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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몸에 갇힌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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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예상했던것과는 다르게... 공포네요.. ㅎㄷㄷ
이거 실제로 가능한가요? 밑에분이 대답해 주세요^^
베니싱 트윈이라고 쌍둥이가 들어섯는데 한쪽이 다른쪽에 흡수되는 일이 있다고 들어본적이 있슴,
그 이야기 인듯
하우스 미드에서 비슷한거 같았는데
쌍둥이로 태어날 뻔햇다가 한명만 태어났는데
애 몸에 다른 쌍둥이의 유전자가 일부 있어서 막 환각보고...
어뜬 백인남자와 백인여성이 애를 낳았음 그런데 태어난 아이는 흑인 남자는 여자를 의심했고 여자는 극구 부인했음 그래서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남자의 아이가 아닌거...
여자는 진짜 아니라고 했고 그럼 누구의 자식인가 봤더니 남자 형제의 자식일 가능성이 크다고 함... 여기서 남자 멘붕, ..자기에겐 형제가 없음
알고 봤더니 태아때 쌍둥이였고 위와같은 경우로 한쪽에게 흡수된 상황이었던거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 하더라구요ㅎㅎ
나 이거 알아.
존 말코비치 되기
반ㅡ바지님?
와 씨...저 남친은 기본 3P네...
슬슬 더워지는데 이런 공포게시물은 추천!!
섬뜻하네요... 내 몸안에 다른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내가 그동안 봐왔던 영상들... 그것을 보며 했던 수많은 행위들을 알고있으며 지금 쓰는 글도 읽고 있을것이라 생각하니....
M
와 저 며칠전에 이런 내용의 꿈을 꿨었는데...
저런 상태에서는 집중력 저하 등 뇌기능에 많이 저하된대서 수술하기로 했는데
수술전날, 평생 아무말 않던 형제가 내 몸을 가져가서 "왜 나 죽이려고 했어!" 하고 소리치는 꿈...
공게가 어울리는데다가 너무 내용이 꺼림칙해요 실제로 당사자인 어머니 혹은 애가 본다면 트라우마가 생길만한 아이디어네요
남자라면 군대 두번 ?
뒷얘기 더 없나요. 보고 싶은데...
내가 그래서 공부를 못했구나
무서워
ㅇ동보면서 구경만 해야되는 니 얘기....
저거 남동생임...
근데 누구나 조금씩 이런 걸 느끼지 않나요
잠자리에 들 때 쯤, 그러니까 의식이 흐려지고 무의식이 수면위로 떠오를 때 하루종일 내 행동에 대해 귓가에서 충고하고 재잘거리는 다른 존재가 느껴지는 거
지금은 나이가 들고 삶이 치여 먹고자고일하기 바쁘지만 20대 중반까지는 다른 나에 대해 항상 인지하고 살았던 듯
무섭다...
영화 겟아웃에 비슷한내용있어요 이영화 엄청 재밌어요 다들 보세요
진짜 저러면 내가 ㄸ 칠때 다 보고있..... 조상님도 보고있고 동생도 보고있고
언니가 임신 해서 태아 영혼으로 갈 줄 알았는데....
약간 추상적으로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보면
사회와 타인의 기준에 맞춰 자기 주체성을 잃은 채 살아왔던 사람이
자기의 현실감각을 되찾고 자기로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함.
너무 깊게 파고든 건가ㅎ
저도 엄마뱃속에서는 쌍둥이가 있었다라고 얘기를 들었었는데..음.. 섬뜩하네요...
충격적이네요. 보기만 해도 소름..
어쩌면 해리성 인격장애의 일종 아닐까요...
쌍둥이 중 죽은 동생에게 이입하여 가상의 인격을 만들어내고.. 너무 갔나...ㅋㅋㅋㅋ
역시 오유
이과분들이 많은 것인지 문과 계열이 많은 것인지...
아무튼 분석들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