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안희정에 대한 안좋은 소문들

[리플수정]'내 말이 어렵습니까?'
이 말에 다 함축되서 나오죠. 어디서 약장수같은 개똥철학을 늘어놓으니 어리둥절하는 사람들한테 지 말이 어려워서 못 알아듣냐니.

측근 안 챙긴 이명박 측근 챙긴 전두환이 각각 생각나네요ㅋ
거기다 언론 마사지의 위험성도요

이게 더 충격이네요

이렇게 판단하신데에 따른 근거를 좀더 상세히 보여주셨으면 하네요..

글이 술술 읽히네요. 잘 쓰시네요

뭐 일단 안희정은 아웃이고 이재명도 이미 찍혀서 이번엔 넘어갔지만 미래 동력이 의심스럽죠.

이 분 정도면 신뢰있는 근거로 글 쓰셨으리라 믿습니다

안희정 무섭네요 이게 사실이라면..제가 김경수 눈여겨보기 시작한것도 사실 조중동이 미친듯이 패기 시작했을때부터였거든요. 조중동판독기가 90프로는 맞다고 봐야겠어요

안희정도 대선 경선 때 이미 실망한 사람들 많았었죠. 일단은 안고가자는 거였지. 연정 어쩌고 하면서 헛소리 할 때 저거 이상한 넘 같다는 생각 들었음

안희정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 글도 뭐 딱히 근거는 없어보이네요

아하
이제야 다 이해됨
얼굴 보면 비열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뭐 전형적인 쏘패에 가깝네요

[리플수정]아직 나가리 안된 인간은 엠비보다 전대갈을 닮았네요..그럼 더 악질에 더 골치아픈데..

이분이 누구길래 신뢰를

이재명과의 차이점은 이재명도 자신에 대한 비판을 못견뎌하지만 측근들은 철저하게 챙겨줬죠. 반면 안희정은 측근들에게도 위압적 상명하복적으로 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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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 차이점은
이재명은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로 측근을 채운다는 점입니다.
이재명 측근 중에 인간같은자 못봤습니다.

읽고 보니 왜 싫었는지 퍼즐이 얼추 맞춰지네요
할머니들이나 민원인들한테 살갑게 잘 하긴 하는데 불통에다 어딘가 권위적이었죠
지금 보면 안희정이 사람은 좋다와
이재명의 성질은 더러워도 일은 잘한다 이런게 다 허상

미투터지고 나왔던, 캠프내부 분위기가 군대같다 라는 말과 일치하네요

저도 좀더 디테일한 예시를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386들의 이면에 저런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일단 신빙성이 있는 듯 들립니다.

이 글이랑 그 사건 뉴스를 보고, 한때 잠깐이나마 그 인간이 정말 순진한 선의를 품고 있던 건 아닐까 했던 내가 미워짐.. 옆에 있을 때 가장 최악의 인간.

이게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저도 좋아했는데 경선 때 헛소리 늘어놓는거 보고 포기

결론에는 백번 천번 동의합니다.

마음에 안들때 앞에서 웃고 뒤에서 안해주는거야
안그런 사람 찾기가 더 힘들듯

나머지는 아직 판단보류지만
'조중동이 비호하는 정치인이 적폐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건 동의. 조중동이띄워주는 민주당 정치인은 어떤 방향으로든 민주당에 도움이 안됨

이런 글이 추천을 받다니 진짜 한심하네요

이런 카더라를 신봉하는 불펜수준 잘보고 갑니다ㄱㅋㅋㅋ

'조중동이 비호하는 정치인이 적폐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건 동의. 조중동이띄워주는 민주당 정치인은 어떤 방향으로든 민주당에 도움이 안됨
저도 이건동의

내일출근// 그것도 전두환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군요

뭐 사실인지 알 수 없지만. .대선 경선때 선의 논란을 바라보면서.. 자의식이 너무 강하고 타인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안성은 아니구나 정도는 다들 느낄 수 있었죠.

선의 어쩌구 떠들때 느낌 싸하더군요.

믿고 읽는
항상그렇게님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안희정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대응은 천차만별입니다. 밥줄을 계속 이어가야하기때문에 피해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게되면 지장을 받을까봐 침묵하는 분도 계시고,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하소연하는 분도 계시고, 공론의 장에서 적극적으로 알리는 분도 계십니다. 이런 사례들을 상세하게 말씀 드리는것은 그분들에게 누가 될수 있습니다. 김지은씨같이 용기있게 성폭O사실을 드러내고 사회적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참으로 쉽지않은 행동이죠. 안희정같은 인간이 정치권에서 퇴출되게 된 것은 국민입장에서 다행스러운 일이나 그 정도로 넘어가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인간이 저지른 악행은 단지 성폭O의혹뿐만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철저하게 파헤쳐서 교과서에 실어야할 반면교사 사례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사실 선의란 것이 안희정 본인의 이야기가 아닌가 의심할 수 밖에 없었고. 본인이 공직에서 휘둘러온 불합리한 결정들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여긴 진짜 여론 선동 까페...같은 느낌

여론 선동 해도
진실이 아닌건 곧 사라지더라구요
이게 사실이면 엄청 실망이네요
쯤 아니길...

항상그렇게// 님이 말한 안희정의 진실에는 거의 다 동의하지만, 아직 김지은씨건은 확정된건 아니잖아요? 99가지 잘못했으니까 100번째도 잘못일거라고 단정하는건 위험합니다. 성폭O이냐, 위계에 의한 간은이냐, 불륜이냐 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아직 단정하긴 일러요

힘없는 사람을 뭐 어떤방식으로 못살게굴었다는건가요??? 이정도 강도의 글이면 구체적인 방법을 써주실법도 한데요

조중동 판독기는 정확하네요.
요 근래에 조중동과 자한당에 집중 타깃이 된 누군가를 차기로 보면 되겠군요.

조중동이 비호하는 정치인이 적폐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문프가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어마어마하게 공격 받는 거 보면 맞는 말이라 봅니다.

누구세여??

이명박근혜 블랙리스트 어쩌구 문장에서 신뢰도 망...

검찰 기소 근거가 사실이면 안희정은 권력을 가진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임. 그 사건 피해자보다 더 심각한 피해자가 수두룩할 것임.

제가 들은 것과는 정반대네요. 제가 알기론 자유총연맹 같은 우익단체에서도 성실한 사람이라며 칭찬이 자자했고, 도민들한테도 일 잘하고 싹싹한 사람으로 입소문이 났던데. 어느 경로로 위와같은 정보를 접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김지은이 성폭O당한건지, 단순 불륜인지는 재판에서 드러나겠지요. 일단 안희정에 대한 영장은 기각되었고, 불륜일 것이라는 여론도 적지 않습니다.

'조중동이 비호하는 정치인이 적폐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게 진리의 판독기입니다

[리플수정]나무배// 멀리서 눈으로 보는 것과 가까이서 오감과 육감으로 느끼는 것의 차이. 증거를 토대로 한 검찰 기소가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면, 안희정은 자기 수하의 약한 사람들에게는 간교한 착취자예요. 연설장에서 어떤 얘기를 해댔던 어떻게 주변 사람 착취할까가 이 인간의 근본이예요.

쉽게 말해 공포정치를 했다는건데...그게 현시대에서 그것도 언론에 허구헌날 등장하는 인물이 8년간이나 숨길 수 있었다는건 믿기 어렵네요;;;
차차리 여자문제야 당연히 1대1의 문제고 숨겨지는게 자연스러운데..도지사 수행 자체를 그렇게 해왔는데 미투 전까지 그게 언론에 다 감춰진다고요?;;;;

오늘 재판있대서 안희정 검색했더니 이글이 나오는데 왜 이렇게 뜬구름잡는 글에 추천이 많나요 이건 구체적 내용이 하나도 없는 뒷담화인데 보통 이런글 올라오면 근거좀 이러면서 극딜하는데 유독 불펜은 안희정에 대해서 엄격해요 전 예전에 안희정 대세론일때부터 지지자도 아니었는데 안희정은 엄청난 견제를 받는다는게 느껴질 정도 이재명도 비판을 못견뎌하지만 측근은 잘 챙긴다?전두환이 그랬는데ㅋ 안희정이 측근을 못챙긴단건 여러가지로 해석될수있는데 또 아직 성폭O이란 근거가 전혀 없는데도 불펜은 이미 단정한단게 선동글로 느껴지네요

안희정은 갔지만 또 카더라로 호도하네..

내부자의 발언이나 증거가 없는 이런 글이 바로 가짜뉴스 입니다. 글 열심히 썼다고 그거 믿고 동조하는 사람들도 참 그렇네요.
몇몇 사람들에게 행실이 안좋을수도 있고 설령 그런 성향이 있다 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쓰는건 새누리당 구태짓이나 다름없어요. 자중하세요.

구체적으로, 열심히 글 썼다고 신뢰있다고 하고 추천하는 사람들은 메갈들이 "여자의 눈물이 강력한 증거"라는 헛소리에도 손가락질 할 자격 없습니다.

제가 최측근의 지인으로부터 들은 내용과는 완전 반대네요 ㅋㅋㅋ 어떤 모습이 진실일까요? ㅋㅋㅋ 제가 들은 건 안희정은 보기보다 멍청하고 겁많고 무능하다였고 측근들 말은 잘 들었다입니다

배부른강쥐// 위에분 말이 맞든 님 말이 맞든 도지사 만족 설문조사하면 맨날 1위하던데 이건 머 이거고 저거고 믿을게 없네요

나도 안희정 안좋아 하지만 이거처럼 쓰레기 같은글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더 놀랍네요.
'내가 아는데,아는 사람한테 들었는데...'
근거나 증거도 없이 이런말로 가장 고통 받던게
노통이나 문통 아녔나요.
자시 입맛에 맞는 말이라고 아무런 의심이나 비판도 없이 받아들이는건지

추미애는 어떤가요. 생각보다 저평가 받는 느낌인데. 나름에 확고한 원칙도 있고, 정치감각과 운영능력을 겸비하고 있는데다, 사생활이나 비리 부분에서는 깨끗한 느낌인데.. 추미애도 보여지는 것과는 다를까요?

이런 카더라 글이 좌담가다니요...
솔직히 조금 한심합니다

이런 카더라 글이 좌담을가다니요
솔직히 한탄스럽습니다.

민주당 잘 감시해야합니다

'박근혜가 힘없는 사람을 건드리지 않았다'는 잘못 알고 계신 사안입니다.

[리플수정]직간접적인 경로로 들어서 알고있다->직접 듣고 그렇게 판단했다는게 글에서 전혀 안보이는데요? 불펜에서 안희정 좋게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하지만 이런 아무 내용도 없는 카더라글에 추천이 많다는게 놀라울 따름.

솔직히 글쓴분이 평소에 어떤글을 쓰셨는지 모르고 얼만큼 다른 불페너들에게 신뢰를 받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무작정 믿고본다는식의 댓글들이 참....

한심한 글이네요. 이재명이야기는 왜 합니까
80프로 진실로 20프러 거짓을 진실로 만드네

저도 최근 15년정도 충남 살았는데 공무원하고 엮일 일도 좀 있었고요. 도지사직에 있을 때 욕먹는건 들어본 적 없네요. 제 피셜은 어떴게 생각하시나요? 글쓴분 님 사람들 말 듣고 이런 글쓰면 적폐언론과 뭐가 다른가요. 그냥 오피셜만 까도 깔거 천지에요.

이명박근혜의 블랙리스트는 정치적 반대자들을 탄압하기 위한 것이었고 힘 없는 사람들은 잘 안건드렸죠.
황당한데요.그동안 전정부에 당한 사람들은 전부
힘있는 반대자들이었나요?
당장 세월호 가족들은 뭐죠?

역사가 증명하는데 조중동 판독기들이 쉴드치면 진리 아닌가, 물타기하는 인간들보면 한심하네

이재명이 측근은 챙겼는지모르지만 가족과 친척은 욕사발과 정신병원행. 다른건 몰라도 이재명의 측근은 동지가 아니라 이해관계로 뭉친 세력정도로 보입니다. 이재명은 사람이란 존재는 자신을 위한 이용할수 있는 도구로 생각하는듯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