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 드루이드 정체

우리나라 초창기 보균자는 전부 저거였음 오염된 피 수혈 2000년대 넘어서면서 해외여행이 매우 많아지고 외국인도 많이 들어오고 보균자 자체가 많아지면서 성관계로 바뀐것
그리고 아직도 잊을만하면 나오는게 수혈로 인한 감염임

적십자에서 헌혈 받은 혈액관리 뿅뿅같이해서 수혈받은 환자들한테 문제 생기는게 종종 터짐...

어이없게도 우리나라 최초의 감염자도 에이즈 보균자의 피를 수혈받은 사람임

수혈
HIV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받은 경우, 감염률은 100%에 육박한다. 옛날에는 수혈 등에 의해 혈액으로 감염되는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이후 수혈용 혈액에 대한 HIV 검사가 진행되고, 병원에서 주사 바늘을 돌려 쓰지 않고, 헌혈 전에 보균 여부를 확실히 검사하기 때문에, 2010년대의 입장에서 이런 확률은 무시해도 좋다. 이런 경우는 주로 HIV 감염자와 성교한 후 감염 가능성이 두려워 검사해보고 싶은데 할 곳이 마땅치 않아 헌혈을 하면 검사를 해준다는 점을 이용하면서 일어난다. 성교 직후는 감염이 되었어도 검사에 음성이 나올 수 있기에 HIV 감염 혈액이 유통될 수도 있다.
2006년도 이후로 수혈을 통한 HIV 감염사례는 보고된 바가 없다.
라고하네

2005년도 부터 적십자에서 모든 헌혈피의 성분검사(품질검사)에 HIV검사를 하고있음. 고기다 HIV는 잠복기가 존나 길고 사람마다 증상이 달라서 모를수도 있어 사람중엔 죽을때까지 자기가 HIV감염인줄도ㅠ모르고 장수하다 죽는 사람도 있고 걸리자마자 병원에 누워 있는 사함도 있음

에이즈가 거의다 났는다고???? ㅎㅎㅎㅎ
신박하네 뭔소리야

에이즈가 잘 낫는 병이란 얘기가 아니라 저분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말아닌가

?

완치가 현재로썬 불가능하지만 치료는 어느정도 가능함 술섞어마시듯 2~3가지 약을 섞어서 처방하는 칵테일 요법이라는게 있는데 상당히 효과적이였음
단,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함

에이즈를 잘 모르시나 봅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

? 에이즈는 약빨세우면 관리가 되는 병인건 맞긴한데

예전보다 에이즈가 독성이 빠진거지 불치병이야 여전히..

대가리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에이즈는 치료법이 발전해서 당뇨같은 고질병 수준으로 내려왔다고함.. 물론 완전치료는 불가능하고.. 그냥 평생 약달고 살면 어찌어찌 살아갈 정도는 되는 수준

물론 치료 시작하면 감염위험은 거의 없어짐.. 돈이줫나게 깨질뿐이지.. 개인의 돈이던 세금이던

이거 실시간으로 봤는데 뭔소리들이냐 저분 꾸준히 약먹어서 의사가 감염 걱정하지말라고 나쁘게 보지 말라고 했었어

네 니놈수준 나오죠 ㅋㅋㅋ

알아 근데 저분 꾸준히 약먹어서 많이 호전됐다고 의사가 말했다고

알고 있다고 근데 의사가 약꾸준히 먹어서 저분 많이 호전됐다고 말했어

ㅇㅇ 내말이 내가 좀 이상하게 쓰긴했어

약빨로 유지하는거지 잘못돼서 일반요법들 안 먹히기 시작하면 돈 들이부으면서 최신요법써야하는 경우가 수두룩함.

치료는 불가능하지만 약물로 증상을 억누르는게 가능함 많은 환자들이 그런방법으로 정상적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운

ㅇㅇ

오!

그건 아니고 모르는경우가 많음 보균부터 발병까지 텀이 좀 길어서 모른상태서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그래도 도시괴담에야 꼭 나오는이야기다만 실제로도 있긴한듯 헌혈이라던지 불특정다수와 ㄴㅋ섹1스라던지

지금도 우리나라 국민들은 성병 검사에 대한 의식이 많이 부족한 편인데, 옛날은 말할 것도 없었겠지. 특히 에이즈 같이 잠복 기간이 긴 경우엔 한참 전에 걸린 후에 몇 년 지나고나서야 증상이 보이기 시작해서 알게 되는 경우도 있음. 에이즈가 무서운 게 그거임.

당장 혈액이 급해서 비슷한 혈액형 가진 사람 피를 수혈 했을수도 있지

노통 시절 적십자사에서 혈액관리
개판으로 해서 크게 사건 터졌었음
이 새끼들 헌혈하는 사람 줄었다고
징징되는데 다 자기네들이 자초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