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너지기 2시간전에 저기 있었다. 가족들끼리 외식하고 백화점 놀다 집에 도착하니 뉴스나와서 졸 깜놀했어.
십장새끼2018/06/15 09:49
큰일나실뻔했네
쾌남2018/06/15 10:08
진짜 인생 다시사는 기분이었들듯....나도 신혼여행을 터키 경유해서 왔는데 한국와보니 터키 공항 테러...
이슌2018/06/15 09:44
이런일은 다신 없었으면 좋겠다
SAIMIN2018/06/15 09:55
다신 옶엇어야햇지만 몇년에 비슷한 사고가 나버렷지
위:2018/06/15 09:45
끔찍하다
뭘보나요2018/06/15 09:46
저때 알고도 무시했던 상급자들이나 관련자들 싸그리 다 사형했어야함
홍모씨2018/06/15 09:57
저 당시 제일 높으신 새끼는 이런 말을 함.
"여보쇼!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다는 건 우리 재산도 같이 박살났다는 거야! 우리도 손해라고!"
이 말은 삼풍사태 후 인터뷰하는 기자에게 이준 개쓰레기.시발.인간쓰레기 삼풍그룹 회장이 한 말임. 이후 이 새끼는 감옥 쳐 박혀있다 사면인지로 나와서 뒈짐.
오버드라이아이스2018/06/15 09:59
그리고 아들은 몽골에서 선교사중
sdafs2018/06/15 10:08
그냥 사형시켜서 쓰나.
기둥에다 매달아놔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돌맹이 던져서 때려죽이는 투석형에 처했어야지.
졸려박2018/06/15 09:56
저때 시신이 다 뭉개지고 나뉘어져서 시신 제대로 찾지도 못한 유족도 많았다고 들었는데
無名者2018/06/15 09:56
저땐 최소한 유가족 조롱하는 병1신 새끼들은 없었음.
드로리안2018/06/15 09:57
있었어도 인터넷이 없어서 남들 몰래 병1신이었을수도 있어
IWS 2000†2018/06/15 10:03
완전 없다곤 못하지만
수면위로 올라오진 않았으니
메탈1234567xxx2018/06/15 10:09
삼풍 무너지면서 흩어진 옷가지 훔쳐간 사람들 이야기 들어본적 있음?
인터넷이 활성화됬다면 sns에다 절도품 사진 올려놓으면서 횡재했다고 자랑글 올렸겠지
그 인간들이 오늘날 일베의 시초, 어머니 아버지뻘이라고 봐도 무방할거같음
밤늑대아홍2018/06/15 10:11
정치단체화 되진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
쟈니로켓츠2018/06/15 09:57
소름 돋는건 현재 저 자리엔 주상복합 아파트가 지어져있다는거지
KissDay2018/06/15 10:10
난 이거... 악마의 미소
사고야 부실공사로 인해서 터진거라고 해도 이후에 저런 사람도 있었다는게
표정까지 더해지니 소름이 돋을 지경이였음
오의2018/06/15 09:57
이준 이란 회장이 엄청난 쓰레기 였지.
파리아2018/06/15 09:58
저거 회장이 좀 많이 뿅뿅라 백화점 무너진 뒤에도 반성은 커녕 지 손해본거나 떠들며 적반하장으로 나왔음. 물론 재산은 한 푼도 남김없이 압류돼서 피해자들에게 돌아갔지만, 죽을 때까지 사과는 안함. 아들놈도 마찬가지.
저 사고때 재판에서 다른임원진들은 그나마 사죄하는 모션이라도 취했는데 회장놈은 꼿꼿하게 고개들고 지 며느리고 매몰됬다는 개소리를 시전
홍모씨2018/06/15 10:01
존나 웃긴 건 지 며느리 지하 식품매장에 판매원으로 꽂아준 게 지라서 데리고 나올 수 있었는데 빤쓰런함.
튀겨짐잼2018/06/15 10:03
목 비틀어 버리고 싶네 개1씨3ㄱ발 애234미 없는 2143123노친네
환타포도맛2018/06/15 10:07
박씨정권 뿅뿅이였던놈
쟈니로켓츠2018/06/15 10:02
위에도 써놨지만 현재 저 자리엔 주상복합 아파트가 지어져있다
소름돋지 않냐
U MAD?2018/06/15 10:03
그 댓글 보고 지웟음...어떻게 저 터에다 다시 건물 지을 생각을 하냐...그냥 추모공원같은거나 해야지;
사장2018/06/15 10:01
친척누나 저때 저기 있었는데
햄버거 주문했는데 맛었어서
에이 하면서 나왔는데 몇분뒤에 건물붕괴
이거 기사 찿아보면 있을꺼야
사장2018/06/15 10:02
앗었어서가 아니고 맛없어서
비지란트2018/06/15 10:10
다른 얘기인데 2003년 2월 17일 9시에서 10시 사이에 게임사러 중앙로 지하상가에 있는 88게임매장에 갔다 왔었는데 다음 날 18일에 9시 50분 경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일어남.
하루만 늦게 갔어도 지금처럼 유게이질 못했을 듯.
시나노2018/06/15 10:10
건물 설계도를 보면 원래 삼풍백화점의 설계도는 문제가 없었음
설계대로'만' 지어졌다면 튼튼한 '4층' 건물이 됐을거임
원래 설계도에는 기둥 지름 32인치의 4층 구조 건물이라 설계대로 지으면 무너질리 없는 건물인데
여기서 저지른 짓이
1. 5층을 올리려고 함 -> 설계 변경이 필요하나 설계 변경 안함
시공사는 당연히 시공 거부했고 시공사와 계약 파기하고 자사 계열사로 계약 넘김
2. 시공할때도 철근을 제대로 안써서 철근을 ㄱ자로 꺾지 않음
3. 공사 관계자들이 자재비 삥땅친다고 그 상태에서도 기둥에 쓸 자재를 빼돌려서 기둥이 32인치 -> 23인치로 줄어들어버림
4. 준공 검사도 전에 백화점 개장
문자 그대로 총체적 난국
미로미궁2018/06/15 10:11
그리고 저기서 살아남은 생존자를 비하한 개그맨들
닥스로이드2018/06/15 10:12
내 친구도 신발사야 한다고 들렀다 나오려다가 부모님이 귀찮아서 그냥 지나쳤다더라...
운좋게 목숨 건졌는데 한3년있다가 암으로 죽었어... 19살인가 그랬는데 삼풍만 보면 생각나네..
그리고 세월호나 옥시사태로 다시 우리에게 찾아왔지만 달라지지 못했음. 전혀
저때 알고도 무시했던 상급자들이나 관련자들 싸그리 다 사형했어야함
나 무너지기 2시간전에 저기 있었다. 가족들끼리 외식하고 백화점 놀다 집에 도착하니 뉴스나와서 졸 깜놀했어.
이런일은 다신 없었으면 좋겠다
하...참.....
재앙이아니라 인재였구만.....
하...참.....
재앙이아니라 인재였구만.....
저런 건축물들이 자연재해가 발생한것도 아닌데 저렇게 폭삭 주저앉으면 10에 9.8은 인재지 뭐...
심지어 저 사단 나고 아직도 건축업계는 자제 뺴돌리기가 만연함....
그리고 세월호나 옥시사태로 다시 우리에게 찾아왔지만 달라지지 못했음. 전혀
나 무너지기 2시간전에 저기 있었다. 가족들끼리 외식하고 백화점 놀다 집에 도착하니 뉴스나와서 졸 깜놀했어.
큰일나실뻔했네
진짜 인생 다시사는 기분이었들듯....나도 신혼여행을 터키 경유해서 왔는데 한국와보니 터키 공항 테러...
이런일은 다신 없었으면 좋겠다
다신 옶엇어야햇지만 몇년에 비슷한 사고가 나버렷지
끔찍하다
저때 알고도 무시했던 상급자들이나 관련자들 싸그리 다 사형했어야함
저 당시 제일 높으신 새끼는 이런 말을 함.
"여보쇼!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다는 건 우리 재산도 같이 박살났다는 거야! 우리도 손해라고!"
이 말은 삼풍사태 후 인터뷰하는 기자에게 이준 개쓰레기.시발.인간쓰레기 삼풍그룹 회장이 한 말임. 이후 이 새끼는 감옥 쳐 박혀있다 사면인지로 나와서 뒈짐.
그리고 아들은 몽골에서 선교사중
그냥 사형시켜서 쓰나.
기둥에다 매달아놔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돌맹이 던져서 때려죽이는 투석형에 처했어야지.
저때 시신이 다 뭉개지고 나뉘어져서 시신 제대로 찾지도 못한 유족도 많았다고 들었는데
저땐 최소한 유가족 조롱하는 병1신 새끼들은 없었음.
있었어도 인터넷이 없어서 남들 몰래 병1신이었을수도 있어
완전 없다곤 못하지만
수면위로 올라오진 않았으니
삼풍 무너지면서 흩어진 옷가지 훔쳐간 사람들 이야기 들어본적 있음?
인터넷이 활성화됬다면 sns에다 절도품 사진 올려놓으면서 횡재했다고 자랑글 올렸겠지
그 인간들이 오늘날 일베의 시초, 어머니 아버지뻘이라고 봐도 무방할거같음
정치단체화 되진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
소름 돋는건 현재 저 자리엔 주상복합 아파트가 지어져있다는거지
난 이거... 악마의 미소
사고야 부실공사로 인해서 터진거라고 해도 이후에 저런 사람도 있었다는게
표정까지 더해지니 소름이 돋을 지경이였음
이준 이란 회장이 엄청난 쓰레기 였지.
저거 회장이 좀 많이 뿅뿅라 백화점 무너진 뒤에도 반성은 커녕 지 손해본거나 떠들며 적반하장으로 나왔음. 물론 재산은 한 푼도 남김없이 압류돼서 피해자들에게 돌아갔지만, 죽을 때까지 사과는 안함. 아들놈도 마찬가지.
저 윗대가리 새끼 목사됨
성수대교 94년에 붕괴되고, 95년에 삼풍백화점..
빨리빨리 부실공사 이미지는 이때부터였지
저 사고때 재판에서 다른임원진들은 그나마 사죄하는 모션이라도 취했는데 회장놈은 꼿꼿하게 고개들고 지 며느리고 매몰됬다는 개소리를 시전
존나 웃긴 건 지 며느리 지하 식품매장에 판매원으로 꽂아준 게 지라서 데리고 나올 수 있었는데 빤쓰런함.
목 비틀어 버리고 싶네 개1씨3ㄱ발 애234미 없는 2143123노친네
박씨정권 뿅뿅이였던놈
위에도 써놨지만 현재 저 자리엔 주상복합 아파트가 지어져있다
소름돋지 않냐
그 댓글 보고 지웟음...어떻게 저 터에다 다시 건물 지을 생각을 하냐...그냥 추모공원같은거나 해야지;
친척누나 저때 저기 있었는데
햄버거 주문했는데 맛었어서
에이 하면서 나왔는데 몇분뒤에 건물붕괴
이거 기사 찿아보면 있을꺼야
앗었어서가 아니고 맛없어서
다른 얘기인데 2003년 2월 17일 9시에서 10시 사이에 게임사러 중앙로 지하상가에 있는 88게임매장에 갔다 왔었는데 다음 날 18일에 9시 50분 경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일어남.
하루만 늦게 갔어도 지금처럼 유게이질 못했을 듯.
건물 설계도를 보면 원래 삼풍백화점의 설계도는 문제가 없었음
설계대로'만' 지어졌다면 튼튼한 '4층' 건물이 됐을거임
원래 설계도에는 기둥 지름 32인치의 4층 구조 건물이라 설계대로 지으면 무너질리 없는 건물인데
여기서 저지른 짓이
1. 5층을 올리려고 함 -> 설계 변경이 필요하나 설계 변경 안함
시공사는 당연히 시공 거부했고 시공사와 계약 파기하고 자사 계열사로 계약 넘김
2. 시공할때도 철근을 제대로 안써서 철근을 ㄱ자로 꺾지 않음
3. 공사 관계자들이 자재비 삥땅친다고 그 상태에서도 기둥에 쓸 자재를 빼돌려서 기둥이 32인치 -> 23인치로 줄어들어버림
4. 준공 검사도 전에 백화점 개장
문자 그대로 총체적 난국
그리고 저기서 살아남은 생존자를 비하한 개그맨들
내 친구도 신발사야 한다고 들렀다 나오려다가 부모님이 귀찮아서 그냥 지나쳤다더라...
운좋게 목숨 건졌는데 한3년있다가 암으로 죽었어... 19살인가 그랬는데 삼풍만 보면 생각나네..
저사건에서 믿거나말거나한이야기도많았지 꿈속에서 돌아가신부모님이 내일은집에만있어라던가
누나항남동생이랑놀러가려했다가 느낌이쌔해서 안갔는대얼마안있다가무너졌다고 뉴스가뜨질얺나
콩나물 국밥집이 우리 아빠가게였는데 전기나가서 무사하셨음. ㄷㄷ
같이 일하는 이모님 시누이가 저기 가셨다가 시신도 못 찾고 옷조각만 찾아서 그걸로 장례했다고 들었는데... 이제는 찾고 싶어도 현재 쓰레기 매립지가 하늘공원으로 바뀌어서 영원히 못 찾는다고 하심
아버지가 예전에 백화점 옆 법원에서 일하셨는데
사고 전날 백화점에서 회식하셨다 하더라
또 사고 당일날 전화도 안받으셔서 친인척들이 걱정 엄청했었지
저 회장일가 목사질 하고있다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