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사람은 좋은데 외모가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하면서 남친하고 헤어질때마다 연릭하던 분이 있었는데
자기입으로 말합니다(저를 똥차라고 그래서 그랜져오면 갈아탄다고)
얼마전에 연락와서 저한테 적극적이어서 이제 나한테 인주할려나 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안받아줬습니다.
오늘 알았습니다. 이번에도 남친하고 헤어지고 바로 저한테 연락했었던거네요
그동안은 여자와 헤어질때 항상 웃으면서 헤어졌습니다. 누가 잘했고 못했고가 아니라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세요 이런 마음이었는데 이분은 정말 쓰레기네요
처음만닐때 60대 유부남하고 스폰뛰던 여자였으니 생각이 정상은 아닐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돈 몇푼때문에 노인네 유부남하고 스폰뛰는 여자의 생각이 정상이길 바린 제 잘못이죠
전에 마지막으로 글 적으면서 어떤분이 이런글을 적는거 자체가 아직 마음이 있으니까 적는거 아니냐는 댓글보고 그래 다신 이런글 안적을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또 적네요
사람을 하찮게 생각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 마지막까지
이여자가 핸드폰번호도 바꾸는데 어떻게 연락하나 했더니 네이버 중고장터에서 번호 알아내니 봅니다.
이번에는 핸드폰번호 바꾸고 장터도 이용하지 말이야겠네요
이러다 외로움에 흔들려서 이런여자와 결혼하면 죽을때까지 지옥이겠죠
https://cohabe.com/sisa/648447
진심 미친년을 좋아했었네요
- NTR을 너무 많이 본 새끼의 최후 [25]
- 루리웹-7983765899 | 2018/06/19 01:22 | 5846
- 불쌍한 남편류 레전드 [52]
- 밥좀주세여 | 2018/06/19 01:21 | 4549
- 히어로는...나다 [81]
- 로키 오딘손 | 2018/06/19 01:21 | 2122
- 축구보다 김여사 술드시고 주차된 내 차량을 박고 도망을 ㅜㅜ [23]
- 캠핑무드 | 2018/06/19 01:21 | 6739
- 게임 역사상 뜬금없는 커밍아웃류 [26]
- 페도론치노 | 2018/06/19 01:16 | 2977
- 점점 심각해지는 난민문제.GIF [12]
- 작은넷 | 2018/06/19 01:15 | 2778
- 탈룰라는 계속된다 [10]
- 막장법사알파 | 2018/06/19 01:12 | 2299
- 진심 미친년을 좋아했었네요 [22]
- 마음의집 | 2018/06/19 01:11 | 4483
- 스타워즈 새로운 시리즈 공개 [9]
- 메컷메컷 | 2018/06/19 01:10 | 2636
- 코끼리 장난 수준.gif [12]
- 깊은숲 | 2018/06/19 01:10 | 3497
- 비트코인은 폰지 사기였음. [18]
- 걔수저 | 2018/06/19 01:06 | 3973
- 쓰레기 도로 가져가라.gif [12]
- 깊은숲 | 2018/06/19 01:04 | 4505
그런 사람한테 조금이라도 맘 준 사람이 바보에요 이건...
사람보는 눈을 못기른거니까요
이건 여자잘못이 아니라, 남자측 잘못이에요
네 맞습니다.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힘들때 외로움에 지쳐있을때 항상 웃던 분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체 웃음에 반해서 3년간 마음고생했네요
그거 웃어준건가요
웃음 팔며 사람 가지고 논거죠
그냥 그럴때 섹파를 하라고 보통 이야기 하죠
그냥 홀림거에요
이기회에 사람보는 눈 길렀다고 생각하셔요
힘내시고요
60대 남자면 거의 스폰급이었을듯
님도 돈좀 썼을듯ㄷㄷㄷ
이제 나한테 안주할려나 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 님이 문제 인데요
이런 말 하기 머하지만 일반적인 여자 만나기 어려운 엄청난 추남에 몸이 불편한가요??
그게 아니고서야 뭔 저런 여자에.. 기분 나빴다면 죄송 합니다
아닙니다. 제가 봐도 제가 이해가 안되고 저한테 화가납니다.
저 잘할땐 잘하는데 아닐땐 칼같거든요
ㅎㅎㅎㅎ어쩌다보니 ㅎㅎㅎ 이렇게됬네요
걍..즐기기만 하면 될듯한데유..ㄷ
60대 스폰뛰던
대갈 굴리는 사람이라
즐기기도 힘듬
맞아요 제 머리위에 있습니다. 남자의
심리를 잘 아시는 분 같더리구요
떡만쳐요
나름 예뻤다에 한표 ㄷㄷ
이쁘긴함?
저런여자랑 술먹고 갠히했다 애생기면 인생좆망이죠
그냥 쌩까는게...
네 맞습니다. 정말 하찮은 분입니다.
결혼해도 이놈저놈 만나면서 즐기고 다닐여자
저한테 상처받아서 원니잇을 했다고 말하는 무식한여지
남친하고 헤어지고 나한테 연락했다는 말을 왜 하나료
몸도 가볍고 생각도 부족한 분
여자분의 마음의 피난처를 제공하셨군요
스폰뛰던분이라는데 그런분하고 연락하는
이유는 뭐임? 거르면 그만일것을...
스폰뛰는거 알고 그분한테
인사도 없이 연락끈었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한번주니 잊혀지지가 않더리구요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댓글 달이주신 분들에게는 죄송한대 일면갔네요
너무 답답해서 벽보고 얘기하듯이 적은 글입니다.
님 잘못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여자가 고파도 이건 ㅜㅜ
정신 차리세요 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