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할 거없어서 음슴체임
1종보통 따러 학원 다니다가 오늘 도로주행시험을 봤음.
면허 있는 사람들은 알거임. 뒤에 참관하는 사람들타고 시험관타고 평소에 타는 차가 아니라서 좀 쫄려있는데
존나 불안하게 시험관이 자꾸 네비(갤탭)을 조작할 줄을 모르는거임;;
시발 안그래도 첫 시험이라서 (붙을거라곤 기대도 안함) 개 떨리는데 뭐가 자꾸 안된다면서 옆에서 꿍시렁꿍시렁
겨우 출발했는데 ㅅㅂ 중간부터 네비게이션이 아무말도 안함;;
분명히 내 기억엔 우회전 가는곳이거든??? 근데 아무소리도 안하는거야
시험이라 빡긴장중인데 아무말도 없어서 일단 알고 있는대로 코스주행함
근데 시험관이 아무말도 없길래 뭐지? 싶어서
"저.. 네비게이션 지금 되고 있는거 맞나요? 우회전 소리 안하는데.."
그러니까ㅅㅂ 그제서야
"??? 네비가 우회전이라 안했어요?" ㅇㅈㄹ 미띤
아니 옆에서 시험 감독관이라는 사람이 네비 소리 안들리는지도 모르고 있으면 대체 뭐보고 뭐 듣고 있는거임;;;;
그제서야 중간이나 돌았는데 차멈추고 보니 네비고장임 ㅆㅂ
안그래도 긴장되는데 더 빡긴장되서 학원으로 몰고 들어옴
후 심호흡 존나 하고 뭐 이것저것 만지더니 두번째 출발
도로 나갈려니 네비가 한마디 툭하고 또 꺼짐 ㅅㅂ ㅋㅋㅋㅋㅋㅋ 슬슬 멘탈나감
감독관이 걍 학원들어가요 이래서 들어가니까 막 이리저리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니는거임 이거 기계가 안되는건지 차가 문제라는건지
멘탈좀 추스리고 있는데 이번엔 또 새로운 차를 끌고 나오는거 ;;;
긴장 되던게 더 쌓이고 새 차 클러치 엑셀 적응도 안되고 ㅆㅂ
그렇게 ㅁㅊ "3"번째 도로주행 출발함 ㅋㅋㅋㅋㅋㅋㅋ
이후 네비게이션이 또 고장은 아닌지 신경쓰고 40분 넘는 주행에 내 머릿속은 하얘지고
결국 유턴 코스인데 네비 소리 신경쓰고 긴장되서 앞만보다가 미리 1차로로 차로변경 못해서 2차로에서 유턴 못하고 직진해버림
실ㅋ격ㅋ
후... 멘탈 와장창 갈려나가고 실격 표시 받음
프론트에 가서 솔직히 시험 진행 미숙과 관리 감독이 제대로 안 된 부분에서 사과를 좀 받고자 했음
그러면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라고 설명해줬음 원장 및 사무원들한테 그런데 바로 나와야할 사과는 커녕 띠용
내가 실수를 어디서 했는지 코스 존나 찾고 있는거임 갑자기; 그래서 "아니 제가 어디서 실수 한지는 저도 알고요 유턴 못한건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시험 관리 감독이 좀 제대로 안되서요 진행도 미숙했고 네비가 2번 고장나서 3번이나 도로주행 출발했다니까요"
그래도 머 어쩌라는식으로 바라보는거 ㅋㅋㅋㅋ 열올라서 사과만 받을랬는데 "아니 학원에서 응시료라도 지원해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라고함
그러니 돈 소리 나오자마자 눈깔 확 뒤집어지더라 원장 특히
앵무새마냥 내가 어디서 잘못했고 내 실수고 차가 멈추길 했냐, 네비가 또 안내를 안하길 했냐 결국 안내 잘 받는 와중에 실수한거지 않느냐 이러는거
ㅅㅂㅋㅋㅋ 그걸 누가 인정 안하냐고 계속 나도 결과적으로 내 실수고 재시험 쳐야하는거 인정하고 불합격도 다 인정한다구요. 근데 학원에서
시험 진행 미숙하셔서 제가 피해본것도 사실이지 않냐고 했더니 죽어도 ㅅㅂ 지들은 잘못 없댄다
네비 고장도 내 실수고 차 바꾼것도 내실수고 3번 주행한것도 내 실수인가봄 아이고 잘못했네
돈 얘기 나오니 바로 눈깔 뒤집어지는 행태 역겨워서 아 걍 제 서류 다 주세요 그랬더니
옆에 여 사무원 기다렸다는듯이 도장 쾅쾅 찍고 존나 신속하게 줌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사과를 그렇게 해봐라 내가 화 1이라도 났나 미띤
그렇게 빡쳐서 나올려는데 뒤에서 도로주행 다시 처음부터 해야할건데 이러는거임 ㅋㅋ
열올라서 응시료 지원 달라니까 그지새낀줄 아나 하고 나옴 진짜 돈없어서 다시 역겨운 학원에 발붙일줄 아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30년 학원이라더니 시험 진행하는 꼬라지가 진짜 가관이였고 대응도 가관이였음 사과 한.마.디 없음
이 세상 어떤 시험이 응시생 배려를 이딴식으로 하고 실수 대응도 이딴식으로 하냐... 진짜 개 배짱장사임 미띤놈들
수강료 50만원 다 꿀꺽하니 기다렸다는듯이 내쫒는 꼬라지가 에휴..
이제와서 후기 검색해보니까 유명함 ㅋㅋ 꼰대질로 여수강생 스킨쉽 하기도 했다고 하고
참고로 대구 ㄱㄹ운전면허학원임 하는 꼬라지가 요즘 전국에서 도태되어가는 대구 시 보는거 같아서 존나 짜증나고 열받음
꼰대, 배짱장사, 그 자체임 ㅆㅂ
3줄요약
1.도로주행 실격함
2.30년 전통 학원이 시험진행 존나 미숙, 관리 감독 엉성
3.사과없음 배째라, 딴데 갈거면 잘가~~ 50만원 꺼-억
유머는 학원 다시 찾는 내 꼬라지가 유머
본인은 시험 일정을 학원 맘대로 바꿔버리고 양해를 구하더니
그건 곤란하다고 다른 일정으로 잡아달라고 요구했음..
그러나 학원측에서는 일정 수정이 불가능하다해서 환불 요구했더니
계약 위배라고 위약금 지불해야한다고함..
덕분에 2시간동안 입씨름한 덕에 안된다던 일정 수정해주고 느낌이 쌔하더니 여지없이 시험에서 탈락시킴.
보는 제가 다 빡치네요...
그건 그렇고 도로주행 시험 치실 정도로 교육 다 이수하셨으면 그냥 운전면허 시험장 가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면허 딴지 하도 오래되서 요새는 어떤지 잘 모르니 한번 알아보세요..
요즘은 네비가 길 알려줘서 하는 군요? 20년 전엔 길 외워서 봤는데 ㄷㄷㄷ 고생하셨네요.
면허학원 제대로 된곳이 없는듯.. 고생하셨네용 ㅠ
한번보고 말 사람들이니 배짱장사하는 듯.
면허시험장에서 시험들만 따로 볼 수 있어요
시험장에서도 필기 -> 장외 실기까지 코스로 보는게 아니라 하나 하나 따로 떼어서 시험 보기때문에 될 것 같아여
그런데 돈내고 학원 다녀서 시험 보는데 응시료를 따로 내야하나보네요
저는 면허시험장에서 필기, 장내 두번, 장외 두번 봤어요 물론 다 따로 떼어서 따로 따로 응시료 내고... 물론 시험장 규격이 날아가기 전...... 후진없는 전체코스...
그리고 저지경이면 신문고에 민원 한번 넣어 보심이...... 면허시험은 관할 지방경찰청에서 관리할텐데요
저도 저번주에 학원에서 도로주행 쳤던 사람으로서 글 남깁니다. 학원들이 먹고 살만해서 그런가 수강생들을 좋게 대해주지 않더라구요. 강사도 반말 툭툭 던지고 여차하면 화내고.. 물론 목숨이 달린 민감한 교육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요. 갑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고객으로써의 대우는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다시 학원을 등록해야 하는데도 박차고 나오신 용기에 감탄하고가요ㅋㅋ좋은결과 있으시길
시험기기 관리부실로 경찰에 연락하면 엿먹일수 있으려나?
운전면허 학원은 대리시험장임. 시험 비용은 그리 크지 않아요. 학습료때문에 50만원인거지. 그리고 필기시험 통과 하면 일정기간동안 도로주행및 기타등등은 계속 도전가능할거임.
운전학원 저도 빡쳤었는데 운전학원 종특인가봐요
으 글만 읽어도 딥빡......
설마
계획적으로 돈 더벌려고?
요즘은 내비로 해요??
저희때는 그냥 매번 도는길 고대로 했는데...
오히려 네비 없는게 나을거 같네요.
갑자기 이런 상황 닥치면 멘붕 올텐데...ㄷㄷ
신고할 사항 없을까요?
운전면허 학원 멀쩡한데 하나도 없어요
애초에 정치인 뒤 봐주는 깡패들한테 나눠중 이권중 하나라
그시간이 지나는 동안 다른 민간인에게 팔았으면 모를까
다 깡패가 운영하는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네비가 길을 알려줘요???
전 abcd코스 다 외우고 시험봤는대
조선 말고 ㄱㄹ 네요 ㅋㅋ
이 학원이 본가 근처인데 내가 딸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요즘 부쩍 이런말 많이 들리네요 ㅠㅠ
요즘은 네비가 코스를 알려주나바여 저딸때는 모든코스 외워서 알아서 가라고 했는데
요즘은 네비가 코스를 알려줘요??? 연수할때 길 다 외우고 갔는데
네비라니 ㅎㄷㄷ 세상이 발전해나가네여.
걍 시험장가서 직접치세요
어짜피 필기통과했으면 일정기간동안 실기 계속 도전가능이니.
대곡에 있는???
위로댓글 위추 전부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열 받는거 못 삭혀서 긍긍대고 있네요.
이젠 몇 년 전 부터 도로주행 시험시 네비게이션이 길 알려주게 바뀌었어요. 물론 예전처럼 주행연습 때 코스 다 알려주기도 하고요.
아무리 네비가 알려주고 주행 때 강사가 교육에 미온적이였어도 제가 알아서 외우고 시험 대비했어야 되는데 말이죠~
글에서도 썼고 거기서도 말했지만 저는 불합격한 데에선 99% 제 잘못이고 제가 미숙해서 떨어진 거기 때문에 재시험 자체도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시험 진행이 엉성했어도 제가 정신 바짝차리고 외운 코스데로 갔으면 합격이였겠죠 ^^
근데 합 불 이전에 나라의 허가를 받고 시험을 진행하는 곳이면서 이해 안 될만큼 엉성한 시험 진행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관리 감독 부분, 그리고 응시생 및 수강생을 대응하는 태도에서 열 났던 겁니다.
안 그래도 더운 날씨에 같이 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다들
네비가 시험보는데 길까지 알려줘요?
..;
운전학원 양아치들 진짜 많죠...
전 삼둥이아빠가 버스운전면허딴 학원으로 갔는데 방송도타고 친절하겠지 했어요ㅋㅋㅋ
근데 도로주행시험 볼 때 감독관이 계속 타블렛만지면서
딴짓하는데 설마..제대로보지도 않고 감독하겠어 시험진행했는데
우회전코스에서 차도 안오고 안전거리 유지하며 우회전하는데 신호무시하고 막 달려오는 차가 저한테 빵하는거 듣고는 타블렛만지다가 화들짝 놀래면서 저한테 되려 승질내고 ㅈㄹㅈㄹ하면서 내리라해서 진짜 열받았었어요
그때 내잘못 아닌데 똑바로 안보고 뭐하냐면서 화냈어야는데ㅠㅠㅠ
그 전에 기능연습 받을때부터 강사가 딴짓하고 전화하면서 제대로 안받아주고 나혼자 운전 알아서해보라며 여자랑 통화하면서 히히덕 거리는 소리듣고 진짜 개참았었는데..역시나 양아치 운전학원이구나 싶었어요
(다른 선생님들은 친절하기도 했지만...그래도 영 아니였ㅠㅠ)
하고 운전연수는 근처 다른학원가서했는데 훨 좋았더랬죠ㅠㅠ 진짜..학원도 돈내고 배우는건데도 잘 골라야한다니 세상 억울하져ㅠㅠ
요즘에는 도로주행을 네비키고 해요?신기하네
제가도로주행 딸때는 바닥에 다른색으로 화살표있었는디 ... 2000년도에 땄습니다ㅠ
저 저번달에 면허 땄는데 그땐 네비가 안알려줬는디,,,, 그래서 유툽에 올라온 다른사람들이 올린 도로주행 코스 보면서
계속 외웠던,,흑 ㅜㅜ
전 화성시 지역인데 지역마다 다른듯용
고생많았어요 작성자님 ㅜ
90년때 저는 온통 감으로...
게다 시험장차가 하도 고물에 수동이라..
시험몇일전 중고차하는분 만나서 시험차종
같은거 여러대 클러치별 감각 익히고 시험 봤어요 ㅎㅎ.
당시엔 면허시험학원 안가고 한번에 다 합격..
인지대 총합 식비까지 3만 8천원인가..소요..
평택의 모 전통의 학원 원장이 자기는 운전이 아니라 안전을 가르친다면서
수능끝난 시기에는 고3생들 한차에 두명씩 태우고 연습시킴.. 개새들..
전 면허시험장에 시험치러 갔는데 전산오류로 시험을 못본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시험보러 다시 오라고함.
그래서 연차내서 왔으니 연차수당이랑 유류비 달라고 함.
20만원 받아서 옴.
전 주행볼때 같이탄 여자가 순서 정하라 해서 가위바위 보 하려고했더니..지가 먼저 타겠다고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중간 사거리에서 신호 위반으로 실격..시험관이 내리라고 하고 교체지점으로 가는데...여자 울기시작함..
내가 탑승하고 잠시후 그여자가 뒤에서 지네 엄마랑 통화시작..소리지르고..울고..뒤에서 운전석 의자 발로 차고 지랄발광...시험관이 뭐라고 해도 무시하고 생난리치는데...난 합격..ㅡㅡ
별 또라이 다봤음..
네비???
운전면허 하니까 문득 떠오른 제 경험.
도로주행 시험 나갔는데, 사거리에서 직진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우회전 아닌가요???" 라고 물어보니까 진진이라고 우김. 그래서 일단 가라는데로 감. 근데 잠시후 감독관이 마지막 연습이 언제냐고 물어봄. 두달전쯤 마지막 연습했다고 하니까.. 한달전에 도로 공사시작되서 코스 바뀌었다고 ㅋㅋㅋㅋㅋㅋ 언제적 코스 이야기하냐고 나한테 물음 ㅋㅋㅋㅋ
제가 당시 시간이 없어서 운전면허 학원을 6개월 다님 ㅋㅋㅋ 한달에 한두번 갔나?? 덕분에 잊을만하면 운전하고 잊을만하면 운전하고 반복하다보니 운전이 몸에 베임. 그렇게 모든 시험을 한방에 붙어서 면허 땄음.
약 15년전 이야기..
제경험 장내기능 휙휙 끝내고 혼자해도 되겠거니 해서 도로주행 혼자 연습함
1시험 옆에 엄청큰 덤프트럭이 오더니 빵!!!!!!!! 그후로 놀라서 엑셀을 못밟음 탈락
2시험 사이드 걸고 출발 탈락(옆에서 계속 확인하라고 말하는데 뭘 확인하란건지 몰랐음 한참가다가 탈락시킴..)
3시험 도로이탈..(마지막 유턴하고 끝인데 직진함)
4시험 이때부터는 멘붕 ( 내인생이 망했구나함...사무직인데 면허취득후 입사하겠다고 밀어뒀는데 밀고 밀다보니 나 짤림)
5시험 걍 멘붕 시동도 막 꺼먹음
6~8시험 쭉 멘풍
9시험 2종자동으로 바꿔서 합격....
네비가 길을 알려주는 건 아니고 좌회전 유턴 이정도만 알려주더라구요. 코스 다 외웠는데 잘못 갈켜줄까봐 전전긍긍했던 기억이 나네요.
운전학원에 이상한 강사들도 많은듯요
원장놈 하는짓이 꼭 자한당 찍는 꼰대들같네
전 학원 갔는데 첫날 두시간인가 알려주고
가음날부터 시험보는날 까지 거의 혼자주행..도로주행은 강사가 직진하세요 하고는 쳐잠...결국 다른지역 여행하고 오고...
요즘은 실내주행 연습장 진짜 좋아요
거기서 하셔도 됩니다
50년 전통인 ㄷㅇ으로 가시지ㅠㅠ
대곡 나래마을8단지 앞에 자동차학원이 30년전통씩이나 되었나요?
옛날엔 숲속에 쳐박혀있었을텐데
옆에 지나다니기만 해봤지 거기가 그렇게 구린줄...
전지금 1종전환 하고 대형 이번에 시간 날때 다 응시했는데 1종은 김포에서 하고 대형은 서울에서 했는데 서울에 있는 이 학원이 가관입니다
대형을 하면서 1종 연수도 같이 했는데 연수때 멀리 나가면서 80도로에서 옆에 차가 없으면 90을 넘기든 100을 넘기든 110을 넘기든 없으면
밟아줘야지 운전 처음에 하는 분들이 규정 속도만 신경써서 도로가 막힌다고 장롱면허로 있다가 이제사 1종 전환한 사람한테
속도 100안 밟는다고 뭐라하고 또 학원에서 스트래스 받은거 있으면 수강생한테 다 화풀이 합니다 어차피 싸워봐야
그 시간내 자기는 제대로 안 가르쳐 주면 땡이고 시간은 어차피 지나간다는 마인드 ㅋㅋㅋ 진짜 서울내 대형 면허 가르치는 학원이
거기 하나라 갔고 이미 교육 시작해서 시작하고서는 50%만 환불이니 싸워봐야 수강생 손해라는걸 아니까 더 그럼
진짜 내가 돈 내고 배우는데 왜 이런 취급받고 운전을 배우나 이런 생각을 하게 해줌
전 죽어라 B코스만 가르치더니 시험은 A코스로 봤어요 ㅋㅋ
A코스 연습 안하냐니까 시험 B로 볼꺼니까 신경쓰지말라고...
대충 비슷하게 가다가 마지막 유턴 하는 곳에서 시험관이 여기 앞에서 유턴인데..... 해서 급하게 차선변경하고 겨우 합격했네요....
학원에선 배우기만하고 시험은 당연히 시험장 가서 했는데... 학원에서 면허시험까지 가능했나요? 전 8년 전엔가 땄는데 학원에서 시험 응시는 안되었던거같은데... 도로주행 시험만 두번은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