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년 전 처음 구직 활동할 때, 동종업계 초봉이
4년제 학사 기준으로 2400만원 정도 였는데..
최근에 다시 검색 해 보니 1800~2800정도로 제 자리군요ㄷㄷㄷ
반면 집은 당시에 1억 5천 주고 산 집이 4억까지
올랐다능...ㄷㄷㄷ
https://cohabe.com/sisa/64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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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은 임금보다는 부동산에서 와요...
물론 좋은 일자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쵸..일반인들 연봉으로 1억 2억 모으는 데만 해도 수년이 걸리는데, 집 값은 1년 2년 사이에 몇 천만원이 오르니..-.-;
사실 서민들에게는 임금보다는 부동산 정책이 더 중요하다는...
다들 자기 집 있고, 최소한이라도 월급을 받을 수 있으면 그래도 서민은 행복하니깐요.
임금을 노동의 가치로 생각한다면 의외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ㄷㄷㄷ 기계와 자동화 등등이 있으니 노동 가치가 오를 날은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법으로 강제하지 않는 이상
법으로 강제해도 강제하는 만큼 부동산은 더 오르겠죠. 통화가치가 떨어지니,
망천은 10년전과 지금 집값이 똑같습니다
그나마 집값은 30년전과 비교하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직장인 초봉 월급 50만원할때
상계동 23평 아파트 8천만원이었다는..
이게 88년 강남 아파트 시세라던데, 이 때 중소기업 과장 월급이 50만원이었답니다. 이 때 강남 아파트를 샀어야 되는데
제가 사는 곳은 용산인데 최근에 좀 많이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