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좋아 여친과 기르는 고양이 네 마리를 데리고 한강에 자주 나가는데
야생 진드기 때문에... 고양이들을 데리고 나가기가 걱정이..........
네 그래요... 솔직히 제가 사고 싶어서 핑계 대고 말했습니다! ㅠ
앞서 조언해주신 선배님들 말씀이..점점 와닫고 있네요... ㅠ
이러다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는 것도 눈치를 봐야 할 거 같은 느낌이..
https://cohabe.com/sisa/647992
10월에 장가간다던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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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안했는데 왜 허락받아요 ?
집을 미리 얻어서 지금 같이 있거든요...
예비신랑에게 또라이 라고 하나요?
서로 주고 받습니다... ㅎ
결혼할 사이면...서로 말을 조심하세요...
남자도..여자도..... 제가 다시 결혼한다면....서로 존대할 것 같습니다..
입력 하겠습니다~
남일에 간섭마세요.....
저렇게 말 하다가 싸우면 폭언도 하게 되고 욕도 하게 되는 겁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되는게 아니예요..
저 말에 어디를 봐서 상대방을 존중한다고 느낄수 있나요?
말투부터 바꾸세요.
사람 나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지랖들...
자고로 연인문제는 안끼어드는게...
스킬이 아직..
애인한테 메시지보내는데 '소자..'가 왜 나오나요 ㄷㄷㄷㄷ
소녀라고 하기엔...
소인이겠죠
소자는 엄마한테 쓰는 말인데ㅋㅋ
왜합니까? 혼자살고 말지. .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집에 고양이 4마리 키우시는걸 보니, 평범한 커플은 아니네요 ㅋㅋ
좀 그렇긴 합니다 ㅎㅎ
말 함부로 하기 시작하면.. 그거 스트레스임..
4살터울인데 점점 하대가 쉬워지고 반말 하고 욕까지 넣길래.. 이혼직전까지 가서 버릇 고침...
이게 나중에 아이라도 나으면 그걸 아이가 그대로 보고 배워서 부모 보기를 뭣 같이 본다고 해서
진짜 큰맘먹고 고쳤어요...가끔 본인도 모르게 하대에 반말하거나 하면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함..
진지하게 고쳐봐야겠습니다~
고민해보셔야 됨.. 말이 씨가 된다고 참 하찮은 관계가 되미다..
지금도 늦진 않았는데 서로의 취미를 존중하는 사이라면 그나마 갠찮을득
그 좋아하는 낚시를 못다니고 있습니다 ㅠ
저거 한강 가서 치는동안 고양이들한테 진드기 다 달라붙을 거 같은데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나갈땐 번갈아서 두마리 정도만 모시고갑니다
고양이가 밖에서 뭘 뜯으면서 놀지 안봐도 비디오인데요...하하..
아무리 10월에 결혼할 사이이고, 같이살고 있다는고는 하지만,
이 반응은 너무 충격적인데요..
ㅋㅋㅋ 앞길이 훤합니다.
일단 경제권 뺏기지 마시길
말투가 부부생활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지금은이것도좋죠? ㅋㅋㅋ
저도..ㄷㄷ 다른걸 떠나서 저런식의 대화는 별로; 서로 존칭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한 선은 있어야된다고 봐요.. 또라이라니. 농담이라도 할이야기는 아닌것같아요
주고받는 아름다운 욕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병림픽.
또라이라니......
문화컬쳐네요...;;;
결혼이라... 흐음... 올티아나 올티아나...
흠 예비신랑에게 또라이라고 하는건 보기 안좋네요
애 입에서 아빠 또라이야........안나올거같나유? ㄷㄷㄷㄷ
ㅋㅋㅋ 지금은 일단 즐기는 것 처럼 보이시네요.
남편한테 또라이..ㅡㅡ
결혼 신중하게 하시길.
음 또라이라.. 좀 충격적이네요.
또라이... 진짜 깬다.
한강에 팩 박으면 안되는데..
한강에 저런거 치면 과태료
흠...
행복하시길...;
괭이 4마리...ㄷㄷㄷ
글구 저거 한강에 못쳐요...;;
와 또라이라...결혼 8년차인데 아직 한번도 못들어본 말인데..
또라이 ㄷ ㄷ
돈관리누가햘건지요?
소자는 과거'부모님 전상서로' 시작하던 편지체에서 써던 표현이기도 하죠.
자식으로서 스스로를 낮추는 표현을 배우자, 여친에게 쓰기는 좀 그렇죠?
말은 시작은 장난이나 편하게 하다보면 욕도 술술나옴
ㄷㄷㄷㄷ또라이야 ㄷㄷㄷㄷㄷ
남편될 사람한테 또라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