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후반부쪽에 보이는 사진들
이런사진들 부근에 있는 사진들은 보면 선예도 차이인것인지.
그냥 톤교정문제인건지 헷갈리는데, 제가 사용하는 오두막이나 a6500 으로 찍었을때는 표현못했을 것같은
사진의 디테일과 느낌이있습니다.
ㅜ.ㅜ 머라 표현이 어려워서 설명이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이런게
1. rx1r2 나 leica Q 같은 애들 렌즈의 차이가 있기 때문인건지
2. 풀프레임 카메라라면 사진사의 능력에 따라 표현할수 있는 것인지 (풀프레임에 a7m3에 35mm f2 인 렌즈 쓰면 동일한것인지)
3. 크롭바디로 찍어도 라이트 룸에서 잘 만져만 주면 다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오두막을 10 년 가까이 쓰다가 최근 a6500 으로 넘어왔는데,
아웃포커싱과 화이트 밸런스나 고유 색감의 차이만 있나 하는 생각을 가져가는 중이었는데
이렇게 rx1r2 나 라이카 사진을 마주하면...
그 렌즈 고유하게 제공할수 있는 넘사벽 세상이 있는데 모르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다음 카메라를 a7m3 로 생각하고 있는 중이어서.. 조언이 필요합니다.
랜즈땜시 비싼면도 있으니 비슷한 렌즈 찾으면 더 하위 기종도 가능합니다..
그게 렌즈교환식의 장점이죵..
안좋은 렌즈(번들,50.8 등에서 최대개방)
가 아닌이상
1. 빛이 충분하고(광질이좋고)
2. 초점이 정확하고(칼핀)
3. 셔터스피드가 충분하고(흔들리지않고)
4. 감도가 낮으면 (a6500기준100~1000사이쯤)
이면
저정도 퀄리티는 충분히 낼수있습니다만
렌즈를 적당히 조여찍을수록 좋습니다 ㅎ
제가 A6000쓰면서..느낀점은 렌즈의 영향이 80프로 입디다.
저는 수동 렌즈로 M42 렌즈 및 펜탁스렌즈(후지논 EBC 55.8, 플렉토곤 35, 펜탁스 50.4 K,A,M 시리즈, 콘탁스 플라나 50.4, ...등)를 쓰면서 나온 결과물들이 지금 봐도 아주 만족 스럽읍니다...고가의 렌즈도 좋지만 이런 수동 렌즈 한두개로 놀라운 결과물을 줄수도 있읍니다.
제아이디로 게시물 검색하시면 A6000 이종교배 게시물 참고삼아 보실수 있을겁니다.