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감독으로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감독이라고 하더라도 호지슨 같은 과거 뻥축구 하는 애들 데려오느니
그냥 싼 국산 감독이 더 나을듯 하구요...
이번 월드컵 보면서 느끼는건데 세계축구가 죄다 일명 압박 토탈 사커로 다들 갈아탔습니다...
아시아 국가들만 뻥축구 파워축구 하고 있네요...
해외 감독 데려오는게 첫번째 해답이고...데려오더라도 토탈 압박 축구 전술을 하는 감독을
데려오야 그나마 세계축구 흐름에 따라갈듯 해보이네요...
우리 주제에 일본처럼 티키타카같은 토탈 사커 했다가는 일본꼴 날꺼 뻔해 보이고
(일본처럼 애무축구 하다가 그냥 망테크 탈듯...)
도르트문트 즉 클롭이 구사하는 압박 토탈 사커 전술로 가야 그나마 세계무대에 비벼볼듯합니다...
물론 선수들이 이모냥인데...뭔 압박축구냐? 하겠지만...그래도 지더라도 토할때 까지
뛰어댕기고 압박하는 축구를 해야 그나마 한줄기 빛이라도 보일듯 합니다...
현재 아시아 즉 한국축구가 세계무대에 비벼볼만 한게 과연 한가지라도 있을런지...
피지컬이 되기를 하나...개인기가 되나...그렇다고 패스축구는 언감생심이고...
피지컬 개인기 패싱 이모든게 우리축구 현실로 봤을때 절대 세계축구 흐름을 따라잡진 못한다면
남은건 한가지지요...압박 축구...압박은 체력만 받쳐주면 그나마 비벼볼만 합니다...
https://cohabe.com/sisa/64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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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부흥이 없는 이상 국대의 경쟁력은 없음..
전부다 안되는데 그래도 전술이라도 세계흐름은 따라가야죠...
압박 축구하는 감독 데려와서 몇년간 때려잡으면 그나마 흉내라도 내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한국축구는...후져도 너무 후졌습니다...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음...
몇일 모여서 연습한다고 클럽팀에서 안하던걸 한다는게 불가능하죠.
애초에 선수 개개인의 능력치가 높아야 시너지가 나는건데 k리그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월드컵할때만 지랄한다 한들 ..... 뭔 의미가 있것습니까~
지더라도 토할때 까지 뛰려면 그만큼 상응 하는 돈을 줘야 됩니다.다시는 02년 처럼 최정예 뽑아서 합숙 굴릴수 없단건 잘 아실테고..
구단 운영비 일부를 지자체 지원금 = 세금 이라는 말도 안되는 구조로 운용되는 리그에서 그렇게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할 인재가 갈리도 없고 버틸리도 없죠.
결국 갑툭튀 한 몇몇 인재들과 나머지들인데...뭐 바라는것도 좀 이상하긴 함.
아래 중남미 얘기 하셧는데...멕시코 선수들이 안 유명한 이유가 굳이 유럽 안가서 그래요.
자국리그 대우가 워낙 좋고 인기가 많아서...
강도 높은 압박 말은 좋죠...근데 그걸 클럽팀 부터 해와야는데... 말도 안되죠.
덧붙여서 국대는 훈련 시키는 곳이 아닙니다.
완성된 선수중에 골라서 전술 입히고 나가는 건데...
소속팀에서 토탈사커건 게겐프레싱이건 하던 애들이 하는거죠. 그건 돈이 되야 하는거고..
잘하기에는 일단 체력이 너무 딸리더군요. 히딩크가 일깨워준게 우리가 예전부터 기술은 없는데 투지와 체력은 있다라는 선입견을 정면으로 반박한게 아직도 유효한거 같아요. 기술은 보통정도는 되는데 체력이랑 투지가 그지같아서 그나마의 기술도 개.발 꼴이네요. 멕시코 선수들 역습할때 오지게 뛰는거 보고 놀랐다는.
2002 체력훈련이 정말 효과 짱이었음. 그때 국대운영 특수성 생갇하면 앞으로 다시 보지 못할 일인듯.
국가대표 선발 기준을 점수로 해서 투명화 하라!!! 축협
우리나라는 일단 덩치가 작아요. 선수가 문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