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총여학생회 폐지

다르긴다르네요..역시

밥벌이로 학생운동하는 애들
이제 뭐 가지고 먹고 사냔.... ㅋㅋㅋㅋ

학부생이 2만 6,000명에 가깝...! 4로 나누면 매학년당 약 4,500명씩이나 선발~ 서울대ㆍ고려대 등 이른바 SKY대가 모두 이 정도 인원~!
미국의 명문 아이비리그나 스탠퍼드 등 상위 명문대들의 입학정원은 끽해야 1,500~2,000명 정도인 데 비하면...이웃 일본의 도쿄대 등 상위 국립 명문대들도 평균 2,000~2,500명선...ㄷㄷㄷ
즉, 인구규모로 따져봐도 두 나라의 1/3~1/6밖에 안 되는 한국의 3대 명문대가 우수인재를 싹쓸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따라서 국내대학이 경쟁력을 키우려면 더 많은 연구비 예산 투입과 해외 우수학자 스카웃은 기본이고, SKY의 모집인원부터 절반으로 줄여야 함!
그 바로 아래라는 서성한중 + 카이스트/포스텍 및 지거국 대학들도 마찬가지로 과감히 줄여야~! 그래야, 상위 9개 대학 및 지거국 대학 간 치열한 경쟁을 통해 국내대학 전반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즉, '질-양 간 반비례(trade-off) 법칙'에 충실해야 한다는...
단, 모집인원 = 등록금 규모 = 대학 재정능력이라는 등식부터 깨야 하는데, 이게 좀처럼 안 되니... 앞으로도 계속 University가 아닌 Multiversity, 매머드ㆍ초과밀 대학을 지향할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