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형들이 무슨욕을해도 존나 가만있어야겠다.
투표날 출근하라길래 토요일에 사전투표했다.
어제 출근해서 물어보니 사전투표안하고 놀러간 년놈들이 80%더라.
당일에도 투표안하고 퇴근하더라.
먹고살려니 이사를 갈 수도 없다.
개병신이 시장이되도,
개호로씹창년이 교육감이되는 좆같은 상황인데도 이사갈 용기가 없다.
일베 본사도 대구에있고, 조원진이도 있고, 여름에 존나덥고....
아들셋이고 막내가13살이다.
7년만 더 버티고 영종도로 갈거다.
황사가 존나 몰려와도 갈거다.
집터만 있지만 가서 손가락 빨더라도 갈거다.
평소에 일기 안써서 여기다 끄적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