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이네 아니네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제가 하는 말과 비슷한 말들을
그동안 의사로부터 들어왔던 것이 아니라
의사가아닌 분들로부터 들어봤음직한 내용
들이라서 충분히 그렇게 생각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내용과 관련해서 의료계에 들어온지가
불과 몇해 되지 않습니다 더욱이 매우 소수의
의사들만이 이분야를 오래전 부터 공부하고 연구해
왔던터라 일반 국민들 대다수가 의사로부터
이러한 정보를 들을 기회가 그만큼 없었던 것입니다.
그동안 대체의학자들이 명맥을 유지해오던
수준을 넘어서 훨씬더 증거기반의 체계화되고
폭넓은 도수치료의학으로 거듭나서 여러분이
어느 병원의 진료실 의사로부터도 저와같은
설명을 듣게 되는 날이 머지않아 올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를테면 아직은 물리치료사분들이 의사들보다
더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고 환자분들도
진료실은 그냥 지나치다 시피하고 물리치료사의
설명과 손길에 더 비중을 두고 계시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지 않습니까?
저는 이미 오래전에 이러한 구도를 깨뜨리고
일일이 환자에 대한 특성을 그림으로 그려서
치료를 지시하고 진료해 오면서 치료효과도
높이고 특히 도수치료 그자체로 인한 예기치
못한 손상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희 물리치료사 분들이 그런것으로
불만을 가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분들이 알고
있는 것과 제가 지시하는것이 틀릴때는 제가
그때그때 설명을 해 드리고 의견을 주고 받으며서
서로 도움이되고 그것이 또 환자에게 훨씬 나은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많은 병의원들이 저와 같은 체계를 가지고
환자를 보게 될것으로 보고있고 환자분들 입장에선
그럼 지금까지 잘못된 것이었던가? 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 부분은 도수치료의학이 이제사 의료계로
들어온 까닭에 그리된 것으로 이해 하시면 될듯 합니다.
https://cohabe.com/sisa/6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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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백날 글 작성한다고 도수 치료가 좋은지 나쁜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도수치료가 정말 좋은거라고 칩시다. 작성자분때문에 더 불신이 생기네요
무슨 만병통치도 아니고 다 좋다 밝은 내일을 위해 회원 여러분 힘내세요~
제가 밀가루 약 만들어서 매일 여기에 좋다고 글쓰면 사람들이 아 정말 저게 좋은건가보다
이러겠어요?
그리고 위치도 몰라 의사인지 아닌지도 몰라 제가 정말 아파서 치료 받으러 가고싶어도
안가르쳐주실꺼면서 왜 여기에서 이러세요 환자 생각해서 패턴있는 삶을 살아야 환자를
생각하는 도수 치료사 아닌가요? 새벽마다 여기서 노시면 아침에 컨디션 좋아요?
의사냐 아니냐 말은 안한다 다만 국내에서 몇 안되는 도수물리치료를 연구중이고 머지않아 병/의원 진료실에서 도수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런 일을하고 있다
라고 말씀을 해주시면 명쾌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적을 해주세요.
항상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셔도 상관 없을껄 이리저리 돌려 이야기 하시니 오해가 좀 심하게 생기는거 같은데요.
사람이 소통을 하려면 적어도 같은 눈높이에서 말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의사들이라면 제가 왜 이렇게 밖에 말을 못하는지 다 알겁니다. 본글만해도 어떤 선생님들은 "혼자 아는척 다하네" 뭐 이런 반응 하시는분 분명이 있습니다. 학회가서도 저는 강사축에 끼지도 못하는 어중간한 위치라 그냥 듣고만 옵니다. 대신 여기서 말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요한간 여기는 학회가 아니며 따로 강연을 요청드리지도 않았다는겁니다 -_-;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정도로 아니 그 거부감을 표현을 하시는데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선생님 의견만 설파를 하고 있다고는 생각을 혹시 안하셨는지요?
그렇게 되다보니 공감대 형성은 전혀 되지 않고 돌팔이니 뭐니 비난 여론 의사니 아니니 신상파악하고 그런 반응들이 돌아온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나를 야매라고 해도 나는 불합리한 의료 관행을 타파하고자 노력할 뿐입니다.
나는 오로지 환자만을 생각합니다.
나는 물리치료하고 한적이 없습니다.
나는 의사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저 순수한 입장에서 나를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그래서 결론은 그냥 아가리 파이터
제동생이 물리치료사도있고 마취재활의사도 있어서 도수치료 수지침 테이핑 기법등을 1990년대부터 맛봣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그냥 보조처치 혹은 회복도움 정도라고봅니다
평소에 체조도 건강에 좋죠
지금까지 물리치료사분들이 홀로 애를 많이들 쓰셨습니다, 앞으로는 효율적인 의사-물리치료사 역할 분담을 통해 더나은 환자치료에 기여하게 되리라 생각 합니다.
결론은 의사도 아니고 물리치료사도 아님. ㅋㅋㅋㅋ
그냥 돌팔이~~~
우연일까 닉네임도 키네틱체인.
요새 몸이 많이 무거운데 도수치료 받아 보고 싶군요
카리로프락텍틱 인가요?
카이로프락틱은 도수치료의학에서 원형입니다. 원조 라고 할수 있고 그로부터 많은 가지를쳐서 현재는 도수의학회에 포함된 세부분야만 해도 10여개가 됩니다.
저는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