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질문을 한 JTBC의 여성앵커 (좌)
[사건 과정]
1.전 언론들을 상대로 이재명이 당선유력 소감 인터뷰를 함
"저에게 부여된 역할, 제가 책임져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확고하게 책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저 인터뷰가 끝나고 곧바로 JTBC 선거방송센터에서
여성앵커와 남성앵커가 이재명을 인터뷰하기 연결함.
그리고
여성앵커가 이재명에게 다음처럼 질문을 함.
여성앵커: "방금전 인터뷰에서 책임질 일은 책임지겠다"라고 말씀 하셨는데
무엇을 말씀하는지요?
이재명: "나 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뭘 책임진다는 거요?"
여성앵커: "인터뷰 시작전 분명히 말씀을 하셔서 질문 드리는 것입니다"
남자앵커: "분명히 말씀을 하셔서 물어보는 것이라서"
이재명: "나 그런말 한적 없다니까요 (목소리 높이며 짜증을 내면서). 앵커 본인이 그런 생각하고 있나보죠?"
................................
어떤 책임을 말한것이냐고 질문한 여성앵커는
이전에 이재명의 전언론상대 인터뷰에서 말한 도정중 책임이 뭐냐고 질문을 던진듯 하고
이재명은 김부선사건으로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
저 여성앵커가 나에게 김부선사건 책임을 질문하는 것이구나라고
이재명이 착각하고 욱하고 승질머리 버럭 낸듯 보입니다.
오늘 펙트체크에서 여성앵커가 무슨 책임을 물은 것인지
밝히면 되고 이재명은 뭘 착각한 것인지 밝히면 됨.
그러나 서로간 뭘 착각했던간에 공인인
이재명은 또 다시 전국민 상대 불쾌하고 매우 불편하게 만든 것
지울수는 없다고 봄.
유시민이 말한대로..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사람인듯...
와... 이렇게 짜집기를 하네. 받아쓰기만 하면 되는건데 글쓴이는 양심이란게 있는건가?
여성앵커: "방금전 인터뷰에서 책임질 일은 책임지겠다"라고 말씀 하셨는데
이거부터가 앵커의 망상이었습니다.
경기 도지사로서 도정 운영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일하겠다는 말을..
김부선껀에 연결한 앵커의 잘못...
여성앵커는 김부선건의 책임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다시 들어보면 이전의 도정의 책임에 대한 것을 물은듯 보여요.
이재명은 "책임질 것은 책임지겠다"는 말 자체를 한적이 없고,
앵커는 엉뚱하게 김부선에 대해 물은 겁니다.
여성앵커는 절대로 김부선이란 단어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이라고 가정형으로 얘기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도지사가 되서 도정의 책임을 얘기하는데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이라고 얘기하는 인간이 있습니까? 도지사의 책임이라는 것은 당선자에게 당연한건데. 고등학교만 정상적으로 나왔어도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이 뭘 말하는지 이해하는게 맞는데....
앞선 인터뷰란 말이 있죠..
그게 JTBC의 인터뷰가 아니죠?
그 앞선 인터뷰의 내용은 도지사로서의 도정 운영에 임하는 마음을 밝힌거고
도정에 어떤 자세로 일할지를 밝히면서,책임질일 하면 책임 지겠다는건데
왜 JTBC 앵커는 김부선이랑 엮죠?
자꾸 반복하는데 이재명은 "책임질 일은 책임지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어요.
그런 말 했다고 우기며 "어떤 책임"이냐고 질문하는 앵커는 당연히 김부선을 노린 엉뚱한 질문이었습니다.
JTBC앵커는 김부선이란 김자도 안꺼냈어요.
이재명이 착각한거죠.
"저에게 부여된 역할, 제가 책임져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확고하게 책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재명도 김부선의 김자도 안꺼냈습니다. 님이 혼자 착각하고 있는거죠.
"저에게 부여된 역할"---- 이거 무얼 뜻함?
이재명에게 지금 부여된 역활은 경기 도지사임..
김부선을 끌어들일 여지가 있는 어려운 워딩임?
앞서 JTBC남자 앵커가 그런거부터 물었죠...거기에 이어 책임 얘기하니 당연히 김부선 얘기라고 생각하겠죠
책임이라는 단어 자체를 얘기한 적이 없는데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390863&cmtno=322587...
앞뒤 맥락 다 보셔야 이해 될겁니다
jtbc 남자앵커가 물었다 -> 이재명이 책임얘기했다 -> 여앵커가 물었다. 라고 표현하신거 아닙니까? 사건의 순서를 뒤죽박죽해놓고 앞뒤맥락 운운하시면 곤란
결국 이재명 폄훼 글.
앵커들의 질문이 잘못 됐다고 봅니다.
문맥없이 말꼬리잡기죠.
이재명이 하는 행동이 분노조절 장애면
분노조절 장애가 별거 아닌거죠..
솔직히 나였어도 레이져 나갈듯..
내내 엄청 시달려서 마음고생 많이 했을건데...
확실히 문통이랑은 달라요...
문통이었으면 하하하 웃으면서 이야기 할듯
평소 말귀 잘 못 알아들으시죠 ㄷㄷㄷㄷ
제가 들어봐도 김부선이꺼 책임으로 자연스레 연결되더만요...
요점은 여성앵커의 질문이 오해하기 딱 좋은 타이밍에 했음.
저도 찬찬히 앞뒤 영상까지 다시보니 이재명이 말한 책임지겠다 라는 말은
직책에 주어지는 책임을 완수하겠다로 생각됩니다 ㄷㄷ
초반 글/댓글들은 영상이 부분적 단편적으로 떠서 다들 (혹은 저만 )
이해의 차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글이 전후는 정리를 잘한것 같네요
아 그리고 mbc인터뷰까지 논란이 있는데 그건 빠졌네요.
도정에 관해 얘기했음 도정책임인가보다하죠.
어떤책임이냐고 묻는건 대놓고 김부선얘기 물은겁니다
누가 도정을 맡으면서
책임져야 할 부분을 책임지겠다고 합니까?
이읍읍이 잘못 말한거지
그런 말을 안했다니까요.
저 위 본문 읽었어요?
짜집기 편집을 읽지 말고, 직접 말하는 것을 듣고 얘기합시다. 자기가 모르면서 적반하장하지 마시고.
이재명은 책임을 가지고 일하겠다로 소감을 밝힌 거고,(아무것도 아닌 의례적인 말)
앵커는 그 책임이란 말을 엉뚱하게(마치 자기 잘못을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공격한 겁니다.
무조건 이재명 편드는 게 아니라 상황이 그거잖아요.
이건 착각이 아니고 의도된 질문임
jtbc 가 정정방송 내고 사과하면 됨
씹선비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직설적인 호통이죠. 그건 분노장애가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에 꼭 필요한 요건입니다. 앞에서 웃고 뒤에서 칼꽂는 일제식 정치는 이제 그만 보고싶네요.
앵카기 자극적으로 몰고갔네요
약간만 자극해도 자기 성질을 못이기네요. 형수에게 욕한 것도 같은 상황에서 튀어나온 듯. 공중파에서 쌍욕을 안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착각하고 말고부터 시작할게 아니라 저 짧은 당선인터뷰에 저런 질문을 해야만 했었는지부터 생각해보세요
자꾸 이상한 물타기 하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