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한국에서 일본 AV 배우 팬미팅 한 곳 갔다가 뭐 당첨돼서 오나홀을 상품으로 받아왔거든
차마 돈 주고 살 용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공짜로 받은 거니까 안 써볼 수가 없잖앜ㅋㅋㅋㅋ?
열심히 관리하면서 잘 썼는데 아쉽게 뒤쪽이 찢어져서 버려야 한다고 하더라
근데 얘가 가족이라 사는뎈ㅋㅋㅋㅋㅋㅋ
오나홀만 해도 살색 덩어리라 문제인데
이거 상자에 무슨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엄청 야하게 그려져있다고 하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쩔까 고민하다가 회사 큰 쓰레기통에 버리리고 한 거야
어차피 걔가 회사 막내라서 큰 쓰레기통에 버리고
나중에 자기가 쓰레기 처리장에 갖다 놓으니까 완벽하다고 생각한 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회사 오자마자 사무실에 사람 없을 때 상자는 문서 세단기에 찢어서 넣어서 완벽하게 갈아 넣었고
오나홀은 100L 짜리 쓰레기봉투 가운데에 넣고 밖에서 안 보이게 쓰레기를 채워 넣으려고 한 거지
일단 쓰레기봉투까지 오이나 홀을 넣는 데까지는 성공했어
그리고 다른 데서 쓰레기 회수하느라 정~~~말 잠깐 자리를 비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사이에 누가 와서 쓰레기를 버리더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저번 주에 새로 입사한 여직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직원이 쓰레기 버리려다 말고 이상한 표정으로 쓰레기봉투 안을 보고 있었다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인사했는데 그냥 웃으며 인사하고 쓰레기통 비우고 갔데
그래서 내 친구는 지금 미칠라 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에는 20대 초반 여직원이니까 어차피 그런 살덩어리같이 이상하게 생긴 거 봐도 뭔지 모르지 않았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뭐 이상하게 생긴 거니까 쳐다본 거였겠지
심지어 그걸 내 친구가 버렸는지 누가 버렸는지는 모르는 거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말 맞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맞는다고 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당장 창문으로 뛰어내리기 전에....
이런거보면 친구가아니라 본인이야기임
친구팔아먹지마라
뛰어내려 그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이야
역시 인터넷의 친구얘기는...ㅋㅋㅋㅋ
야 빨리 후기 가져와
니 썰인거 다 알아
이미 눈치챔
이런거보면 친구가아니라 본인이야기임
친구팔아먹지마라
뛰어내려 그게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이야
그러지마 나쁜놈아
신문에 오나홀 걸려서 ■■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나고 반페미에서 한남이라 ■■당했다 이러고 리all돌 국민청원에 떡하니 효수된단말이야
힘내요 ㅊㅊ
역시 인터넷의 친구얘기는...ㅋㅋㅋㅋ
인터넷 커뮤나 하는 아싸한테 친구가 있을리 없잖아?
버렸다고 해도 누가 버렸는지 티만 안내면 되는거아니냐?
가고
경-멸
이미 눈치챔
내친구=본인
으잌ㅋㅋㅋㅋㅋㅋㅋ
막줄핵심
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말고 천천히 말해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빨리 후기 가져와
니 썰인거 다 알아
아니오. 라고 친구에게 전해줘봐. 무슨 반응 보여?
그냥 원빈처럼 잘생긴게 아니라면
여자들에게 뒷담화 엄청듣겠네 .. 회사에서 그딴거 쓴다고..
그걸 왜 거따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가서 고백해라 차라리 ㅇㄴㅎ들킨것보단 차인게 나음
이글에 ㅋ만 278개 있다고 뜨네
차라리 집에서 걸리면 웃어넘길수라도 있지 회사는 무슨 배짱으로
박제감이다
오나홀버릴때는 가위로 잘라서 버리라는것이야
썼다는데, 그래서 더럽다고 생각했나 봐요
ㅋㅋㅋ
나같으면 바로 퇴사하고 이직하러간다 어휴 쪽팔려
.
아니 길가다 어디 다른곳서 버리지
난 비닐봉투에 이중으로 싸서 버렸거늘..
그냥 가족들 다 집 비울 때 몰래 봉투에 싸서 버리지 ㅠㅠ
막줄이 핵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없을때 버렸다며? 너인건 모를거아니야
야, 4885. 너지?
창문으로 뛰어내려라
가기전에 후기 가져오고
첫줄부터 눈치깠다
주작냄새나고 재미도없네
됐냐? 세단기에서 대충 특징 잡을 수 있는 것만 수거해왔다
인터넷 썰은 뭐 다 주작인줄 아나
그냥 아침에 심심하면 웃으라고 썼더니
응 안웃겻어
열심히 살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넘어가라 성인이니까
부끄러운줄 알아라 지가 먼저 시비걸고 사과도 안 하네
성기 부분만 적나라하게 노출된 파편이 남아있다면 어떨까
역시 죄수번호..
와 친구 가정사정 회사사정 존나 빠삭한거 보니까 둘이 사겨야겠다
사정에도 빠삭하군
짤방에서 다급함이
이제 그 여사원 좋아하는 티를 내면서 다녀
그래야 소문이 안터져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였구만
힘내라 짜식아....
상자는 처리하면서 오나홀은 왜 그냥 버린거야..
사내풍기문란죄로 잡혀가겠네
들켰어 포기해
검은 봉지에 싸서 버려야지 어이구..
산이가 부릅니다
내가아는사람얘기
.
아이디와 막줄에서 다 이해했다. 토닥토닥
눈동자 ver.
선배님... 이런거 좋아하시는구나.... ㅎ...
어차피 니가 버리는거 본 것도 아닐텐데 뭐... 여사원이 cctv까지 확인해서 누가 버렸나 찾겠냐 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마요
막줄이 핵심이네
"ㅅㅂ 당장 창문으로 뛰어내리기 전에...."
지 친구일인데 지가 왜 뛰어 내림???
결론 이거 글쓴이 본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 일어난 따끈따끈한 일인듯
닉값하넼ㅋㅋ
기본적으로 버리는 방법은 가위로 잘게 자르고 검은 봉투처럼 밖에서 보이지 않는 봉투에 넣은다음 버리는거다
검은 봉지에 싸서 버리지 참...
친구얘기치곤 리얼리티 디테일이 살아있음
퇴사나 이직각인데?
근데 내생각이지만 말이야
집에서 가위로 조각낸다음에 검은봉지로 싸서 집에서 쓰래기 내놓을때 같이 버리면 돼지않았을까...
아이고.......
자세한 설정과 과도한 ㅋㅋㅋ만 봐도 지 애기네
응 주작
이길바래
바보냐 그걸 왜 아는 사람 있는 장소에 버려;
그냥 공원 쓰레기통 같은데 꽁꽁싸서 버리면 간단하구만
20대 초반이면 알지...
힘내라 이직하면돼지
ㅂㅂ
보면 안대는 물건을 버릴땐. 검정 봉투애 싸서 버리면댄다. 쓰리기 봉투안애 있는 검정 비닐을 굳이 열어볼 사람도 없고 그래도 불안하면 칼로 잘게 잘라서 여러봉투애ㅜ나눠서 다른 쓰래기 봉투에 나눠서 버라면 해결
???: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줄게~
판에 글 올라올듯.
우리회사 개극혐 ja위기구 회사에서쓰는 남자직원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