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모두 알다시피 대부분 서류상의 편제였고,
실상은 대부분 급히 끌어모은 농민병들이었다는것...
(병농일치 국가라서 농민병들이더라도 어느정도 훈련도가 유지되었어야했지만,
뭐 각종 폐단으로 군대가 제대로 유지 안되던 시기니까...)
아니면 위처럼 그나마 제대로 편제된 부대들은
상황이 좋지 않았거나 (임진왜란 극초기에 털린 경남해안권 지역 부대들)
장수진이 수준이하였다거나(탄금대전투, 용인전투)
해서 모두 힘을 못썼지
문제는 모두 알다시피 대부분 서류상의 편제였고,
실상은 대부분 급히 끌어모은 농민병들이었다는것...
(병농일치 국가라서 농민병들이더라도 어느정도 훈련도가 유지되었어야했지만,
뭐 각종 폐단으로 군대가 제대로 유지 안되던 시기니까...)
아니면 위처럼 그나마 제대로 편제된 부대들은
상황이 좋지 않았거나 (임진왜란 극초기에 털린 경남해안권 지역 부대들)
장수진이 수준이하였다거나(탄금대전투, 용인전투)
해서 모두 힘을 못썼지
한타에 최적화된 제승방략인데 그 한타가 깨짐ㅋㅋㅋㅋㅋ
개털릴수밖에 없었던게 일본은 전국시대 막 끝나서 실전경험 빠방한 사무라이들이었고
조선은 저거처럼 훈련 그럭저럭된 관군+농민군 이었기에..
사수-궁수
갑사-조선군의 직업군인들 서양으로 치면 기사급인 애들이라고 해야하나
전문직 군인들이었음
선조,기타등등:아 이순신 뭐함 백도 미치겟네
그나마 최정예 집단군으로 붙여준게 신립부대였는데 그걸 신립이 시-원하게 말아먹고 본인까지 죽으면 조선에게 패닉을 선사해줌. 덕분에 조선군은 초반부터 수도가 털려버리는 지리멸렬함을 보여주게됨
한타에 최적화된 제승방략인데 그 한타가 깨짐ㅋㅋㅋㅋㅋ
선조,기타등등:아 이순신 뭐함 백도 미치겟네
개털릴수밖에 없었던게 일본은 전국시대 막 끝나서 실전경험 빠방한 사무라이들이었고
조선은 저거처럼 훈련 그럭저럭된 관군+농민군 이었기에..
사수하고 갑사 차이가 뭐지?
사수-궁수
갑사-조선군의 직업군인들 서양으로 치면 기사급인 애들이라고 해야하나
전문직 군인들이었음
무과 시험 치고 들어온것은 아니고 그냥 부사관 같은 애들이라고 보면 됨 녹봉도 주고 호봉도 있긴 함
갑사는 그런 자리가 아님. 기사 정도인 건 ㄹㅇ 무관들.
기병이 많아도 상대는 창병이면.. 근데 우린 사수도 많았는데 흠
조선 기병 편제가 여진을 상대하기 좋은 기마궁수 형태라서 적 사거리 밖에서 기마궁수들이 활쏘며 견제하면 답이 없는데...
문제는 탄금대에서 그 전략 쓰려고 하니깐 비가와서 땅이 진흙탕이 되어서 말들이 달리지 못함...
저 기병이 활 쏘면서 치고 빠지는 경기병이라 창병하고 상성 맞물리진 않았음
그나마 최정예 집단군으로 붙여준게 신립부대였는데 그걸 신립이 시-원하게 말아먹고 본인까지 죽으면 조선에게 패닉을 선사해줌. 덕분에 조선군은 초반부터 수도가 털려버리는 지리멸렬함을 보여주게됨
저 궁기병이 다 창기병이었다면 전쟁이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
저런 와중에도 도리깨 비슷한 편곤으로
무쌍찍는 빠요엔 농민도 존재했음
조총 처음볼때 놀람(화살궤적따윈 보이지 않고 소리가 큼)
지휘관이 오기전에 상대방이 먼저와서 ㅌㅌ 한 이유때문이지 훈련이나 경험같은 병력의 질 차이거 크진 않을듯
궁수가 많은 이유 조선시대 기생부터 양반까지 취미가 활쏘기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