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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 좀 살살 해... 지나치면 안하느니만 못해..
니 애인 맑은 소리 고은 소리 들으러 쎄면빽 싸서 이동함
걸리면 입대하러 왔다고 해
ㅋㅋ 부대 안에 전설로 남긴 하겠다.......
들어가는데 성공하면
그 시간대에 경계 서던애들 몽땅 다 영창행 확정이네 -_-;;;;;;
몰래 들어간김에 대대장 만나서 남친 휴가증도 달라고 하짘ㅋㅋㅋㅋㅋㅋ
남친은 영창
남친 고침들도 사이좋게 영창♥
여친이 특전사 여군이고 침투훈련...
만약에 저 여자가 몰래 부대안에 들어갔어봐
경계근무 선 애들은...죄가 있지
그냥 평범하게 면회하러 가면 충분히 서프라이즈가 될텐데 굳이 그런 쪽으로 서프라이즈를...
옆소대라서 신경 1도 안쓰던 선임들이 밤중에 찾아와서 남친 뒷통수 후려까겠죠
여친 (22세) 직업 : 닌자
왠지 성공하면 이런 종류 라노벨 나올것 같다...
남친에게만 몰래 위병소에 방문증 받고 들어가면 됩니다.
남친 깜짝 외출증 선물 가능할 수도 않을 수도.
여친이 특전사
그럼 여자친구가 대대장 합시다.
정말 몰래 들어가는게 성공하면 더 대박
남친 경계근무 서는 시간에 맞춰서 취객 흉내내고 잡힌 다음 남친에게 포상휴가정도 준다면야 ㅇㅇ..
남치니가 총살됌 ^~<
남친이 대대장임....
저 비슷한 일을 실제로 저지른 걸 본 적이 있는데 선물이랍시고 핸드폰을 쿠션같은데에 숨겨서 보냈음ㅡㅡ;; 전 당시 구남친 곰신이었고 같은 부대에 구남친 동기한테 일어난 일이었음. 심지어 여친도 아니고 썸녀 정도? 여자가 더 좋아해서 오라고 안해도 면회 오고 하던 앤데... 근데 그 동기란 놈이 주는건 받으면서 막상 사귀진 않고 간만 보니까 엿먹으라고 일부러 그런거 아니냐고도 했죠...
뭐 군대 다 기다려주니까 병장때 군화 꺼꾸로 신어서 일부러 과자 사이에 숨긴 척 술이랑 맥심 같은거 보낸다던 사연도 본 적 있긴 하네요ㅋㅋ
역시 여자친구만큼 위험한건 없네요..
휴 다행이다..
북한사람일수도 있지?
예전 오유에 특전사 남친이랑 공군부사관 여친썰을 본거같은데....
어????
어????흐음....
북에서 귀순 한다고 그래!!!
밤에 그러면 부대원들은 발견해도 겁나 놀래고 마주치면 기절할수도 있겠다 -_-;;
확실한건 남친 군생활이 늘어남ㅋㅋㅋ
총살...?!!
남한이라고 안했다ㅋㅋㅋ
그냥 십이단 도시락이나 싸다줘라...
본인이 창의적인줄 아는데 그냥 재앙적인거야...
비문이나 총기류를 훔쳐나오기는 불가능에 가까워도 그냥 담넘어 들어는 갈 수 있죠 다만 걸리면 단순히 사유지침입정도가 아닌 군법으로 가중처벌받을테고 이런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경계서는 병사 당황시키면 정말 실탄맞을수도 있습니다.
여자친구: " 가능~!! "
여친오면 주말에 외박시켜주고 그러던뎅.. 왜 굳이 닌자를 햌ㅋㅋ 그나저나 부럽 ㅠ 힝..
군부대 앞 초소를 지나갈때 브레이크를 밟지 말고 당당하게 계속 밟으세요.
분명 위병소에서 사람이 나와 차를 막을꺼예요.
그때 당황하지 말고 "야이 새끼 연락 못받았어!!! 내가 누군지 몰라?!!!!" 라고 하세요.
경례를 하면 "이 쌔끼들 안되겠구만." 이라고 통과를 하시고,
알아보겠다고 하면 "이 쌔끼너 소속이 어디야!!" 라고 하세요.
소속을 밝히면 "너거 사단장 남천동 살재!! 어!! 내가임마!! 어!! 느그 사단장이랑 임마! 어!! 밥 묵고!! 사우나 가고!! 다했어! 임마!!" 라고 하시고
소속을 밝히지 않고 계속 알아보겠다고 하면 알아보라고 한 후, 알아보러 들어갔을때 얼른 들어가세요.
민통선 안에 나물캐러 많이들 오세요.
한번은 넘 깊숙히 들어와서 우리 소초 근처까지 오셨길래 민증 검사 하고 상부 신원 확인 끝날 때까지 잡아두고 있다가 군용차 태워 내려 보내 드렸는데 대공 근무자 2명 포상휴가 나왔어요. ㅎㅎ
근데 그게 가능한가요? 군부대는 외진 곳에 쳐박혀있던가 사람이 좀 다닐만한 곳에 있으면 사람키보다 높은 담벼락에 철조망 쳐 있던 것 같은데.
진짜 여친이 특전사 아님 불가능한 거아닐런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