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당선소감 얘기하는 가벼운 인터뷰 자리인데
JTBC는 갑자기 김부선 취재를 하려고 하고
그래서 기분 나쁘던 참인데
MBC가 또 같은 얘기 꺼내려 하니
짜증나서 이어폰 빼버린것 같네요
이재명 성격도 성격이지만
좋은 자리에서 분위기 망친 JTBC에 1차적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https://cohabe.com/sisa/642036
객관적으로 본 이재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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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쪼잔한 경기도지사의 모습을 본 것 같습니다
요즘 jtbc에 페미가 장악을해서인지...
김부선스캔들이 있는게 못마땅했을지도ㄷㄷㄷㄷㄷ
정답이네요
객관적이지 않은데요.. ㅎㅎ;
본인이 얘기한 책임은 그 의미가 아니었는데
막상 인터뷰에선 김부선 일에 대한 책임의 뉘앙스로 물어보니 갑자기 기분 상한거...
충분히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지자체장 심기 살펴가며 살아야할듯.
JTBC식 아님 말고 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지 기분따라 도정 활동할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쓴소리하는 사람은 인터뷰처럼 안 들린다고 하겠네요
일단 아나운서가 잘못된 사실로 질문을 던진 건 팩트이고 잘못이라고 봅니다.
저는 아나운서가 잘못된 사실로 질문했다고 보지않습니다.
하지도 않은 말을 질문하는 게 잘못이 아니라니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37&aid=00...
잘못이 있다면 지적하고 뭐라하는 건 자유입니다만...
팩트는 제대로 파악하면서 가야죠.
아나운서가 실수를 한 건 ... 실수라고 인정을 해야죠.
이런 팩트가 무시되면....
그게 무슨 비평이 되나요.
그냥 무조건 까는 거지...
딱보니깐 걍 자기 듣고싶은거만 듣고 아니면 내 기분대로 행동하겠단 사람으로 보였음
그릇이 그정도...
문제는... jtbc 다음...... mbc 인터뷰 입니다...
객관적으로 잘 보셨단...인정~
기자들이야 자신의 프레임대로 몰아가는게 종특아닙니까.
양예원 사건때도 언론들 행태는 살인에 가까웠고요.
이재명 당선자의 스타일이라고 좋게 봐줄순 있어도..
정치인으로서 공무를 수행할 공인으로서는 참을성이
정말 필요한데..그게 너무 안되서 개인적으로 조금 안타깝습니다..
대선 이야기도
딱 꽝인 질문이었죠
김붓선 2007년 9월7일자 사진 떳구만 다정하게 찎은 사진 아무리 봐도 이재명 아니구만 누구냐 넌
1. 당선인에게 말할 타이밍은 아니였는듯 (방송사 잘못)
2. 김경수지사처럼 수사제대로해라 난 안숨는다. (이재명 잘못)
다 똑같음
Jtbc 여자 아나운서의 그 질문은 큰 잘못.
첫째. 이재명이 YTN하고 인터뷰한 내용을 들은 것을
지금 jtbc 인터뷰에서 한 말이라는 것처럼 질문...
둘째. 이재명의 ytn 인터뷰에서 한 <책임>이란 말은
도지사로서 역할과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단 이야기였는데
그걸 김부선 스캔들에 대한 책임질일 있으면 책임지겠다는
뉴앙스로 질문한것.
이재명 ytn인터뷰 부분.
"저는 우리 국민들이 국민들 스스로 삶을 바꾸기 위해 만들어낸 도구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부여된 역할, 책임져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확고하게 책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가 나면 화를 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이 언론을 대할때는 더더욱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 좋은 기사 나갈까 봐 언론의 눈치를 보거나
좋은 기사 몇 줄을 위해 언론에게 굽신거리기 보다는
저렇게 언론에 정면으로 맞서는 정치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보는 인터뷰였습니다.
국민은 당선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미래의 도정 운영에 관해 궁금해 합니다.
갑질에 길들여진 언론의
기레기질을 원하는게 아니고요.
갑질에 길들여진 기레기들을 향한
국민의 마음을 대변해 줬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성격 젖같은건 맞는데
그냥 그 젖같은 성격으로
일배부터 쓰레기정치인 경제인의 탈을쓴 도둑놈들좀
탈탈 털어주세요
아주.. 언론?? 이라는 이름의 장사꾼들이
국민이 뽑은 지도자를
지들 발밑에 놓아두는
깔개로 알고 길을 들이려고 하네..
도지사를 지들 아래로 보는데
국민들을 사람으로나 생각할려나 모르겠네..
객관적으로 기자들이 지랄을 했다 한들..
도지사쯤 되는 양반이면 선거에서 이긴 마당에 그정도쯤이야
좀 여유있게 받아치거나 빠져주는 정도 역량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정확하게 뭔 질문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배우루머가 국민들에게 얼마나 허황된 네거티브로 여겨졌는지 제 득표율이 말해준다고 봅니다. 정도 받아치던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