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통령 소크라테스·예수 비유.. 방청석 '탄식'
https://v.media.daum.net/v/20170105221347389
박 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가 박 대통령을 ‘소크라테스’와 ‘예수’에 비유하는 다소 생뚱맞은 변론을 펼쳤기 때문이다.
서 변호사는 “민주주의의 다수결로 소크라테스는 사형 선고를 받고 예수는 십자가를 졌다”며 “선동적인 언론 기사로 (의혹이) 증폭될 때
민주주의의 다수결은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의 노동신문에서 ‘남조선 신문이 정의로운 행동에 나섰다’고 하고
‘남조선 인민이 횃불을 들었다’고 한다”며 “북한 언론이 입에 침이 마르게 극찬을 하는 (남한) 언론 기사로 박 대통령을 탄핵하면
이야말로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고 강변했다. 서 변호사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법률고문이며 영화 ‘변호인’의 모티브가 된
‘부림 사건’의 담당 판사 출신이다.
서 변호사 발언이 50분째 이어지자 박한철 헌재소장 등 재판관들은 생수로 목을 축이거나 눈을 지그시 감았다. 방청석에선
키득거리는 웃음과 함께 때때로 ‘허’, ‘참’ 같은 짧은 탄식이 나오기도 했다. 국회 소추위원 측 황정근 변호사 등이 중간중간에
“탄핵 사유와 무관하다”며 제동을 걸었지만 막무가내였다. 결국 박 소장이 “서면으로 제출하라”고 명령하며 서 변호사의 말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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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혜는 게임대신 드라마를..ㅎ
알고보면 우리편일지도 ㄷㄷㄷㄷㄷ
살신성인 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ㄷㄷㄷ
저런 것들 세상에서 사라지게 할, 배트맨 같은 자경단이 절실합니다....
법리로 빠져나가는 인간 이하인 것들은, 법외의 인륜으로 처벌해야죠;;
신성모독죄 추가...ㅎㄷㄷㄷㄷ
어따대고...
저런게 변호인이라니...
참나~ 비유할대를 비유해야지~ ㅉ
저 변호사도 스스로 똥인걸 커밍아웃한 셈..
졸렬한 인생들..
저거 우리편임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