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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할아버진줄...
저나이때 연애시작하면 우리도 저럴껄?
희망을 버리지마
우리 오마니 교통사고 당하셔서 갈비뼈 골절 당하셨는데,
아부지가 "갈비뼈 골절???" 이러시더니....
오마니한테 막 웃긴 이야기 해드리고,
까똟으로 웃긴 동영상 이런거 막 보내심.
오마니가 아니 시방 마누라가 갈비뼈부러져서 웃으면 힘든거 알면서 왜 자꾸 이런거 보냇!!!라시니까,
30년 전에 나 갈비뼈 부러졌을때 니가 한건 생각 안나냐???
내가 이 날만을 30년동안 기다렸다!!!! 라면서 더 신나게 보내심.
아니...그냥 까똟 안보면 되잖아;;;;라니깐
느그 아빠가 까똟에 "1" 안 없어지면 엄청 서운해 해...글고 이번에 또 뭐를 보냈다냐-_-...하고 보게 되신다고...
현재는 퇴원. 잘 웃고 다니심.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아끼는 화초에 꼭 물을 주라는 유언을 남기셨고,
아버지는 화초를 돌보며 적적할 때 말도 걸고 어머니를 되게 그리워하셨는데
몇 년 후 이사갈 때 알고 보니깐 모형 화분이었음 ㅋㅋㅋㅋㅋ
하.. 할아비 스네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