 무슨 민의를 대신한다고.
같잖아 죽겠네 정말.
옳소!
자꾸 그들에게서 김한길이 보인다니까.....
정치 모략, 협잡질 쓰지 말아라.. 이 놈들아.
국민들이 지금 정치에 관심이 많을 때라서, 예전처럼 당하지 않는다
국민무시하는 쓰레기 모리배들을 몰아냅시다
그런일이 잇었군요
정치초보라 이런 과거이야기 보면 흥미진진함
사람의 타고난 본성은 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과거의 행적을 보고 판단하는거지요..
갈수록 바닥이네요
한 번은 당했지만 두 번 당할 수는 없지요
쓴소리 듣기 싫으면 정치는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당 밖에 나가면 쓴소리 하는 사람들이 절반이 넘는데.
표창원, 손혜원 의원 등 좀 본받길.
정동영은 누군가요?
박지원은 또 누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