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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우체국 택배의 진실.jpg
차 할부금이야 그렇다쳐도 본인들 사업에 인력으로 쓰는건데
유류비, 업무상 통신비, 보험료는 납부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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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번호판 비용은 우첵국이 보전해줘야지 저것까지 받냐
이래서 택배비 인상 반대하는거죠
현대판 노예
쓰레기짓 하네요.
다른 택배사는 그래도 많이 배송하면 많이 버는 구조던데..
최저임금도 못받네요 ㄷㄷㄷ
비슷한 일을 해봤었기에 심히 공감이 갑니다
번호판비는 어이없네요
사회적으로 이슈 좀 되었으면 좋겠어요 법망을 피해 최저임금보다 못한 돈받고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위탁한텐 저래놓곤 집배원한텐 월급 많이줌
유류비 ..식대 보험료도 ..다 .. 본인부담인가 보네요.. 정말...사람 색기들 아니네요.
웃기는 놈들이네요
번호판비는 뭐야 참나
우체국이 쓰레기인건 맞고
저거 다 알고한거면 애초에 하질말았어야..
이래서 간접고용이 문제라는 것이죠...말이 좋아 위탁이지...이건 본업을 외부에 위탁을 주는 꼴이라니..이게 산업 전체로 번져 있는 고질적인 문제라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 다 좋지만 제발 사람장사만이라도 없어졌으면
우체국뿐만 아니라 화물 지입 대부분이 저래요..
직원이 아니라 업체 - 개인사업자 개념으로 봐버리죠..
그런데 번호판 비용까지 받는 건 양.아치네요....
차도 그렇고 번호판 비용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해도해도.... 와.....
저런다고 우체국이 돈을 막 쓸어가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우체국 개쓰레기네.....
저가 유류비 같은거 지원 하지 않는 이유가 지원하게 되면 직접고용 한게 되거든요 ㅋ
그냥 집앞에서 알바하는게 더 낫겠네요.. 뭐하러 저런 바보같은 짓을 하는지..
번호판비는 뭐냐면요. 노란번호판 비용입니다.
택배 운송을 하려면 영업용 차량이 되어야 하는데 허가제로 된 이후 이거 쉽지 않습니다.
택배차량 허가가 날려면 쉽게 말해서 직영차량이어야 하거든요.
개인이 노란번호판을 할려면 번호판을 개인거래로 사야하는데 요즘 시세가 한 2천 할겁니다.
그러니까 나온 꼼수가 택배회사에서 자기들 차량용으로 나온 번호판을
돈을 받고 빌려주는 겁니다.
우체국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택배, 물류업체가 다 저렇다는 것...
해고를 지금보다는 유연화하되 직고용을 늘리는 방향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른 택배는 건당 돈이라도 받지 저건 너무하네요
우체국 공기업 아닌가요?
이런저런 핑게를 대는데
윗분이 언급한대로 하청의 근본 이유는 비용도 뭣도 아닌
쉬운 해고와 면피죠
집배원월급을 많이준다는 괴소문은 어디서 돌은건지 허헐
제지인 아침 7시반에 출근해서 밤 11시에 퇴근합니다 격주 토요일 근무는 덤이구요
최저임금도 안맞춰줘요 우편물 분류도 본인들이 직접하구요
집배원이 집배업무만 딱 하고 끝이 아닙니다 왜 공무원 월급수준 못받냐고 물어보니
우정사업본부는 급여체계가 공무원이랑 틀리데요 집배원들은요
계리직이나 일반 행정직은 잘 모르겠는데 집배원은 과노동맞아요
법이 바뀌어야 되는 문제라
우체국을 까기도 뭐하네요
안 좋은 소리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사기 치는데도 익숙 하지만
제도의 허점이나 편법을 찾아 내는데 굉장히 유능 합니다..
소위 말 하는 잔대가리 굴려서 남 등쳐 먹는거.. 어떤 제도를
만들더라도 사각을 찾아 내서 그걸 이용해 먹어요.
우체국 택배는 외주임...
기사들 피 쪽쪽 빨아먹음
지난 정권에도 크게 이슈된적 있음..
정권이 바뀌어도 안바뀜
애시당초 차값을 본인이 사서 들어 오게 하는 것도 일종의 목줄입니다..
목줄이 걸려 있으니 저 말도 안 되는 근로 조건의 임금을 받으면서도
그만두지도 못 하는 거죠.
사기업도 아니고 우체국이 대기업이나 하는 짓거리 못하게 막아야 하는건 아닌가요?
남에돈으로 하는 정책은 쉽게 하고
이렇게 정작 손봐야할건 나몰라라하는.
너무한다 진짜....
지금 cj택배하는 사람인데 우체국택배가 제일 돈이 안되는 택배네요
저런 위탁 구조 자체가 적폐입니다.
21세기판 노예제도죠.
저거 철폐해야 합니다.
진짜 뭐만하면 하청 위탁 하청 위탁
하..
우체국이 저럴 정도면 다른 곳은 안봐도 비디오겠네요.
우리나라 산업 대부분이 저렇게 인건비 빼먹는 구조입니다. 결국은 사람장사라는 거죠
정규직은 무리더라도
지원비라도 좀 해줘라 반도 못가져가네
저런 시스템을 무제라 하죠.
완제는 기름값 톨비 제공하는 시스템
넘버 임대료는 넘버 자체가 운수회사 소유이기 때문에 다달이 관리비 형식으로 납부하는 겁니다.
300만원 받고 차포떼면 남는게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지입 계약할 때 꼼꼼이 안따져보신 분들이예요.
조건이 부당하고 안맞는다 싶으면 애초에 다른 더 좋은 조건을 찾아봤어야 했죠.
번호판도 돈내는 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뭐 간을 빼먹지
[리플수정]제가 듣기론 택배기사는 대부분 1인사업자 취급이라, 사실 번호판이랑 택배차 사가지고 들어가면 저 비용 대부분 보전되는거죠.
헐...개스레기들이네. 저러니 이 나라의 기성세대들이 존중을 못받는것. 틈만보이면 착취질ㅡㅡ 그러면서 그만두면 열정이니 노력이니ㅉㅉ 자유한국당이 괜히 오래 집권했으려고
택배가 원래 완전경쟁시장 수준으로 가격이 일단 많이 낮죠
그래도 우체국이 그나마 조금더 비싼수준이라 점유율도 낮은대
세금으로 보전하지 않는 이상 저런 시스템으로도 기업과 경쟁하기 힘들겁니다
사실상...
노동자가 아닌... 자영업자군요.
자영업 할려면 제대로 투자를 해야 가능하다...... 이런 말이네요.
저 일을 왜 하죠? 속았을까요?
애초에 가격이 낮아서라고 하면 우체국이 싼 가격 유지하면서 저 시장에 남아있을 이유도 없습니다.
왜 저런 질낮은 일자리를 양산합니까?
영업용 노란번호판을 풀어줘야죠. 물류기사들이 돈버는게 아니라 저 번호판소유자들이 돈버는구조임
지입기사는 기본 투자비는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다들 택배기사가 진입장벽이 없으니
쉽게 생각하고 들어왔다 영업도 안되고 기본투자비도 없는 사람은 저런 어려움에
빠지기 쉬워요.
지입계약전부터 일을 어떻게 할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했어야죠.
제 친구가 택배하는데 그친구는 하루에 보통 8시간만 일합니다. 물량 많은 화요일
제외하고 7시부터 오후 3시정도까지만 돌아요. 귀찮다고 반송물품 제외하고는 택배
집하도 안받습니다. 일찍 끝나는 날은 오후 1시면 끝납니다. 토요일에 귀찮으면 신선
식품만 배달하고 오전에 집에 들어갑니다. 이 친구 투자비가 중고차량+번호판 해서
2천만원입니다. 한달에 대략 200만원 정도 들어오는데 유지비 제외하고 1년 정도에
투자비 뽑고 살살 일하고 있습니다. 신체 제약이 있어서 다른일을 하기 힘든데,
택배는 신경 쓸 사람도 없어서 맘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같은 대리점 소속에 대형거래처 전속 배송으로 2.5t 차량으로 한 달에 500넘게 버는
사람도 있고, 택배가 재미있다면서 한 달에 유지비, 감가상각비 빼고 400이상 가져가는
사람도 있고 택배는 대부분 자신이 하기 나름입니다.
기본적으로 지입계약 쉽게 보고 덤벼든 사람의 불평이라고 밖에는 안보여요.
가나구// 택배 영업용 번호판은 일반 화물용보다 가격이 크게 비싸지도 않아요.
많은 분들이 매번 올라오는 택배기사들의 어려움만 보고 힘들다 생각하시는데 저도
친구가 택배하기전에는 그런줄 알았는데, 결국에는 돈문제로 귀속되더군요.
택배회사나 기존 업자들은 공짜 번호판 받아서 돈 벌 궁리만 하고, 지입으로 들어와서
생각보다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정규직화 이슈 몰이를 하려고
하고... 이 바닥도 자본주의 사회인 만큼 돈의법칙으로 돌아가더군요.
하다하다 우체국에서 배달을 하청을 주는걸 다 보네요.
하청에 하청... 공공기관 주 특기죠. SI도 다 이래요. 주사업자 사업수주후 끝도 없는 하청 릴레이.
진보정권들어와 봐야..
우리나라도 문제지만 전세계적인 문제에 세대가 지날수록 더 심해질께 뻔한데 해결은 커녕 외면만 하고... 외국은 우버가 까이던데 우리는 공무원들까지 저렇게 접근하니....
우체국에서 경비 절감해서 어디다 쓸려고? 니들이 사기업처럼 기술 개발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만 되지 수익금 쌓아놓고 뭔짓하려고?
윗대가리들만 챙겨주려고?
서민들 잘사려면 하청구조를 원천적으로 없애야해요...사기업은 당장 힘들지만 공기업부터 전면적으로 하청없애야 합니다.
제가 가장 거품물고 비난하는 적폐 중 하나가 저 택배업체의 유사고용행태입니다. 진짜 악마같은 고용형태에요. 나라에서 금지시켜야하고 전부 직접 고용하는게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그로인해 택배비가 한 5000원정도 오르기는 할테지만 그게 정당한 일이죠. 지금 택배기사들 노동력 쥐어짜서 2500원 택배비 유지하고 있는거에요.
차 할부금은 왜? 지들차인데? 하고 스크롤 내려보니 강매였군요 문제가 많네요 번호판 비용은 또 뭐고...
돈 저렇게 받을거면 진짜 알바나 두어개 뛰는게 훨씬 나을듯...
이제 1년된 진보정권 드립보소ㅋㅋ
아 위탁이었나요? 진짜 고생하시네
번호판이랑 유류비는 지원해줘야지 ㅡㅡ
이 짤방 몇년전에 본거같은데
변한게 없나보군여 ㄷㄷ
와 똥체국
용역 파견 제도를 뜯어고쳐야됨
업종을 불문하고...
인턴제 용역제
갑질의 최악질 시스템...
아이구야 사무관님 눈에 얼마나 갑질을 많이 할까 그냥 써있네요
제가 우체국택배와 관련된 일을 하기에 조금은 압니다.
자세한 설명은 하기는 그렇고요..
일반 우체국소속의 기사분들은 대우가 좋습니다..
웃는 소리로 1명 입금으로 다른 회사(cj, 롯데등) 3명을 고용할 수 있다고 하니깐요.
비단, 이런 이유때문은 아니겠지만 우체국택배의 적자가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이런 하청이죠..
결코 좋은 시스템은 아니지만 우체국의 입장을 들어보면 나름 수긍이 갑니다.
현재 계약직이나 위탁기사분들의 대우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는 이유는 노력 여하에 따라 나중에 정규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합니다.
뭐..뭐...지나친 갑질부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세금을 좀 더 내서 예산을 많이 타오는 수
밖에 없다네요..ㅠㅠ
참고로 저도 기사분들에게 들었던 내용으로만 쓴거라 정확한 사실과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양해바랍니다.
쓰레기 시스템이내요. 이건 최저임금 기준으로 시정되어야 함.
이래서 하청 위탁 외주 다 없어져야됨
문재인 정권에서 이것만은 해결해주길..
저게 우리나라 고질적 문제죠.
저거 대기업부터 시작해서 공기업까지 아주 안하는곳이 없어요.......
다 위탁 위탁 하청 하청 위탁 하청..
건설부터 유통. 머 심지어 공장들까지...........
결국 이게 다 사람장사에요....... 즉 사람을 간접고용해서 인건비 빼먹는 구조.....
근본적으로 정말 쓰레기짓입니다.
지입시스템자체가 개쓰레기임..
결국 비용을 올려야 해결될 일인데 그게 쉽나요 싸고 빠른 서비스를 유지하려니 희생당하는거죠
외주금지시키면 당장 지하철 택배 수도 전기 전화 다들 가격 오를텐데 분명히 난리날듯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죠
삼성전자 서비스도 이딴 식임. 직원들 피 빨아 먹는 구조.
최저임금 올리고 해도 이런 식으로 피해 보는 노동자들을 구제하기가 힘듬 ㅠㅠ
시스템이 개선되었으면
아 짜증나 저런식으로 사람 갈취한 돈으로 자기들은 성과급에 보너스 월급많이 받고 저런 시스켐 하청구조 위탁구조를 없애야지 머 하고 있는건지 예전부터 사회문제다 라고 이야기 하는대 정부에서 메스들고 개선좀 해주었으면 해요
결국은 돈이 문제임
gdp 3만불에 , 택배비 2500원인 나라가 어딨음;;; 정상적이라면 신발을 주문해도 유럽은 보통 5-10유로임
미국가면 기본이 20-30달러죠
택배비는 더 올라야함. 어쩔 수 없지만,
테이크 마이 머니, 모어
댓글 읽어보니 적어도 노란번호판은 우체국 욕할 일은 아니네요
택배비 올리고 기사님들에게 더 가는 식으로 바꿔야죠. 언젯적 2500원입니까.
택배비 올리고 기사들 처우가 좋아진다면 당장 올렸으면 좋겠네요.
우체국 택배도 하청일 줄은 몰랐네요. 직접고용해야죠
얼마전에 택배하면 돈많이 번다는 똥글을 본거같은데... 에효
택배비는 인상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동안 우체국은 다른 택배레 비해 조금 비싸길래 그만큼 택배기사분들의 처우도 좋을것이라고 믿고 택배보낼 일 있으면 되도록 우체국 택배 이용했는데 충격이네요
직접 고용을 늘리고 싶으면 해고를 쉽게 하도록 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그건 또 싫죠...
위험의 외주화...
이거 외주 깔때 쓰는말인데, 사무관이 자기가 직접 그걸 이점이라고 말하고 있네요..ㅎㅎㅎㅎㅎㅎ
정부기관들은 하청 안주면 안되나...
다른 택배지만 택배기사분 말 들어보니 입고 있는 조끼도 무조건 택배회사에서 사고 시중보다 비싼 가격으로.. 송장도 다 구매, 지원해주는건 펜뿐이던가..
번호판 얼척없네.. 유류비, 보험까지는 해줬으면 좋겠다. 통신비 일부지원도.. 대행사껴서 리스크는 일절 없으면서.. 일반 계약직보다 안좋네.
유류비는 줘야지 말이되나
파견, 하청, 용역 제도를 먼저 손보지 않으면 소득주도 성장정책이 큰 효과를 보기 힘들죠.
외주나 위탁이 나쁜건 아니죠..
근데 외주나 위탁을 줄때 제대로 된 해당분야 전문업체에 넘기는게 아니라
그냥 인력관리나 하는 유령회사급에 수의계약 안겨줘서 인건비만 아끼려고 하는게 문제..
국가에서 하는 계약들 보면 가격 낮은 업체로 선정하게 해놓잖아요 세금 아껴야 한다고
공기업에도 적용되는 거겠죠
vamosrafa// 어디서 들으신건지 모르지만 집배원도 공무원이고 호봉 찬 집배 공무원은 수당도 쎄서 공무원중에 탑급 급여받습니다. 노동을 많이 하는건 맞지만 돈 많이 받는거도 맞습니다. 우체국이 왜 적자가 나는데요
사실 흑자나려면 아마 정규 집배원 다 짜르고 다 저렇게 위탁돌려야 할걸요.
[리플수정]어제 축구로 졌던 북유럽 스웨덴 이케아도 지네 나라에선 안그러겠지만, 우리나라에선 물류 청소 등 죄다 외주화해 헬적화 완료 ㅋㅋㅋ 드라마 송곳에 까프푸 같이 ㅋㅋ
그냥 깔끔하게 택배에서 손뗏으면 좋겠습니다. 정부기관이 욕얻어먹어가며 택배사업을 직접운영할 이유가 있는지.
택배때문에 우체부들이 과로사 하던데 그건 뭐지?
우체국 미친것들이네
이건 좀 다시 천천히 봐야될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